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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년도 1881명 유치 한국인 267명...5번째로 많아
2007/2008년도 BC주정부이민(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유치 실적이 당초 목표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 경제개발부는 16일, 2007/2008회계연도에 PNP를 통해 1881명이 BC주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730명보다 9% 많은 수치이며, 전년도와...
밴쿠버지역 다세대주택 신규착공 55.1% 줄어
2월 중 크게 증가했던 BC주 주거용 건물 착공물량이 3월 들어 급감했다. BC주 통계청은 11일 “주택 착공물량이 3월 33.4% 감소해 2개월 연속 2자릿수 비율 증가를 끝냈다”며 “밴쿠버 지역 착공물량은 47.4%가 줄어든 가운데 특히 다세대주택(-55.1%) 물량이...
방미 이명박 대통령, 뉴욕 간담회서 밝혀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후 첫 기착지인 뉴욕에서 동포들에게 두 가지 메시지를 던졌다. 고국이 선진일류국가에 진입하기 위한 변화를 시작했으니 자부심을 가져달라는 것, 그리고 그 대장정(大長程)은 동포들에게도 문호가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이다.이 대통령은...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해외 교포 대학생과 외국인 대학생들을 국내 '방과후 학교'의 영어강사로 채용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 6개국 20개 도시의 우리나라 공관과 대학신문 등을 통해 모집광고를 냈다.이는 지역 간...
활짝 핀 벚꽃 2008.04.15 (화)
지난 주말부터 낮기온이 크게 상승하면서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 분홍빛 벚꽃이 만개했다. 사진은 써리의 한 주택가.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캐나다 일본어 스피치대회 1위 입상한 박소연양
지난 3월 1일 밴쿠버에서 열린 제20회 일본어 웅변대회(National Japanese Speech Contest, NJSC) BC주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소연양(UBC 미생물학과 3학년)이 29일 에드먼튼 소재 알버타주립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에서 열린 캐나다 전국대회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LS(Loewen Stronach& CO) 공인회계사 이경훈씨
캐나다 회계법인 ‘LS(Loewen Stronach& CO)’ 공인회계사 이경훈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현대엔지니어링 기획실에서 근무하던 97년 이민, 30대에 공인회계사 자격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새 영화 ‘스트리트 킹(Street King)’은 ‘분노의 질주’, ‘트레이닝 데이’, ‘S.W.A.T. 특수기동대’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데이비드 에이어가 직접 감독을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제임스 엘로이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밴쿠버 국제어린이페스티벌에 한국문화 첫 소개
밴쿠버 어린이들에게 오는 5월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5월12일부터 19일까지 밴쿠버 배니어 공원(Vanier Park)에서 열리는 밴쿠버 국제어린이페스티벌(VICF)에서는 올해 특별기획을 통해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15일부터 캐나다학 특별 공개강연
한인동포들을 위한 문영석교수의 캐나다학 특별 공개강연이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에서 열린다.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15일 첫 시간에는 캐나다의 역사가 다뤄진다. 한국에 캐나다학을...
17대 챈슬러, 사라 모건 실베스타
UBC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사라 모건-실베스타(Sarah Morgan-Silvester·사진)씨를 17대 챈설러(chancellor)로 선출했다. 현재 BC여성병원 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는 모건-실베스타 신임 챈설러의 임기는 3년이며 7월 1일부로 시작된다. 지난 7년간 챈설러를 역임한 알란...
차량 흠집내기 범죄 잇달아
13일 아침 밴쿠버 사이언스 월드에서 야영행사를 마친 비버 스카우트 대원들과 가족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80여대의 자동차문에 긁힌 자국이 선명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차량 흠집내기 사건의...
재무장관·중앙銀 총재들 '공동대응' 합의
미국·영국·캐나다 등 G7(선진7개국)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달러화의 약세가 세계경제성장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공동대응하기로 11일 합의했다. 헨리 폴슨(Paulson) 미 재무장관과 벤 버냉키(Bernanke) 미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등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돈이 되는‘알뜰’쇼핑 정보 - LIQUIDATION WORLD
“LIQUIDATION  WORLD”는 부도가 난 제조공장이나 기업의 일명 ‘땡 처리’제품과 생산이 중단된 단종 제품을 대량으로 사들여 대폭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햄, 냉동식품, 의류, 신발, 장난감, 화장품, 골프용품, 침대와 소파 등 일반 쇼핑몰에서...
필자는 한 해에 적어도 두 번쯤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의 고객들과의 만남을 주기적으로 다녀온다. 물론, 요즘은 워낙 통신이 잘 발달되어 있고, 지구의 구석구석을 인터넷이라는 매체덕택에 그저 직접 가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무슨 현장의 감각이 그리 차이가 나질...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마음이 불안해 집니다. 추운 계절에는 옷으로 몸매를 가릴 수 있었지만, 따듯한 계절에는 어쩔
24일 다운타운 공립 도서관에서 열려 텔러스·런던 드럭스 등 다양한 기업 참여
취업시즌을 맞아 다운타운 밴쿠버 공립도서관에서 대규모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BC이민자봉사회·모자익·다중문화서비스봉사회·석세스 등 4개 이민자봉사단체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자통신, 금융, 서비스, 요식업, 보건관련업 등 다양한 분야의...
BC주정부 육아 안내서 개정판 발행
BC주정부는 생후 6개월부터 3세 사이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육아 안내서 ‘Toddler’s First Steps’ 개정판을 발행했다. 조지 애보트 BC주 보건부 장관은 안내서 개정판과 관련해 “3세 이하 연령대를 성장의 중요한 단계로 보고 보건과 육아 전문가들의 조언을...
BC주정부는 이민자를 위한 종합정보제공 웹사이트 ‘웰컴BC닷시에이’(www.welcomebc.ca)를 7일 개설했다. 연방 이민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BC주정부가 개설한 이 웹사이트는 이민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정착 및 방문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연가들의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CBC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의 한 변호사가 흡연금지구역으로 정한 공공장소의 범위에 아파트 베란다와 파티오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BC주의 법에 따르면 흡연이 금지된 공공장소로는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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