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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교 휴교… 빙판길 운전 주의해야
메트로밴쿠버 동부지역과 프레이저 밸리 일원에 27일 폭설이 내린 데 이어 28일 저녁에 또 한차례 눈이 내려 교통난이 가중될 전망이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청은 28일과 29일 곳에 따라 눈이 오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표면이...
최근 영주권박탈 사례 늘어나
지난 2003년 대규모로 발급된 영주권 카드(PR 카드)의 만료 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거주의무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갱신 신청자에 대한 영주권 박탈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황승일법률사무소의 방정희 이민담당 변호사는 “거주의무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한국의...
버나비 교육청, 수강생 전원에 350달러씩 돌려줘
버나비 교육청이 현재 토요학교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어과정(KSL) 프로그램 재학생 전원에게 등록금 350달러를 환불해 주기로 했다. BC한국어연구후원회(BCSAKS, 이사장 이성수)는 지난 19일 한국어과정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 교육청 담당자가 토요학교 재학생들의...
BC주정부 지질조사팀, 금·은·동 매장 광맥 발견
BC주 에너지·광산·석유자원부는 28일 BC주 체자커트(Chezacut)와 테라스(Terrace) 지역에서 금과 은이 매장된 새로운 광맥(mineralized area) 4곳이 발견돼 향후 광맥 탐사(탐광)활동을 유치하고 광산투자를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케빈 크루거 BC주 광산부 정무장관은...
전선 및 관련 기반시설 교체로 인해 BC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BC하이드로는 전기료 인상안을 BC공익설비위원회(BC Utilities Commission)에 상정할 준비를 마쳤으며, 인상안이 승인되면 각 가정의 전기료는 월평균 5달러 정도씩 오르게 된다....
백세인회(百歲人會)
‘부부의 화목’을 장수의 중요한 비결로 꼽는 유양천 회장은 파트타임으로 주어지는 일자리라고 해도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노인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2050년 노령인구가 20억 명으로 증가, 세계인구의 21%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령화는...
브루스 윌리스(다이하드4·2007년 6월 개봉)도 돌아왔고, 해리슨 포드(인디애나 존스4·2008년 5월 개봉 예정)도 돌아온다.  ‘액션영웅’ 람보도 빠질 수 없다. 그가 돌아온다. 이번 주말 개봉하는 람보(Rambo)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람보’ 시리즈 4편. 베트남전에...
캐나다 유명인사가 음주운전사고로 곤혹을 치르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나 유명세 때문에 다른 어떤 경우보다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캐나다 아이스 하키 선수로 이름을 떨친 롭 라마지(Rob Ramage)도...
호카이도(北海島)
"가격이 너무 착해서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하고 돌아섰던 허무한 경험, ‘All You Can Eat’이라고 써 붙인 일식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난 다음,
"일하는 기러기 엄마는 절대 외롭지 않아요!" 메이플리지 김혜옥씨의 일식집 장아찌
그녀의 장아찌는 짜지도 시지도...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연구개발 비용 환급 최고 68.8%까지 연구 관련 비용 되돌려줘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나 신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들은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한 재정을 확보하는
콩나물 ESL 교실
학비 할인 프로모션이 학원 선택 기준 오후 3시 밴쿠버 랍슨 거리는 쇼핑의 거리라는 명성에 걸맞게 거리 곳곳마다 사람들로 넘쳐난다.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한국 학생의 모습도 더 이상 낯설진 않다. 캐나다에서 밴쿠버는 한국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가장 많이...
지난 18일 저녁 7시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 주최로 열린 연방정부 복합문화부 제이슨 케니 장관의 강연회에 참석했다. 신두호 평통 회장의 인사말에서처럼 캐나다 정치계의 중심 인물이 한인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강연회를...
목표는 현실성 있게…시간관리는 효율적으로
개강을 맞은 캠퍼스는 분주함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짧았던 휴식 후 다시 밀려 오는 과제와 시험들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 것이다. 대학생이란 신체적으로는 완전히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는...
‘의료 일선의 감초’ 약제사
인기 높은 만큼 입학 경쟁률도 치열 시간당 36-40달러…평균연봉 7만6916달러 아마 모르긴 해도 약제사란 직업만치 고액 연봉을 보장받으며 작업환경이 좋은 직업도 없을 것이다. 약제사란 직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입학 경쟁률 또한 치열하다. 특히...
2008 밴쿠버 문인협회 신춘문예 수필부문 가작
신상희 낯선 땅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것이다.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자신이 한국 사람임을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들. 그리고 그것이 불쾌하지 않고 긍정적인 것이었을 때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들… 나는 도자기를...
동영상 공개 후 빅토리아 시경 비난 여론 고조
4년 전 술에 취한 10대 청소년의 발과 팔을 묶어 유치장 독방에 가둬둔 빅토리아 시경의 조치가 ‘지나쳤다’는 여론의 화살을 맞고 있다. 이 같은 비난 여론은 감금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건 발생 당시 15세였던...
5년 전에 비해 50% 줄어들어
한때 북미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 도난비율로 악명을 떨쳤던 써리시가 RCMP와 ICBC의 협력으로 5년만에 도난 범죄건수를 50%나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써리 RCMP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년간 써리 지역의 자동차 관련 범죄가 크게 줄었으며, 특히 차량 도난사건은...
올해 5월 1일부터 25달러 추가
가족과 함께 차를 사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차량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ICBC는 올해 5월1일부터 차량보험을 갱신 또는 신규 가입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족 운전자 1인당 25달러 요금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CBC는 가족요금을 추가하게 된 배경으로...
건축·자원시장이 고용시장 지탱해 타격 줄여
미국 주식시장 충격이 캐나다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BC주 경제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영방송 CBC는 22일 아침 뉴스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발 증시충격이 BC주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이 가운데 BC주 경제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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