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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은 여전히 좁은 문
BC주 실업률이 4%대라는 전에 없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릭 소프 BC주 중소기업 및 세무부 장관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쫓아다니는 대신 일이 사람을 쫓아다닌다”며 “소기업들이 인력의 유지, 훈련 및 고용을 위한 전력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14일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
한국전 참전 용사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
40세 정점으로 문해 능력 급속도 하락 문해 능력 유지는 소득과 연관돼 있어
성인들의 문해 능력(literacy skill)이 나이를 먹을수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성인들의 문해 능력은 25세 이후부터 완만하게 줄어들기 시작해 40대에 정점에 달한 후 중년 후반기(55세)로 갈수록 가파르게 감소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한인 국악 타악팀 ‘천둥’이 15일 오후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천둥팀은 완벽한 호흡으로 타악기 특유의 역동적인 소리를 선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천둥팀은 오는 19일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또...
[인터뷰]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 2007.07.16 (월)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들   14일 오후 1시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에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과 가족, 재향군인회 회원, 교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56세에 공인회계사 된 정운경씨
“공부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을 올해 쉰 여섯살인 정운경씨(사진 왼쪽)가 해낼 수 있었던 배경은 ‘공부에 대한 욕심’이라고 했다. 정씨가 밴쿠버로 이민을 온 시초는 밴쿠버 지사 근무 때문이었다. 한국...
랭리 주거타운… 실용성 큰 4베드룸 구조 인기
새롭게 지어지는 집들이 많은 랭리 200 St.와 70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가족형 타운홈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새로운 집주인의 이사를 기다리고 있다.
[인터뷰] “한인신용조합 성장 놀랍다” 2007.07.16 (월)
무기 몽골 그라비 신용조합 이사장
11일부터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서 위탁교육 향후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유대관계 희망 “이익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People before Profit)는 신용조합의 정신이 우선 마음에 들었습니다.” 11일부터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몽골 그라비(Gravi)...
‘Cozy Cottage Tea Room’구병묵 씨
티 하우스는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차만 파는 커피 숍이나 찻집과는 차이가 있다. 원래 영국인들이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차를 곁들인 간식을 먹는
[뉴스] 가족 캠핑과 연어 던질낚시 2007.07.16 (월)
Derby Reach Park
연어 낚시의 시작, 바 피싱(Bar Fishing)부터 시작해 보자. 7월 말부터 시작하는 연어시즌은 10월까지 계속되는데 강마다 회귀 시즌이 조금씩 다르므로 경험있는 선배 꾼들의 의견과
[부동산] 노스 리치몬드 워터프론트 2007.07.16 (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해 건설되는 1억8000만달러 규모의 빙상 경기장(Richmond Oval)을 비롯하여 5곳의 캐나다 라인 역사와 그 주변으로 조성되는 새 주거단지 건설 등의 대규모 공사로 인해 노스 리치몬드(North Richmond)는 매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밸류빌리지 (Value Village)
‘밸류빌리지(Value Village)’는 의류, 가정용품, 가구, 스포츠용품, 서적 등 2만 여종의 중고제품을 한꺼번에 모아놓고 판매하는 중고품 백화점으로 미국, 캐나다에 12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중고품 매장답지 않게 크고 깨끗한 분위기도 강점이다. 진열 하고...
그레이터밴쿠버 동물원 (GVZ)
연일 이상기후로 푹푹 찌는 요즘, 집안에 가만히 있는 게 ‘피서’라는 어른들과 집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가지 않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을 고르라면 단연 동물원. 1번 고속도로를 타고 64번 출구로 나가면, 3분 거리에 UBC 미생물학과...
올 여름에 가보자(2) 밴프-재스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도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록키산맥의 관문인 밴프에서 재스퍼까지 이어지는 관광도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이 도로를 따라 재스퍼로 향하는 길 곳곳에서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는 호수들과 눈 덮인 산들을 구경할 수 있다. 알버타 관광청 제공...
박원숙씨(프레이저 밸리)의 퓨전 아롱사태 냉채
게장은 막간의 손장난 정도이며 갈비 양념, 양념....
[뉴스] "연비는 돈이다" 2007.07.13 (금)
연방정부, 연비 좋은 차량에 리베이트 지급 동급 차량이라도 차량 모델 따라 차이
연방 하원의원부터 시청 공무원까지 올해 들어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말은 ‘환경’이다. 연방정부가 ‘환경’을 뜻하는 접두사 ‘에코(eco-)‘를 앞에 붙여 올해 발표한 정책은 현재 12건이 넘는다. 이 중에 올해 3월 20일을 기준으로 적용을...
밴쿠버 창업성공 가이드(9) 티 하우스‘Cozy Cottage Tea Room’구병묵 씨
◇   대만인으로부터 인수한 티 하우스를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레이저밸리 한인회장 구병묵씨.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를 즐기는 사람, 특히 여성들에게 적합한 업종이라고 말한다. 티 하우스는 차와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가벼운 간식과 ...
당분간 지연 우려
밴쿠버-나나이모 구간에서 운행되던 페리호에서 고장이 발생, 이 구간 운행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된다.  BC페리(BC Ferries)에 따르면 호슈베이(밴쿠버)와 디파처 베이(나나이모) 구간에서 운행되던 퀸 오브 오크 베이호의 기어 박스에 문제가 생겨 운항이...
[뉴스] 코퀴틀람 콘도 화재 2007.07.13 (금)
4세대 전소...인명 피해는 없어
코퀴틀람 브루넷 애비뉴와 케세이가 교차지점에 위치한 콘도에서 12일 오후 3시경 화재가 발생해 콘도 4세대가 전소되고 나머지 세대는 연기와 물로 인한 손상을 입었다. 진화에 나선 코퀴틀람 소방대는 소방대원 50명을 투입해 장시간 불길과 싸움을 벌였다. 화재...
56세에 공인회계사 자격 취득한 정운경씨
“공부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을 올해 쉰 여섯살인 정운경씨(사진 왼쪽)가 해낼 수 있었던 배경은 ‘공부에 대한 욕심’이라고 했다. 정씨가 밴쿠버로 이민을 온 시초는 밴쿠버 지사 근무 때문이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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