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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관·중앙銀 총재들 '공동대응' 합의
미국·영국·캐나다 등 G7(선진7개국)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달러화의 약세가 세계경제성장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공동대응하기로 11일 합의했다. 헨리 폴슨(Paulson) 미 재무장관과 벤 버냉키(Bernanke) 미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등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돈이 되는‘알뜰’쇼핑 정보 - LIQUIDATION WORLD
“LIQUIDATION  WORLD”는 부도가 난 제조공장이나 기업의 일명 ‘땡 처리’제품과 생산이 중단된 단종 제품을 대량으로 사들여 대폭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햄, 냉동식품, 의류, 신발, 장난감, 화장품, 골프용품, 침대와 소파 등 일반 쇼핑몰에서...
필자는 한 해에 적어도 두 번쯤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의 고객들과의 만남을 주기적으로 다녀온다. 물론, 요즘은 워낙 통신이 잘 발달되어 있고, 지구의 구석구석을 인터넷이라는 매체덕택에 그저 직접 가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무슨 현장의 감각이 그리 차이가 나질...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마음이 불안해 집니다. 추운 계절에는 옷으로 몸매를 가릴 수 있었지만, 따듯한 계절에는 어쩔
24일 다운타운 공립 도서관에서 열려 텔러스·런던 드럭스 등 다양한 기업 참여
취업시즌을 맞아 다운타운 밴쿠버 공립도서관에서 대규모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BC이민자봉사회·모자익·다중문화서비스봉사회·석세스 등 4개 이민자봉사단체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자통신, 금융, 서비스, 요식업, 보건관련업 등 다양한 분야의...
BC주정부 육아 안내서 개정판 발행
BC주정부는 생후 6개월부터 3세 사이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육아 안내서 ‘Toddler’s First Steps’ 개정판을 발행했다. 조지 애보트 BC주 보건부 장관은 안내서 개정판과 관련해 “3세 이하 연령대를 성장의 중요한 단계로 보고 보건과 육아 전문가들의 조언을...
BC주정부는 이민자를 위한 종합정보제공 웹사이트 ‘웰컴BC닷시에이’(www.welcomebc.ca)를 7일 개설했다. 연방 이민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BC주정부가 개설한 이 웹사이트는 이민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정착 및 방문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연가들의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CBC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의 한 변호사가 흡연금지구역으로 정한 공공장소의 범위에 아파트 베란다와 파티오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BC주의 법에 따르면 흡연이 금지된 공공장소로는 출입구,...
야당 “노숙자 늘었다”
BC신민당(NDP) 데이비드 처드놉스키 노숙자문제 논평담당은 8일 “2002년 이래 메트로 밴쿠버내 홈리스(homeless)가 2배로 증가했다는 소식은 캠벨 주정부가 정책적으로 실패했음을 보여준다”며 캠벨 주수상이 “집권 직후 임대지원 주택제도의 플러그를 뽑아 위기를...
주정부, 수수료 부과 등 금지 법안 발표
상품권(Gift Card)에 유효기간을 두거나, 이용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금지된다. BC주정부는 상품권의 유효기간과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는 법안을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품권을 발행하는 사업체는 고객이 상품권을 구매할 때 상품권 이용 방법에 대한...
3人3色 멸치볶음 이재석 VS 박순희 VS 이수연
간단해 보이는 멸치볶음 맛있게 잘 하는...
다이애나 前 영국 왕세자비의 사고 원인에 대한 영국 법원의 평결이 11년 만에 나왔다. 영국 런던고등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7일 다이애나와 연인 도디 알파예드의 죽음은 운전사와 차를 추적하는 파파라치의 운전 과실에서 비롯됐다고 결론지었다. 또, 다이애나와...
UBC 커리어 서비스
1~2개월 후 졸업을 앞둔 예비 졸업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다. 공부를 더하기 위해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지만 그들 역시 취업의 장벽 앞에 서 있게 되기는 마찬가지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 곳 캐나다에서도 청년 취업은 고비를 넘어야 한다....
커피 이야기 2008.04.10 (목)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에는 이유가 있다 밴쿠버에서 골목마다 들어선 스타벅스는 일상적인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찾기 때문에 가게들은 성업 중이다. 이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에는 이유가 있다. 카페라떼 따뜻한 우유에...
미국 명문대 합격생들의 특별한 교과외 활동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미국 최고 명문대에 최근 합격한 학생들은 어떤 교과외 활동을 했을까. 뛰어난 학업성적은 이들의
시경 “자녀에게 대처법 가르쳐야”
8일 오후 3시 30분경 밴쿠버 웨스트 2애비뉴(W. 2nd Ave.) 2100번지 인근에서 12세 소녀를 대상으로 납치미수 사건이 발생해 밴쿠버 시경이 주의를 촉구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뒤에서 접근해 손목을 잡았다. 이 소녀는 들고 있던 우산을 휘둘러 용의자의 머리를...
메릿 지역 학부모들 불안감 호소
지난 주말 자녀 3명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알란 션본(Schoenborn 40세)씨의 소재가 사건 발생 거의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아 BC주 남중부 도시 메릿(Merrit)의 학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7일 경찰이 션본씨를 그의 자녀인 케이틀린(10세)양과 맥스(8세)군,...
IOC, 11일 해외 성화봉송 중단 논의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를 도는 성화 봉송이 꼭 필요한 행사인지는 의문이다”. 존 펼롱(Furlong)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장은 10일 CTV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성화봉송 행사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펄롱 위원장은 그러나 이번 결정이 최근...
美영향 상대적으로 적어…올림픽 등 대안 갖춰
로얄은행(RBC)은 10일 캐나다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캐나..
당내외 친박 대거 약진...제1당 민주당 의석 크게 줄어
9일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간신히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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