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레인지 후드 수입 판매 '오샤와 인터내셔널'
타이완에서 부엌용 레인지 후드를 수입해 판매하는 오샤와 인터내셔널사(리치몬드 소재)가 한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 제임스 쳉 사장은 타이완에서 건축업에 종사하다가 이민 온 후 91년 오샤와 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주방 기기를 수입해 도매...
BC 전역 한파...내일부터 기온 상승
로워 메인랜드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오늘 최고 15cm의 눈이 내릴...
UBC에서 눈썰매를 2006.11.28 (화)
폭설로 인해 UBC 캠퍼스 전체가 눈 속에 파묻히고 캠퍼스 일대의 정전으로 인해 27일 수업과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특히 모든 기숙사 건물에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캠퍼스 내에서 제설작업과 전기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바다거북은 일생의 대부분을 물 속에서 보내다가 산란할 때가 되면 모래사장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다. 보통 한번에 500개 이상의 알을 낳는데 그 알들은 모래 속에 묻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부화되어 모래 밖으로 나온다. 그런데 깊은 모래 속에서 그 새끼들이...
정치가의 발언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향후 몇 년내에 무엇을 이루겠다는 식의 현혹되기 쉬운 약속을 내거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지난 주 짐 플래허티 재무부장관은 2021년까지 정부부채를 모두 갚겠다고 선언했다. 정부부채 전액상환은 그가 발표한 야심찬...
와인 위자드 김준형 사장
와인 맞춤전문점은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 된 한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오래 산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업소다.
증오 범죄의 정의 2006.11.27 (월)
경찰은 증오 범죄 여부를 결정할 때 다음과 같은 정의를 기준으로 한다.
우리에게 젊음이 항상 곁에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남자는 40대, 여자는 50대가 되면 성인병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건강은 우리 곁을 서서히 떠나기 시작한다. 아무리 건강한 체질을 물려받았다 하더라도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면 탈이 나지 않을 수 없는...
대학로에서 2006.11.27 (월)
요즈음 한국영화가 난리다. 한때 방화(邦畵)로 불리는 굴욕도 감수해야 했지만 이제 우리 영화는 명실공히 한국영화로, 세계 속의 한국영화로 우뚝 섰다. 기술력이 기본적인 완성도를 좌우하는 영화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 장비의 열악함은 어디 비교할...
영국식 표현으로 하자면 스티븐 하퍼 총리는 너무 영악하다(too clever by half). 적어도 퀘벡 독립문제 해결방안에 관해서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2일 하퍼 총리는 "퀘벡은 캐나다 연방 안의 한 국가(a nation within a united Canada)"라고 말했다. 이 같은 폭탄발언은...
You, Me and Dupree- 2006.11.27 (월)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막 올라온 칼(맷 딜런)과 몰리(케이트 허드슨) 부부의 달콤한 신혼 생활에 '불청객'이 끼어 든다. 칼과 어릴 적부터 친구이자 결혼식의 베스트 맨이었던 듀프리(오웬 윌슨).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빈털터리가 되어 갈 곳이 없게 됐다는 친구의...
HAPPY DAY-깨끗한 집 만들기 창문~ 벽난로~ 전구~ 난방기~ 냄새~ 환풍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방심하게 되는 밴쿠버의 겨울. 창문을 꽁꽁 닫고 사는 겨울철이라 미세먼지와 감기를 예방하기위해 더욱 청소와 먼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문제가 생겨 부산을 떨어야 할...
지난 16일 발령됐던 수돗물 경보 조치가 12일 만인 27일 해제됐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지역 보건청 검사결과 상수원 탁도(turbidity level)가 끓이지 않고 마셔도 안전할 만큼 충분히 낮다고 판단돼 수돗물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청은 지난 16일 광역밴쿠버...
BC전력공사(BC Hydro)가 내년 2월부터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 BC주 공익설비위원회(BCUC)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전기 요금 1.54% 인상, 내년 2월부터는 1.64% 인상을 결정해 BC전력공사에 통보했다. 당초 전력공사는 4.6% 인상을 신청했으나 BCUC는 소비자물가...
안 치우면 벌금
광역밴쿠버 일원에 눈이 쌓인 후 집 앞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든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볼 수도 있으나 만약 치우지 않을 경우 시 조례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는 것도 삽을 잡게 만든 원인 중 하나다. 밴쿠버시는 집주인과...
입맛 까칠한 독자가 추천한 VEGETARIAN Food Restaurant 'THE NAAM'
경고! 만약 당신이 고기를 좋아하는 입맛이라면 근처도 가지 말자. 바닥에 떨어진 손수건을 주워 입을 닦아도 좋을 만큼 깔끔한 곳을 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The NAAM’은 나달나달한 메뉴 판 속에 깨알같이 쓰여진 60여가지 음식이 몽땅...
우는 아이도 ‘뚝’그치게 하는 캐나다 특허 직전 빼낸 레서피~~~ 맛은 High~~~ 칼로리는 Low~~~ ‘엄마표 밥풀 강정’
그녀 손끝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뭘 만들어도 감칠 맛 나는 손맛 좋은 주부가 있다 알고 보면 그녀 음식 맛이 남다른 데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제39호 향군뉴스 2006.11.25 (토)
재향 군인회 54주년 기념식  김재수씨 공로휘장... 안보강좌도 마련 재향군인회 제 54주년 기념식이 31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캐나다 서부지회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더그 저메인 KVA 태평양지부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전...
밴쿠버시는 다운타운 소재 플라자 오브 네이션(Plaza of Nations) 공연장 유리 덮개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결함이 발견됐다며 즉각적인 보수 명령을 내렸다. 플라자 오브 네이션의 야외 무대에는 비가 와도 지장이 없도록 유리와 알루미늄 틀로 제작된...
BC주에서는 생나무가 인기
크리스마스를 한달 여 앞두고 트리와 전구로 단장하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조 나무를 사용해 장식하는 집들도 있지만 BC주에서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트리 농원'에서 재배된 생나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되는 전나무는 인조...
 1491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