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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빙하가 올 여름에 다 녹아 없어질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7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극 빙하는 지난해 여름 상당 부분 녹아 없어졌고 가을과 겨울에 얇게 얼어붙은 얼음으로 덮혀 있는 상태여서 올 여름 바람과...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 (3)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로아탄을 4월 22일 오후 5시에 떠난 우리는 밤새 항해를 하였다. 다음 날인 4월 23일은 하루 종일 항해하는 날이기 때문에 실컷 자고 8시 30분에 모여서 아침을 먹었다. 여행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내실(inside room)을 예약한 우리는 자는 시간 이외에는 시원하게 밖을...
서광사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1일 개최한 ‘제 3회 서광사 어린이 여름캠프’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다. 서광사 어린이 여름 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예불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
스탠리 공원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의 야경/ Benedict 밴쿠버 사진동우회
메트로 밴쿠버 4개 지역에서 설명회
메트로밴쿠버의 한 세대 이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트랜스링크는 2040년까지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설명회를 24일부터 4주간 매주 1차례씩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첫 설명회는 24일 밴쿠버시내 유태인 커뮤니티센터(950 W. 41st...
최대 7년 보장…노선별 마일리지 좌석 25%까지 확대
대한항공[003490]에 이어 아시아나항공[020560]도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기로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 10월부터 회원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골드 등급 이상 회원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7년,...
39%가 高연봉 좇아 월街 등 금융계로 "학자금 상환 부담 탓…" 현실적 고충도 비판 커지자 대학 "진로 다양성 힘쓸것"
 '하버드대학은 월가(街) 인력 양성소인가?'세계 최고의 명문대로 꼽히는 미 하버드대의 학생들이 졸업 후 돈을 좇아 월가의 금융 및 컨설팅 직으로 몰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입학할 때는 세상을 바꾸겠다고 도전했다가, 졸업하면 돈 많고 안정된 직장을...
BC주정부 ‘웰컴BC’ 정책 1주년
BC주정부는 이민자 정착을 위한 종합 지원정책인 ‘웰컴BC(WelcomeBC)’가 2007년 6월13일 도입 이후 시행 1주년을 맞이했다며 관련 정책 예산을 늘려 이민자들의 BC주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2008/09회계연도에 연방정부로부터 1억430만달러 이민자...
"곰 조심하세요” 2008.06.23 (월)
먼디파크 5~6마리 서식
올해 처음으로 코퀴틀람 주택가에 나타난 곰이 지난주 사살됐다. BC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주택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던 수곰을 발견하고 사살했다. 이 곰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주택가에 자주 출몰하고 인가를 마치 제집 드나들 듯해 주민들이 불안에...
2010년 G8 정상회담 개최지 하퍼 총리 발표 후 관심 급증
스티븐 하퍼 총리는 19일, 2010년 G8 정상회담을 온타리오주 헌츠빌(Huntsville)에 위치한 디어허스트(Deerhurst) 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헌츠빌은 ‘캐나다 순상지(Canadian Shield)의 보석’에 해당하며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이기에 적절한...
BC신민당, ‘주택부’ 개설 요구
BC주정부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주 탄소세 철회 운동을 시작한 BC 신민당(BC NDP)은 20일에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라며 캐롤 제임스 대표 명의로 12개 권고안을 발표했다. 제임스 대표는 “고든 캠벨 정부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숙자...
최근 3년간 세번째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가 BC주에서 발견됐다. 최근 3년래 세번째이자 캐나다 전역에서는 13번째 사례가 된다.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23일 BC주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다고 확인했으나 추가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11 이후 강화된 통관 개선 요구 목소리 높아
캐나다와 미국 기업들이 양국 국경 통관 지연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BC주 통계청이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국경 통관 지연으로 인한 손실 문제를 다룬 보고서들은 이미 2003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5년 만에 또다시 이슈가...
새 인물 5명 기용, 일부는 자리 교체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23일 개각을 단행해 내년 주의회 선거를 위한 진용을 편성했다. 이번 개각에서 조앤 매킨타이어 정부간 관계 정무장관, 빌 베넷 문화관광부장관, 이앤 블랙 노동부장관, 매리 폴락 보건체육부장관, 블레어 렉스트롬 지역개발부 장관 5명이...
캐나다 소, 미(美)에 수출·도축때 이중 검역
24일(한국시각)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확인된 것이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캐나다에서 광우병이 처음 발생한 2003년 5월 이전까지 우리나라는 캐나다로부터 한 해 1만t 가량 쇠고기를 수입했었다. 지금은 수입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촛불 시위와 관련, “일부 정책에 비판하는 시위는 정부 정책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만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8월 베이징올림픽 때 올듯
조지 W 부시(Bush) 미 대통령의 한국 방문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미 백악관의 데이너 페리노(Perino) 대변인은 24일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이 다음달 G8(서방 선진7개국과 러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지만,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캠벨 주수상-그레고어 주지사, 공동국경대응계획 서명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크리스 그레고어 워싱턴주지사가 양국 연방정부에 주간(州間)왕래를 이전보다 수월하게 해줄 것을 요구하는 ‘공동국경대응계획’에 20일 서명했다. BC주와 워싱턴주 각료들은 합동내각회의를 통해 BC-워싱턴주간 국경왕래가 2010년...
등근육을 예쁘게 2008.06.21 (토)
흔히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을 외모지상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다이어트를 마른 몸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인
코퀴틀람 로히드 선상에 있는 아담한 팩토리 아울렛
로히드 도로 선상 코퀴틀람 한인 몰에서 코퀴틀람 센터방향 좌측에 작고 아담한 팩토리 아울렛이 있다. 튼튼하고 세련된 가죽 제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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