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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박혜정 단장
 밴쿠버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음악감독 및 상임 지휘자 박혜정씨(사진)가 작곡한 ‘지구마을(작곡 박혜정∙작사 김명원)’이란 곡은 초등학교 5학년 국정교과서에 실려 있다. 신나고...
[창간특집-밴쿠버 이민사를 기록한다5] 회계사로 40년 일해온 정원섭 회계사
굽이굽이 가파르고 어려운 길도 이미 지나오고 나면 어려웠던 기억은 희석되는 듯 하다. 고생의 교훈을 잊었다기 보다는 이미 많은 난관의 해법을 알고 있기에 젊어서 겪은 혹은...
밴쿠버 최초 배달 전문 음식 사업을 시작한 신종민씨
밴쿠버에서 가장 분주한 곳 다운타운. 이곳에 한국에서만 보던 철가방이 등장했다. 철가방의 주인공은 바로 ‘5딜리버리(5Delivery)’ 대표 신종민(30세)씨. 철가방 하나로 다운타운에서...
한국차를 좋아하는 외국인, 페드로 빌라론(Pedro Villalon)
몇 주전 요식업 관련 행사에 참가했을 때였다.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향기로운 민트티를 대접하는 외국인이 한 명 있었다. 그가 대뜸 다가와 ‘한국 사람’인지 묻더니, 자신도 한국에...
밴쿠버 건강 페스티벌 강사로 온 이상구 박사
이상구 박사가 6일 밴쿠버에 왔다. 5년 만에 일곱번째 밴쿠버 방문은 밴쿠버 안식일 교회가 주최하는 한인 대상 건강 페스티벌 행사를 위해서다. 페스티벌은 11일까지 계속된다. 이 박사는...
[업소탐방] 7 Sweet Sins 아이스크림∙케이크 전문점
“3가지 파트타임 직업을 갖고 있던 단골 고객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직장 두 곳을 잃고 생활이 어려워졌죠. 아내의 28번째 생일 케이크을 사고 싶은데 형편이 여의치 않다고...
[음식점 탐방] 위슬러 셀라돈(Celadon) 레스토랑 ‘한식의 세계화’는 한국의 숙원사업과도 같다. 지난 몇 년간 한국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는 있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식...
[우리 이웃] 피아노 선생님 최경희씨
최경희씨는 생후 8개월이 됐을 때 소아마비에 걸려 하반신 마비로 제대로 걸을 수가 없게된 장애인이다. 9살이 되어 겨우 오른쪽 다리를 조금 쓸 수 있게 됐지만,  20대 초 발병한 궤양성...
[업체 탐방] 켄스 차이니즈 레스토랑(Ken's Chinese Restaurant)
"외관과 인테리어가 초라하다구요? 거기에 투자할 돈이 있으면 맛있고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는데 써야죠" 켄씨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켄씨는 킹스웨이 선상에 위치한 켄스 차이니즈...
‘디즈니 온 아이스’ 24일부터 공연 시작
디즈니 캐릭터들이 은반 위에서 펼치는 아이스쇼, ‘디즈니 온 아이스(Disney on Ice)’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밴쿠버와 애보츠포드에서 공연된다. 올해 선보일 공연 내용은 BC주에서 처음...
밴쿠버 패션위크에 초대된 이도이 디자이너
이도이 디자이너는 단발 머리에 큰 눈, 작은 체구가 인상적이다. 밴쿠버 패션위크 관계자가 언급했듯 ‘도도한 인형같은’ 그녀의 외모는 이 디자이너가 지향하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밴쿠버 패션위크 초대된 디자이너 하상백
하상백 디자이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신났다. 디자이너지만 마치 연예인을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국의 젊은이들과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얻는 하디자이너의 인기는 여느...
[전문가 인터뷰] 송호선 송 패밀리 카이로프랙틱 원장
온 몸이 잔뜩 움츠러드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매섭다는 일기예보도 나왔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 긴장되어 부상의 위험도 크기 때문에 평소 생활할 때 각별히...
밴쿠버 패션위크에 초대된 ‘매기 쿨롬브’
매기 쿨롬브(Coulombe·사진)는 패리스 힐튼, 제니퍼 애니스톤, 할리 베리 등 할리우드의 내노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열광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하와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아시아, 유럽...
'제6회 영 아티스트 협주곡의 밤' 24일 개최
밴쿠버 필그림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제6회 영 아티스트 협주곡의 밤'이10월 24일 써리 벨 퍼포밍 아츠 센터(Bell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열린다. 지난 5월에 있었던 '2010 밴쿠버 영아티스트...
봉준호 감독
올해 밴쿠버영화제(VIFF)에 봉준호 감독이 왔다. 재능있는 신인 아시아 감독에게 수여하는 용호상의 심사위원을 맡기 위해서다. <괴물(Host)>과 함께 밴쿠버를 찾았던 2006년 이후, 4년...
조성희 감독
지난해 발표한 조성희 감독의 <남매의 집>은 한국 영화계에 조용한 파란을 일으켰다.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 이준익 감독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던 미장센 단편 영화제에서 대상을...
박동현 감독
박동현 감독의 <기이한 춤:기무> (이하 기무)는 제29회 밴쿠버 영화제(VIFF) 용호상 후보작 8편 중 하나였다. 아쉽게도 용호상은 놓쳤지만 박감독은 후보로 선정된 것 자체가 인정을 받은...
배혜화 교수
KAI 한국 예술원 학장이자 전주대학교 영화영상전공교수인 배혜화 교수는 교육자 자격으로 VIFF에 왔다. 예술원에 재학 중인 안승혁 학생 감독의 단편 <비보호 좌회전>이 이번 영화제에...
김태호∙홍유진 감독
“학생 신분으로 이런 국제 영화제에 초대됐다는게 아직도 얼떨떨해요.” 김태호(25세)∙홍유진(25세) 감독은 밴쿠버 국제 영화제(이하 VIFF)에 초청된 감독 중 나이만 놓고 보자면 어린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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