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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당 등 이번 주말부터 당분간 영업 중단
세계적인 관광지인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지역 호텔과 식당들이 극심한 식수 부족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다. 토피노시는 지역내 호텔과 식당들에게 9월 1일전까지 문을 닫도록 통보했다. 토피노 시 당국은 호텔과 식당 등 요식 숙박업체에서의 수돗물...
RCMP, 3명 체포
써리 RCMP가 첨단 기기를 통해 위조 신용카드를 만들고 있는 곳을 급습해 3명을 체포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이들은 마크 엔토니 레이온(43세), 제프리 랜드 리엔(29세), 타렐리 앤 브라우닝(23세)로 모두 39가지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정교한 세공기기와 금속...
시이타케(Shiitake)라는 버섯은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이라고 부르는 버섯인데, 이 버섯에는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 이유로 오랫동안 중국인이나 아시아인들에게 귀하게
폭행혐의 수사중
버나비관할 연방경찰은 폭행사건으로 지명수배 된 성민철(리차드 사진)씨가 버나비 지서에...
Invincible- 2006.08.28 (월)
월트 디즈니사가 제작한 '인빈서블(Invincible)'은 1970년대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3시즌을 뛰고 은퇴한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최고령 루키 빈스 퍼페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드라마다.
Poseidon- 2006.08.28 (월)
뒤집힌 유람선 탈출기 '포세이돈'(22일 DVD 출시)은 1억5000만달러를 쏟아 부은 재난 영화답게 생생한 비주얼을 전달한다. 전복된 배에서 추락사하는 사람들, 수마가 순식간에 홀 전체를 삼켜버리는 장면은 승객들이 어설픈 포즈로 날라 다니듯 떨어지던 원작...
요통-허리의 통증 2006.08.28 (월)
“허리가 무겁다, 뻐근하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으면 허리가 빠지는 것 같거나 끊어지는 것 같다, 허리가 시큰거린다, 땡긴다"라며 많은 사람이 고통을 호소하고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지만, 바쁘게 활동하며 적절한 휴식과 운동이 부족한...
요즘에 생산되는 자동차에는 자동차도난 방지장치(Anti-Theft Device)가 있어 자동차를 훔치기가 쉽지 않다고 해도 BC주에서 매일 50건씩의 자동차의 도난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며,
에티켓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는 이모씨는 오늘도 팁을 제대로 챙겨가기는 글렀다고 푸념했다.
BC 학부모 800명 주말 시위
BC주내 동성애 관련 교과과정 마련에 대해 학부모 800여명이 지난 주말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밴쿠버 시내에 위치한 고든 캠벨 주수상 선거구 사무실 앞에 모여 항의했다. 시위에 참가한 일부 학부모들은 "동성애에 대해 교육할 경우 아이들이 동성애에 물들 수...
사업연대 "개발 막는 연방 어업법 개정" 촉구
중소기업 권익 단체인 BC사업연대가 캐나다 연방정부에 "개발을 막고 BC주 경제에 타격을 주는 연방 어업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사업연대의 요구는 앞서 BC주정부와 환경단체의 대립 구도에 원군을 파병한 셈이다. BC주정부가 근해 경제활동...
칠리왁 캐나다교육공원내 신규 개설
국제무역기구(WTO)와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월드 트레이드 유니버시티(WTU)가 칠리왁 지역에서 다음달 개학한다. WTU는 전세계 10개 WTO교육대학의 본부 역할을 하는 동시에 IMBA와 IEMBA, 경영과 무역 관련 교육을 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WTU는 캐나다군...
북미주 최초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 설치된 합법적인 마약 투여소를 계속 운영하고 그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마약 중독자 1082명을 조사한 후 발표된 마약 투여소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투여소가...
BC 12학년생 지원 늘어...밴쿠버 캠퍼스도 입학생 5% 증가
올해 UBC 오카나간 캠퍼스 신입생수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다음달 5일 개강을 앞두고 UBC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카나간 캠퍼스에는 올해 입학생 1172명, 편입생 407명 등 1579명이 새로 등록해 지난 해보다 신입생수가 무려 123% 증가했다. 올해...
법정관리인, 방문객 부족 지적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에 위치한 스토리움(Storyeum)이 방문객 부족으로 인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관객들에게 BC주의 역사를 연극과 멀티미디어, 특수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스토리움은 2200만달러를 들여 2004년 6월 개장한 후 히스토리칼 익스피리언스(Historical...
BC주 도박중독 문제 위험 수위... 도박 중독자 18만명
한국에서 '바다이야기' 문제가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BC주에서도 도박...
자녀 탁아 보조금 Q & A
일이나 학업 때문에 어린 자녀를 맡겨야 하는 부모들에게는 탁아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주정부는 이런 가정의 탁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녀 탁아 보조금(Child Care Subsidy)을 지급하고 있다. 자녀 탁아 보조금에 대한 궁금증을 Q & A로 풀어본다. Q 자녀 탁아...
인원 대폭 늘고 수속기간 짧아 유리
BC주정부가 시행하는 지정이민(PNP)이 캐나다 이민의 지름길로 떠오르고...
ESL 학생 60%가 제때 졸업 못해
밴쿠버 지역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이민자 학생의 40%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UBC 언어학부의 리 군더슨 교수는 지난 1991년부터 2001년까지의 밴쿠버 지역 고등학교 이민자 학생 5000여명의 졸업률과 고등학교 중퇴비율에 대한 연구를 벌여...
다운타운 25층 아파트 화재... 키칠라노에선 1명 숨져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25일 아침에는 밴쿠버 웨스트 엔드 카데로와 넬슨 교차 지점에 있는 25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한 5명이 호흡 곤란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오전 6시쯤 8층에서 발생했다. 주민에 따르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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