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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요리학교, “피어싱 절대 안 된다” 교칙위반 학생 “나를 표현하는 수단일 뿐”
밴쿠버의 유명 요리학교를 다니던 한 여학생이 교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졸업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밴쿠버 예술학교(Art Institute of Vancouver) 국제요리학과(International Culinary School)에 다니던 니시마 에머리양은 귀와 코에 착용한 피어싱(piercing)이 문제였다. 이...
아보츠포드·써리 지역서 부상자 2명
아보츠포드에서 마약관련 총격사건이 발생해 마약을 둘러싼 조직폭력단의 암투가 메트로밴쿠버에서 아보츠포드까지 확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아보츠포드 시경은 15일 오후 5시35분경 맥코넬 로드(McConnell Rd.) 33900번지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46세...
차세대 유망주 / SAT와 2007 미국 수학경시대회(AMC) 만점 받은 노정현군
◇ 얼굴에 빨간 여드름이 솟아 있는 사춘기 소년 노정현군. 수학, 과학, 음악에 특히 타고난 영재성을 보이지만, 아들이 사회성 있는 성격 좋은 평범한 아이로 성장해주길 원하는 노군의 부모는 아들의 재능을 앞서가지 않고 천천히 뒤따르며 꼭 필요한...
현제는 천제(天帝) 즉 하느님을 말한다. 도가 사상을 현학(玄學)이라고도 하는데 이 문장도 도가 계열에서 나온 경문일 것이나 출전은 알 수 없다.
미국 부동산시장의 참담함은 마침내 종착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 같다. 언제나처럼 호황을 구가하리라고 미국 부동산시장은 자신하였지만 미국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지면서 ‘비우량 담보 주택시장(서브프라임 모기지)’발 부동산 금융 네트워크는...
건강한 잇몸관리(1)
일반적으로 ‘풍치’(치주염·periodontitis) 라고 하는 잇몸질환은 구강 내에서 발생하는 충치와 함께 2대 질환 중의
“하자 하자 도전 2008년!”(2) 운동
밤새 일을 하거나 과음을 해도 다음날에는 말짱해 항상 자신의 건강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던 당신. 나이가 늘면서 점점 몸무게가 불어나던 어느 날, 당신의 몸에서 갑자기 이상징후가 느껴지지
피자전문점 ‘파파 존스(PAPA JOHN’S) 버나비 코퀴틀람점 대표 정동수씨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생애 첫 창업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유명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부터 찾아보게 된다. 지난해 3월 파파존스 버나비 코퀴틀람점을 인수하고 창업자가 된 정동수씨도 특별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 없이도 초보 창업자가 할 수 있는...
주정부, 140억달러 들여 UBC 라인·에버그린 라인 등 추진
BC주정부는 14일, 예산 140억달러를 투입해 메트로 밴쿠버를 중심으로 한 BC주의 대중교통망을 대폭 확장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겠다는 장기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경전철 사업(아래 지도...
BC주 학생들 17개 과목 도움 받아
BC주정부의 런나우BC(LearnNow BC)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튜터링이 11학년 과목 5개를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대했다. 셜리 본드 교육부 장관은 “요즘 학생들은 공부하는데 있어, 공부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기자가 기사를 쓸 때 원천은 직접 취재 또는 보도자료 정리로 나뉜다. 정부에 등록된 언론이라면 정부에서 나오는 발표는 거의 대부분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그러나 건조한 서술형인 ‘생짜배기’자료를 그대로 기사로 쓸 수는 없기 때문에 기사를 다루는...
환경단체, 정부에 즉각적인 대책 요구
캐나다의 영향력 있는 환경단체인 데이비드 스즈키 재단이 BC주 내 연어 양식장에서 양식 중인 연어에 기생 중이던 시 라이스(sea lice)가 BC주 브로튼 아치펠라고 지역에 서식하는 핑크 연어를 감염시켜 4년내 99%가 멸종할 위기에 처했다며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잭 니콜슨·모간 프리먼 주연 ‘버켓 리스트’
어느 날 갑자기 암 말기 진단을 받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 몇 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과연 남은 시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번 주말 개봉하는 ‘버켓 리스트(The Bucket List)’는 이런 상황에 처한 두 남자를 통해 그에 대한...
여자도 뛰게 하라 2008.01.11 (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부 스키 점프를 정식 종목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글로브 앤 메일은 8일자 사설,‘여자도 뛰게 하라’(Let female skiers jump)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스키 점프는 노르딕 컴바인(스키 점프와 크로스 컨트리...
맛과 멋, 한정식의 권력 이동‘셀라돈’
설원에 덮인 세계적인 명소 위슬러 스키장 블랙콤 등의 빌리지 안에는, 장작불로 직접 구워내는 피자와 폭립 바비큐, 이색적인
이혜진씨(다운타운)의 김치삼겹살두루치기
김치삼겹살 두루치기, 계란볶음, 닭발, 콩나물...
노스밴쿠버 출신 마승욱씨
노스밴쿠버 출신의 한인 1.5세 마승욱(사진)씨가 10일 토론토 시경 임관식을 갖고 신임 경찰로 일하게 됐다. 한국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캐나다로 유학을 온 마승욱씨는 가족의 이민과 함께 노스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서덜랜드 세컨더리를 졸업했다. 마씨의...
초등학교, 등록 신청부터 입학까지
지난 6일 밤부터 다운타운 예일타운내에 위치한 엘시 로이(Elsie Roy) 초등학교에는 금년에 유치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아빠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7일부터 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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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아직 불안정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라 부른다. 질풍노도란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물결이라는 뜻으로, 청소년기가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임을 잘 설명해 준다....
매년 말 밴쿠버에서는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가 주최된다. 이 대회는 1995년부터 미스 밴쿠버 차이나 타운을 뽑는 대회에서 더 광범위로 하기 위해 미스 밴쿠버 차이나 선발대회로 이름을 바꿔 올 해 12월 12일 제 13회를 맞이했다. 미스 밴쿠버 차이나 대회는 캐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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