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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독교적 세계관’ 종교계 논란 속 개봉
니콜 키드먼이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벌써 5년 전이었다.‘해리포터’시리즈와 함께 1990년대 후반 세계 어린이책 시장을 양분했던 필립 풀먼의 3부작 베스트셀러‘그의 어두운 물질’(His Dark Materials)을 영화로 만들테니,...
[뉴스] 취향 따라, 파트너 따라 2007.12.10 (월)
‘호두까기 인형’에서 ‘미녀와 야수’까지 풍성한 연말 공연 가이드
연말 시즌,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연 소식 앞에서 관객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취향 따라, 주머니 사정 따라, 그리고 누구와 같이 가느냐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한다. 뮤지컬·연극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5)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은 큰 문젯거리다. 소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밴쿠버 조선일보와 밴쿠버 총영사관은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민자봉사단체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한국인 정착서비스 담당 박진규 씨
81학번의 주부. 한국이었다면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근무해 오던 직장이 아닌 신규취업이라면 전문직에서 조차 나이에 걸려 한직으로 밀려나는 조건이다.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밴쿠버에서는 또 영어가 문제. 결국 40대 주부의 재취업은 먼 이야기일 수 밖에...
[뉴스] 하루 만에 아름다운 치아를 2007.12.10 (월)
인공 치아이식 시술은 지난 10년 간
이웃을 돕는 사람들(1) ‘희망의 집’ 김용운 목사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동네인 마운트 플레젠트(Mount Pleasant) 지역에는 한인 목회자 김용운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희망의 집’이 있다. 우리말 이름은 희망의 집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부동산] 챈셀러 플레이스 II 2007.12.10 (월)
챈셀러 플레이스에 들어선 콘도들은 아이오나 빌딩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게 설계되었다. B구역(그림)은 2005년 초에 완공된 인트라코프(Intracorp)사의 챈셀러 하우스이며 비슷하게 설계된 챈셀러 홀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같은 개발사에서 건설한 아가일...
[인터뷰] 살 수 있을까 2007.12.10 (월)
8일 오전 충남 태안군 신두리사구 보호구역. 홍콩 선적 유조선‘허베이 스피리트3호 원유 유출 사고로 겨울철새 뿔논병아리가 기름을 뒤집어쓰고 있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원유는 1만500㎘에 이른다. 사진 속 뿔논병아리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 구조한...
[뉴스] 밴쿠버 주택 시장 거래 활기 2007.12.07 (금)
11월 주택가격 12.7% 올라
밴쿠버 주택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11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거래량은 2883건으로 지난해보다 22.2% 증가했다. 브라이언 나프탈리 REBGV 회장은 “수치로 볼 때 11월...
일부 쇼핑몰 야박한 인심에 시민들 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가두 모금활동을 하는 구세군에게 ‘조용하라’며 일부 쇼핑몰이 모금활동시 방울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캐나다 구세군도 한국에서처럼 자선냄비로 연말에 가두 모금활동을 한다.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고급 고층콘도 AVA 개발
노스로드의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로 한인들에게 친숙한 밴쿠버 기업 이그제큐티브 그룹(Executive Group)이 시애틀 다운타운에 럭셔리 고층콘도 에이바(AVA)를 개발한다. 최고급 호텔과 콘도가 결합된 총 2억달러 규모의 에이바 프로젝트는 시애틀에서 가장 번화한...
주부레서피 (50) 김상순씨(코퀴틀람)
밴쿠버에서 구수한 막걸리를 맛있게 빚는...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이민자봉사단체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한국인 정착서비스 담당 박진규 씨
81학번의 주부. 한국이었다면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근무해 오던 직장이 아닌 신규취업이라면...
예산 140만달러 지원...통역 서비스 등 확대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6일 연간 140만달러 예산을 토대로 해외 입국자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YVR의 이번 발표는 지난 10월 14일 발생한 폴란드 이민자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 이후 불거진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7가지 주요 개선 내용을 담고...
[뉴스] 자원봉사 경찰보조원 모집 2007.12.07 (금)
버나비 RCMP
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경찰보조원(Auxiliary constable)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경찰보조원은 버나비 시내를 순찰하는 치안업무를 수행하거나 공공안전, 범죄예방과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게 된다. 버나비...
‘호두까기 인형’에서 ‘미녀와 야수’까지 풍성한 연말 공연 가이드
연말 시즌,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연 소식 앞에서 관객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취향 따라, 주머니 사정 따라, 그리고 누구와 같이 가느냐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한다. 뮤지컬·연극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신용조합·오유순·박지성씨 기부
북한 기아어린이를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가 BC 기부자를 찾는다는 보도 이후 1주일 만에 3만달러...
BC주 11월 실업률 4.2%...캐나다 전국 5.9%
지난 11월 캐나다의 경제가 경기 둔화가 우려된 것과 달리 4만3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같은 일자리 증가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무려 5배나...
민간단체 운영하는 'Operation Red Nose'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 마스코트인 루디(Rudy)와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는 CTV 앵커 타마라 타가트씨. 사진 BC범죄예방협회 제공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캠페인인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와 달리, 취객에게 무료 대리운전을 제공해주고 기부금을...
연말 맞아 단속 강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적발시 24시간 운전금지·차량견인…추가 90일 운전정지
연방경찰과 밴쿠버 시경은 12월 1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캠페인을 강화했다. 오후 9시부터 메트로 밴쿠버 각 도로에는 연방경찰 경관 125명이 배치돼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Operation Red Nose)’란 명칭으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시작한다. ‘오페레이션 레드 노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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