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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에 연재를 시작하고 보니 해외에 계신 주부님들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분과 이야기를 하던 중
바람의 땅 그리고 9일간의 트레킹
간밤에 기분 나쁜 꿈으로 잠을 설쳤다. 몸이 피곤한데도 꿈은 영화처럼 선명했다. 이 찝찝한 기분에 모기들까지 가세했다. 이 모기지옥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서둘러 냄비에 인스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혹은 음식 물을 씹을 때, 귀 앞부분인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전체 인구 3-4명 중 1명꼴, 즉 25% 이상의 일반인들이 겪는 흔한 질환입니다. 보편적으로는 별달리 심한 증세가 없어 일상생활에 큰 피해가 없으나,  전체인구의 7%~10%는...
박지원씨 돕기 이벤트 주관하는 최강미씨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사고가 생길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2월 신축주택건설물량 늘어
고층 콘도와 아파트 건설 붐이 일면서 주택착공물량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다. 10일,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2월 주택착공건수(계절 조정치)가 25만6900호로 지난 1월(22만2700호)보다 15%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계절 조정을 감안하지 않는 실질...
BC주정부, 동물학대방지법 개정 추진 SPCA 권한 강화…1차 적발 벌금 5000달러로
BC주정부는 동물보호 강화를 위해 BC동물보호협회(BCSPCA)의 권한을 강화하는 동물학대방지법 개정안을 상정했다고 패트 벨 BC주 농업 및 토지부 장관이 6일 발표했다. 새 법안이 통과되면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현행 법률은 동물학대와...
올해 9월 학기부터
BC주정부는 8일 BCIT내 3년제 간호학사(BSN) 과정 도입을 위해 140만달러 예산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BCIT는 올해 9월 학기부터 3년제 간호학사 과정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조지 애보트 BC주 보건부장관은 “간호사는 BC주 보건제도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북부지역 실업률은 높아져...밴쿠버 실업률 3.7%
BC주 북부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반면 메트로 밴쿠버 등 남부 도심에서는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2월 BC주 실업률은 4.1%로 캐나다에서 알버타주(3.5%) 다음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1월과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BC주 통계청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BC주, 의약처방기록 전산화 추진
BC주정부는 의약처방기록 전산화 사업을 통해 향후 온라인 처방전 발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조지 애보트 BC보건부 장관은 의약처방기록 전산 시스템인 ‘파마네트(PharmaNet)’를 마련해 의약처방관련 수속시간을 줄이고 나아가 온라인 처방전...
13일 개봉하는 ‘10,000 BC’는 인간과 거대한 맘모스가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작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거대한 제국의 존재를 알게 된 주인공이 부족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하는 태초의 영웅 이야기이다....
주정부 교육부 발표
교육청과 교직원 결정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이 항의할 수 있는 새로운 절차가 마련됐다고 셜리 본드 BC주 교육부장관이 7일 발표했다. 본드 장관은 “학부모는 교육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그들의 자녀와 관련된 결정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을 때 이를 제기할 수...
윤미영씨(밴쿠버 웨스트)의 해물버섯 덮밥
송이를 넣고 프레고 소스를 넣어서 익히기만...
정신보건네트워크 프로그램 이사 데이브 갤슨씨
미처 예상치 못한 인생의 장애로 인해 억눌리고 답답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던 한 사람이 생각을 바꾸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전국정신보건네트워크(National Network for Mental Health: NNMH)를 통해 ‘빌트 네트워크’를 창설한 데이브 갤슨씨는 부족함 없이 자라던...
봄 방학 캠프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부분의 학교들이 다음 주말부터 봄 방학(Spring Break)에 들어간다. 봄 방학 일정은 교육청과 학교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밴쿠버와 버나비, 코퀴틀람 교육청 등 대부분의
캐나다 연방 보수당 정부의 새해 예산안이 지난주 발표됐다. 불확실성 시대에 대비한 소극적 예산이라지만 일부에서는 사회보장 예산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택 지원예산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진보적 성향의 일간지, 토론토...
1억5000만달러 문화기금으로 운영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에 50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문화예술 분야에 2억900만달러를 지원한다. 주정부는 6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장기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 밴쿠버 이스트 컬츄럴 센터 개보수 사업을 위해 2억9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발표에...
캐나다 소방대장협회 권고
캐나다 소방대장협회(CAFC)는 사람들이 연기감지기(Smoke detector) 관리에 무심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캐나다인 2명중 1명(55%)은 지나치게 오래된 연기감지기를 사용하고 있다”며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한...
메트로 밴쿠버 한인 근로자 50% “한국어 주로 사용”
메트로 밴쿠버 지역 한인 중 직장에서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는 비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조...
2월 전체 거래량은 감소
밴쿠버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체 거래량은 감소...
BC주정부, 용지개선에 10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산업용지 등으로 사용된 후 버려지거나 방치되고 있는 이른바 ‘브라운필드’(Brownfields)에 대한 용지개선 및 친환경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팻 벨 BC주 농업 및 토지부 장관은 “주정부의 용지개선 자금 1000만달러를 통해 그 동안 방치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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