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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노래방 대표 임재광씨
창업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가운데 PC방, 비디오방 등과 함께 상위권에 속하는 노래방 창업. 노래방은 초기 시설을 한 후에는 영업비용과 향후 2~3년 큰 투자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시설장치사업인 만큼...
메이언코트 주의원 “가석방 안 된다”
2002년 5월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조깅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 박지원씨의 목을 졸라 두뇌손상을 입힌 로버트 게리 월린이 내년 1월 가석방될 예정이다. 사건발생 현장에서 체포된 월린은 처음에는 살인미수로 기소됐으나 행동에 살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이후...
한국 최초의 캐나다 학력인정 학교
한국 최초의 캐나다 학력인정 학교로 개교를 앞두고 있는 두나미스 아카데미에 대한 설명회가 15일 오후 2시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벌어졌다. 지난 20여년 동안 퍼시픽 아카데미의 교장을 역임한 후 현재 두나미스 교육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는 레이먼드 셔튼씨는...
현대로템제작 무인전동차 최초 공개
한국에서 만든 전동차가 2009년 개통되는 캐나다 라인(Canada Line) 위를 달리게 된다. 캐나다 라인 총괄진행을 맞은 인트랜짓BC는 14일 현대로템사가 한국 창원공장에서 제작한 전동차를 언론에 최초 공개했다. ▲14일 오전  리치몬드에서 언론에 공개된...
‘김콩삼’이 있는 한식당‘토담’
등잔 밑이 어둡다. 때론 눈 아래 담긴 마음을 보기가 힘든 것처럼 가까이 있는 집을 보지 못해 놓칠 때가 종종 있다.  한식당 토담이 그렇다.  혹시 뱃고동이라고 말하면 좀 기억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코퀴틀람...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너 크루즈(Dinner Cruises)'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다 위의 리조트’로 불리는 대형 선박 위의 크루즈 여행을 갈 형편이 아니라면, 가까운 곳 밴쿠버 BC플레이스 에서 출발하는 디너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매일 저녁  5시30분 버라드 만에서 출발, 스텐리 파크,...
법원, “가택연금 6개월” 주택 몰수
밴쿠버 주택가에서 매춘업소를 운영해오던 한 중국계 여성에게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13일, 리치몬드 법원은 제 나이 수(Zhe Nai Xu)씨에게 6개월 가택연금을 포함한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업소로 이용되던 주택 1채의 몰수와 6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서는 자동차 산업부문의 불공정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과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브 앤 메일은 10일,‘자유무역, 먼저 장벽부터 낮추라(Free trade? First, lower the barriers)’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주부 이제니씨 /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햐~ 족발이 얼마나 맛있는지...
윌 스미스 주연 ‘나는 전설이다’
연말 특수를 노린 크리스마스 소재 영화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윌 스미스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가 개봉된다. '나는 전설이다'는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이 소설가의 꿈을 키우게 만든 SF 소설계...
Sherry Yu 加 최초로 소수민족 미디어 연구 발표 한인사회, 차세대 한인 언론인 양성해야
한인 1.5세로 SFU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셜리 유(Sherry Yu, 유수민)는 캐서린 머레이 교수와 동료 박사과정 학생 다니엘 아하디와 함께 ‘복합문화와 BC주 소수민족 미디
복합문화축제 ‘지구에 평화를’ 성황
캐나다는 다문화 국가이다. 특히 밴쿠버에서는 어디를 가나 다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몰려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화축제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고 한국문화축제, 중국문화축제 등 매년 수 십여 개 행사가 열린다. 이...
날씨 기복이 심한 밴쿠버의 겨울이 찾아왔다. 햇빛이 눈부셔 날씨가 따뜻한 줄 알고 얇게 입고 나간 날, 감기는 어김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올 겨울엔 감기약 대신 향기로운 아로마와 함께 밴쿠버의 감기를 이겨내는 것은 어떨까. 기침을 다스려 주기 코알라...
대학생들의 시험기간 패션 아이템
대학가에서는 지금 기말고사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도서관에는 빈 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어 기말고사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도서관에 앉아 있는 학생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시험기간에 입는 옷이다. 학생들이...
아보츠포드 불자(佛者) 모임
기독교와 불교 등 종교모임은 대부분 선교나 포교를 목적으로 하거나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그 배경이다. 특히 외국에서는 기독교 중심의 교민사회가 많다. 실제로 기독교모임은 선교에 많은 우호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매주 교회를 나가...
경쟁 치열하지만 노력만큼 결실 맺는‘금융관리사’
초임 6만5794달러…5년은 고생할 각오해야 각종 자격증 많을수록 보수·승진 등 유리 소위 GATT라고 하는 '국제관세무역협정'이 자유무역주의와 경제의 세계화에 밀려 지난 세기 말 역사의 쓰레기통속에 처박혀 버린 이후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산업이...
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 없어"
코퀴틀람소재 찰스 베스트 스쿨에 13일 오전 10시20분경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코퀴틀람관할 연방경찰은 오후 2시50분 “찰스 베스트 스쿨에 대한 폭발물 수색결과 폭발물이 발견되지...
그간 광역밴쿠버에서 벌어진 총격사건과 관련이 있는 마약범죄조직 조직원들이 12일 대대적으로 검거됐다. 연방경찰(RCMP)은 “캐나다를 포함, 호주, 미국, 일본, 뉴질랜드, 대만, 인도, 중국에서 조직원 100명이 마약관련법 위반 및 조직범죄단속법 등으로 12일...
음주와 무관심이 비극 불러
지난해 BC주 청소년들의 사망원인 중 자살이 2번째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BC주정부의 아동사망분석부서(CDRU)는 최근 지난해 숨진 18세 이하 미성년자 244명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자살로 사망한 청소년이 자동차 사고에 이어...
BC주 1%...캐나다 전체 평균 2.6%
지난 10월 캐나다 전국 34개 도시의 렌트용 아파트 평균 공실률이 2.6%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에서 렌트 공실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BC주로 1%를 기록했으며,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5.3%를 기록한 뉴브룬스윅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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