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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House- 2006.09.25 (월)
시카고 시내로 이사간 의사 케이트(샌드라 불럭)는 이전에 살던 호숫가 집에 새로 올 사람에게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편지를 남긴다. 그 집에 이사온 건축가 알렉스(키아누 리브스)는 그 편지가 미래로부터 온 것이란 사실을 알고 놀란다. 2006년의 케이트와 2004년의...
All the King's Men 2006.09.25 (월)
이번 주말 개봉된 '모두가 왕의 부하들(All the King's Men)'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를 배경으로 부패한 정치 시스템을 통해 서서히 타락해가는 권력자의 생리를 날카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추석잔치 준비하는 서광사 부주지 도류스님
서광사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노인 추석잔치를 창사(創寺) 이래 처음으로 불자가 아닌 한인들을 위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에이펙 카고 이병관 사장
에이펙 카고(A-Pac Cargo)는 97년 10월 창립해 내년이면 만 10년을 맞이하는 운송회사다.
알러지성 비염(2) 2006.09.25 (월)
알러지성 비염의 한방치료는 코의 기능을 주관하는 폐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전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한국의 책임보험과 같이 강제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것을 'Basic Coverage'라고 하는데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Basic...
Naksup 온천 건너 Ainsworth 온천으로
23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Sandon Ghost Town에 들렀다. 은을 캐던 광산촌의 흥청거림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뼈대만 흉물스럽게 서있어 도시 전체가 을씨년스럽다. 다리를 건너면 버스 몇 대가 서있는데 차장이 찻전을 탕탕 치며 "메인이요, 오라이." 하고 외칠 것만...
주정부 이민 확대... 수속 빠르고 투자 비용 저렴
금주부터는 이민신청제도 변경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주정부 이민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연방 이민부에서는 매년 주정부와 협의를 통해 일정규모의 인력을 각 주정부...
1100명 줄어
밴쿠버 교육청의 학생 등록수가 크게 감소했다. 밴쿠버 교육청은 당초 9월 시작된 새 학년도 등록학생수가 약 25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주말 집계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00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킨더가든 등록학생수가 약 300명...
24일 오후 다운타운 밴쿠버 중앙도서관에서 ‘The Word on the Street’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했으며 글을 쓴 작가가 직접 책...
Naksup 온천 건너 Ainsworth 온천으로
23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Sandon Ghost Town에 들렀다. 은을 캐던 광산촌의 흥청거림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뼈대만 흉물스럽게 서있어 도시 전체가 을씨년스럽다. 다리를 건너면 버스 몇 대가 서있는데 차장이 찻전을 탕탕 치며 "메인이요, 오라이." 하고 외칠 것만...
극단 하누리 정기공연…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샤볼트 문화센터 극장
밴쿠버 유일의 한인극단 '하누리'의 제 7회 정기공연이 내달 26일 막을 올린다. 2001년 '울고 넘는 박달재' 이후 5년 만에 준비하는 야심작은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극 김정숙)'. 2003년 서울에서 초연(初演) 된 이 작품은 탄탄한 구성에다 진지한 감동과...
보건부 예방접종 계획 발표
BC주 보건부는 올해 독감예방백신 생산이 늦춰진 관계로 평소보다 늦은 11월부터 독감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인 대상 예방접종은 10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BC질병통제센터 다누타 스코론스키박사는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중 90%는...
지난 17일 발생했던 밴쿠버 공항 마비 사태는 검색 장비 소프트웨어 오작동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공항 보안 당국은 그러나 어떠한 경위로 이 같은 오작동이 발생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요일이었던 17일 오전 밴쿠버...
석세스 '고교졸업요건과 대입안내' 세미나 열어
19일 버나비 석세스에서 열린 '고등학교 졸업 요건과 대학 입학안내'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대학 진학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을 맡은 센추리 하이스쿨 마케팅 디렉터 샘 정씨는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해 잘 아는 것...
지역 상인들, "영업에 지장 있다" 호소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 사업가들이 걸인과 노숙자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이후 써리 지역에서도 같은 불만이 나오고 있다. 공영방송 CBC는 "로워 메인랜드 전역에서 써리로 노숙자들이 몰려들어 급속도로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지역 상점 주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코퀴틀람 헨더슨몰, 가을맞이 축제
코퀴틀람 소재 헨더슨 플레이스 몰(Henderson Place Mall)에서 가을맞이 축제( Mid-Autumn Festival)가 열린다. 헨더슨 몰은 오는 9월 30일(토) 낮 12시부터 4시까지 가을맞이 축제를 열고 다양한 공연과 워크숍, 전시회와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날...
'고교졸업요건과 대입안내' 세미나 열려
19일 버나비 석세스에서 열린 '고등학교 졸업 요건과 대학 입학안내'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대학 진학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을 맡은 센추리 하이스쿨 마케팅 디렉터 샘 정씨는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해 잘 아는 것...
by Lee Sung Kim We live by behaviour rather than the year, by thinking than breathing, and by emotion than numbers ...The very one who thinks more, feels noble things and does the best, lives longer, after all.  -Bailey I have a habit of getting up early in the morning. On most mornings, weather permitting, I like to walk east, west, north...
학습장애영재
초등학교 3학년 제이슨(가명, 남·만 8세)은 과학을 무척 좋아한다. 최근 관심거리라는 공룡에 대해 물어보자 전문가 수준의 상식을 유창하게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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