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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쿨에서 수업을 들은 일부 고교생들이 학비를 환불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BC주 대법원은 고등학교 졸업을 위해 공립학교 시스템 내에서 필수과목으로 수강한 과목에 대해서는 써머스쿨 학비를 부과하지 않도록 판결했다. 그러나 올 여름 일부 교육청은...
써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던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남편이 28일 사체로 발견됐다. 써리 연방경찰(RCMP)은 27일 오후 7시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써리 23A 애비뉴 15100번지 인근 주택에서 사체를 수거해 검시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체의...
“리치몬드시청 합의안 대로…”
밴쿠버 시청 내근직 공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15지부는 27일 지난주말 협상에서 노조측이 시청이 제시한 협상안 수용을 거부했으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27일 오전 중에 시청에 노조측 협상안을 전달하고...
BC 페리(BC Ferries)는 오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25개 노선 중 21개 노선에 할인요금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코스트세이버’로 불리는 할인 요금제는 성인 1인당 최고 5달러, 차량 1대당 최고 15달러까지 노선과 운행 시간에 따라 다르게 할인요금을 적용한다....
온타리오 항소법원 만장일치 결정
12세 소녀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14세 때 사형을 선고받은 온타리오주 구엘프의 선반공 스티븐 트러스콧(62)이 거의 60년 만에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아냈다. 온타리오주 항소법원은 1959년 12세 소녀 린 하퍼의 살인사건과 관련된 법원의 판결은...
90년 후반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김종환씨가 부른 ‘사랑을 위하여’노래 가사 중에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라는 내용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이다. 삶의 목적은 무엇인고,...
6명 사망 17명 부상
결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인도계 일가족을 픽업트럭이 덮쳐 6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24일 아보츠포드에서 발생했다. 아보츠포드 시경은 “71세 운전자가 탑승한 1981년형 픽업트럭이 르페브르 로드 1700번지 인근에서 24일 밤 11시경...
“루니화 강세 계속되면 내수 타격 우려”
BC주 소매점 매출총액이 매월 47억달러 규모로 성장한..
캐나다 중앙은행 “가능성은 있다”
캐나다화 강세로 캐나다 기업들이 미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자 또다시 북미주 통화 단일화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데이비드 다지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도 미국 시카고에서 연설을 통해 캐나다, 미국, 멕시코의 통화단일화 가능성을 놓고 “3개국간의...
모녀 2명 숨지고 11명 부상
불 붙은 열기구가 RV 파크에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지난 주 24일 오후 7시 30분경 써리에서 발생했다. 연방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열기구가 이륙 직후 화염에 휩싸여 헤이즐미어 RV 파크로 추락했다”며 “열기구에서 일어난 화염이...
9월 1일부터
BC주정부가 6-12세 자녀가 있는 가정에 지원하는 탁아보조금(Child Care Subsidy) 지급액이 9월 1일부터 인상된다. 27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학교 외(out-of-school) 탁아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 ▲하루 4시간 이하 탁아 시설을 이용할 경우 하루 최고...
지난 25일 밴쿠버 헤이스팅스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PNE(Pacific National Exhibirion) 축제에 한국문화공연 팀으로 초청된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이 ‘황진이’를 비롯한 우리 문화를 잘 드러내는 작품을 골라 선보였다. 페스티벌 스퀘어(Festival Square) 오픈...
버나비 디어 레이크 밤낚시
이견이 많겠지만 고국의 낚시인들은 낚시방법 중에서 대낚시를 사용한 붕어낚시를 가장 고상한
캐나다 부동산 경기와 금융위기(하)
캐나다 6대 은행 중 하나인 캐나다은행(National Bank of Canada)이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로 불량채권이 된 20억달러어치의 비금융권 보증 채권(non-bank asset backed commercial paper)을 자사 자산으로 구매를 했다. 캐나다은행이 고객의 돈을 이 금융상품에 넣었는데 이...
라이온스클럽 봉사상 받은 이영은양
유학생활하며 봉사 활동…올 가을 유펜 진학 밴쿠버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유펜)에 입학하게 된 이영은(영어이름 루이스 리)양은 국제라이온스 클럽이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멜빈 존스 펠로우상을 받고 올해의 회원(Leo of the year)에...
한인사회 주역 될 ‘86년생’의 과거와 미래
창간 21주년을 맞은 밴쿠버 조선일보와 함께 태어나고 자라 온 1986년생들. 이들이 거쳐 온 사회상을 되짚어보고, 미래의 주역이 될 이들의 고민과 바램은 무엇인지 진단해본다.
베스트셀러 소설 영화로 만든 ‘내니 다이어리’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새 영화 ‘내니 다이어리(The Nanny Diaries)’는 20, 3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칙-릿(Chick-lit)’ 영화다. 지난 해 개봉된 비슷한 성격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워낙 폭발적인 흥행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내니 다이어리’가...
BC주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보안강화 운전면허증(Enhanced Driver’s Licence) 제작은 재검토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브 앤 메일은 사설 ‘A licence to complicate’에서 “미국 국경을 넘기 위해 여권을 소지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지만 BC주정부가 추진하는 대안도...
BC자유당“유례없는 호황” 경제 성과 강조 BC신민당“분배 이뤄져야…최저임금 10달러로”
주 4일 근무제이면서 한 달에 한 주는 쉬는 직장. 학생도 아니면서 6월부터 9월까지는 공식일정이 없는 직장. 바로 BC주의회다. 올해 5월 31일 휴회에 들어간 BC주의회는 10월1일 개회해 11월 29일까지 올해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1월 30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또...
수속기간은 2년 이상 걸려
캐나다 전문인력이민의 추세가 ‘선취업 후이민’ 형태로 변하고 있다. 최주찬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대표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3월까지 1년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모두 503건의 전문인력이민 신청서가 심사됐다”면서 “약 76%인 386건이 승인되고 117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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