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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모델링, 요가,… 심지어 바텐딩 워크샵까지…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필수과목만으로 4년의 대학시절을 보낸다니 아쉬움이 남는게  필자의 마음이다.  이곳 UBC 캠퍼스 생활을 하는동안, 기타를 배워 친구들에게 뽐을내고, 수화를 배워 청각 장애우들에게 대화의 벚이 될수 있다면, 자신의 전공을 추구한것...
18일 방화사건 후 안전점검중
써리와 뉴 웨스트민스터를 연결하는 패툴로 브리지(Patullo Bridge) 통행이 18일부터 금지돼 인근 지역에 차량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은 18일 오전 3시경 패툴로 브리지 남쪽 다리 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진화했으며 19일 현재 안전 점검...
“경제발전기금 5000만달러 조성 계획”
BC 주정부와 연방정부간의 경제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린 옐치(Yeliche) 서부 담당 경제부 장관과 아이다 총(Chong) BC 경제개발부 장관은, 장기 관점에서 BC지역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제 협력안(WEPA)을 1월19일자로 체결했다. 옐치 장관은 “BC주 소재...
18일 방화사건 발생
써리와 뉴 웨스트민스터를 연결하는 패툴로 브리지(Patullo Bridge) 통행이 18일부터 금지돼 인근 지역에 차량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은 18일 오전 3시경 패툴로 브리지 남쪽 다리 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진화했으며 19일 현재 안전 점검...
주정부 밴쿠버시에 ‘무한 대출’ 결의
주요투자자의 투자 철회와 미분양으로 재정상 어려움에 처한 밴쿠버 올림픽 선수촌 완공을 위해 혈세가...
온주 투자회사 BC주에서 벌금
온타리오주에서 투자회사로 등록된 회사가 BC주 금융감독원(BCSC)에는 등록을 하지 않고 BC주에서 고객모집 광고를 냈다가 적발돼 5500달러 벌금을 물었다. 투자자문 및 포트폴리오 관리회사 캐슬무어(CastleMoore)사는 2006년 6월부터 2008년 7월15일까지 BCSC에 등록을 하지...
‘빌딩 매니저’ 이혜신씨가 알려주는단계별 취직 공략법 취업 관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곳곳에서 대량해고, 다운사이징을 운운하고 있다. 아쉽지만 이제 잔치는 끝났다. 부동산 가격이나 임금은 상승을 멈추고 실업률만 계속 오르고 있다.이런 환경 속에서...
사진에서 영화로 2009.01.16 (금)
1800년대 말,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장 큰 세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 중에 하나가 “리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냈고, 철도왕으로 불릴 만큼 캘리포니아 철도사업에 큰 역할을 했던 사람이었는데 우리에게 가장 잘...
파이전문점 ‘SAVARY ISLAND’
예비 창업자들에게 “눈앞의 이익보다는 제품의 질, 손님들에 대한 서비스가 최우선”이라는 원칙론은 조금은 따분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한 얘기’를 하려 한다. 경영의 원칙이 현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MAC사 메트로 밴쿠버 콘도미니엄 375세대 판매예고
부동산 판매업체 맥 리얼이스테이트 솔루션스사(MAC)는 15일 메트로 밴쿠버내 새 콘도 375세대를..
소의 해, 기축년의 새해가 밝았다.  미국 Wall ST 와 한국 증권 거래소 한복판에는 시장의 활황을 상징하는 사나운 기세의 황소(BULL) 동상이 있다. 상당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는 2009년 중반에 바닥을 확인하고 그 이후 2_3년간 상승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는...
“막대한 비용 지출, 납세자 부담 늘 듯”
2010 동계 올림픽이 그 자체로 썩 훌륭한 경기 부양책이 될 수 있을까? 현 상황만 놓고 보자면, 지나친 ‘잔치 비용’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짊어져야 하는 부담만 늘어날지 모른다. 납세자들이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다 이런...
인턴기자들에게 들어본 영어공부
전세계에 700만명이 넘어선 한인 이민인구에 힘입어 “어디로 이민가도 대부분은 우리말로도 살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이민사회에서 현지 언어가 일상생활부터 미래까지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현지언어로 공부해야 한다는...
지난 1월 3일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눈으로 인해 도로 사정이 나빠진 관계로 오후에 있을 예정이었던 캠퍼스 투어가 취소 되면서 오후 3시 30분경...
캐나다의 베이비 부머 세대 (baby boomers) 들이 노인층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캐나다 대학들과 학생들은 노인학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관련 학과와 프로그램 구성에 더욱 힘을 쏟고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SFU 학과 늘어난다 2009.01.14 (수)
환경학과 개설예정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SFU 이사회 결정에 따라 오는 4월1일 SFU에 새로운 환경학과가 생길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환경학과에서는 자원과환경관리, 지질학, 지역환경 보존개발, 환경과학 등 기존 교습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환경에 대한...
투자 내역과 조건 꼼꼼히 따져봐야
“주위에서 꼭 들여야 한다 길래 그냥 적금으로 생각하고 돈을 넣었지요” 자녀의 RESP(교육적금투자제도) 상품이 만기돼 자녀의 대학교 진학을 위해 ‘적금’을 수령한 A씨는 2가지에 놀랐다고 말했다. 하나는 기대보다 액수가 적었다는 점이고 둘째는...
청개구리 이야기 2009.01.13 (화)
청개구리 이야기 아시죠? 뭐든지 엄마 말에 반대로만 하던 청개구리 이야기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앉으라면 서고 동으로 가라면 서로 가고, 시키는 일은 뭐든지 반대로 하는 말 안 듣는 청개구리. 언제나 그렇기에 청개구리 엄마는 돌아가시면서 시냇가에...
지난해 서울에서 불꽃 축제를 했답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그 중에는 틀림없이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계셨겠지요. 그런데 한 사진 동호회에서 아침에 일찍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는 사람들이 못 들어오게 삼각대를 세워놓고 줄을 쳐 논...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 손기철학장 초청 집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그레이스 한인교회(담임 박신일 목사)와 밴쿠버 온누리 교회(담임 이상준 목사)에서 열렸다. 자연과학자이면서도 성령을 강조하는 영성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손기철(한국 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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