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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보고서…수익률은 다소 개선
2008년 한국영화, 7편 중 1편 빼고 적자
비,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 통해 특집 방송
이번 주에는 불면증의 비약물적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증은 개인에게는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불러올 뿐 아니라 이것이 지속될 경우 피로감, 감정의 동요 등이 생겨 직장과 가족 내에서 불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10-...
한국 국가 신용등급 하향을  알리는 REUTER 통신 등 외신들의 긴급 타전, 원화 환율 폭락에 따른 외환 dealer들의 급박한 아우성 , New York, London, Tokyo 해외 영업점에서의 긴급외화 지원 전화 요청 등이 빗발 치고 있다. 이는 10여년전 IMF 외환 위기시의 H 은행 본점...
한국정착 계획 있다면 국제학부와 글로벌 전형 관심 가져라 파고다 어학원 밴쿠버지사 조용배 원장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한인 학생들은 대학교 진학을 결심했다면 캐나다 국내 대학, 미국 내 대학, 한국 내 대학, 최소한 3지역의 학교를 놓고 고심할 것이다. 만약 한국을 장래 생활무대로 삼을 계획이라면 학력과 학연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을...
이민, 취업 고려한 유학상담 많아
한국에서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개최한 FSS(Foreign Student Service Inc.) 유학원 김상훈 대표는 불경기를 느끼기는 했지만 예상했던 것 보다 심각한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FSS는 지난 1월15일과 17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60개 캐나다 교육기관을 모아‘2009...
학교협 “학교설비 개선 투자 환영” 교수협 “연구비 투자 지나치게 적다” 학생단체 “학비 동결에 연방 지원해야”
27일 발표된 2009/10회계연도 캐나다 정부 예산안중 교육예산과 관련해 교육계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국내 교육은 각 주정부 관할분야로 연방정부는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고 있다. 단 연방정부는 각 주정부에 나눠주는 교육예산을 통해 교육...
SFU 학생 교직원 합동 집회
SFU 학생과 학부생 교직원들이 SFU도서관 앞에 위치한 콘보케이션 몰 (convocation mall)에 오는 2월4일 오후 12시30분에 모여 대학 운영보조금 증액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정부에 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집회를 준비하는 이들에 따르면 BC주정부는 BC주내...
7주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
일교차가 큰 추운 날씨로 종일 실내에만 지내 활동량이 줄은 가운데 불규칙한 식습관까지 생겨 감기 등 잔병치레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SFU는 학생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식습관을 웰빙 라이프로 개선하고자 ‘7주 건강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
지난 2008년 9월 23일과 24일 양 이틀에 걸친 온라인 투표에서 78%의 찬성을 얻은 SFU 학생회 건강 및 치과 보험 (SFSS Health & Dental Plan) 이 올해 봄학기부터 적용되고 있다. 올해 납부한 수업료 명세서를 보면 SFSS 치과보험(Dental Plan)으로 71달러04센트 SFSS 건강보험(Health...
“BC주 근로자 주당 780달러 번다”
주당 평균임금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평균임금은 1년 전에 비해 2.7% 늘어난 804.58달러를 기록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할 경우, 인상률은 0.4%다. 하지만 고용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체감 인상률은 통계와는...
“앞으로 5년 동안, 2만 명 추가 감소 예상”
‘과밀학급’ 논란이 교사연맹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BC 주정부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주정부 발표만 놓고 보면, 과밀학급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된 것처럼 보인다. 학생 30명 이상 학급이 지난 05/06년 학기 이후, 64% 가량...
밤안개(1) 2009.01.26 (월)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밤안개”가 있습니다. 제 나이 또래나 되어야 간신히 기억할 참으로 오래된 노래지요. 요즈음 밤(그래 봐야 저녁 7시 경이지만)에 집으로 돌아가면서 저절로 그 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밴쿠버가 비의 도시에서 그야말로 안개의...
학습된 무기력 2009.01.26 (월)
학습된 무기력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학습’ 이란 말에서 보듯이 무기력을 ‘배우고 익혀서’ 무기력해 진다는 뜻입니다. 배우고 익힐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기력까지 배우나? 뭐 좋은 거라고 배우고 익히기까지 할까?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일상 생활...
애보츠포드 농가 가금류 도살 폐기
애보츠포드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지난 주 AI 감염이 의심스러운 칠면조를 발견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H5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신은 6만마리의 가금류가 폐기 처분될 예정이라고...
“용의자 2명 체포, 1명은 추적 중”
써리시 104번가 인근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전 4시 30분경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 중년 여성이 총상을 입었으며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26세 남성과 19세 여성은 현재 경찰에 체포된 상태다. 하지만 공범으로...
“병원 건립 지연으로, 입원실 제때 찾지 못해”
올림픽 준비에 막대한 비용이 추가 투입되고 있다. 잔칫상을 견실하게 차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예산 편중’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민생 현안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병원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대표적 예다. BC NDP(신민당)...
“다리 10년 후에는 교체 예정”
26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패툴로 브리지에 대한 통제가 풀렸다. 하루 평균 8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다리는 지난 18일 발생한 화제로 인해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뉴웨스민스터와 써리, 델타 지역을 오가는 주민 일부가 큰...
용의자 1명 정직, 2명 서내근무 조치
메트로 밴쿠버내 3개 시경에 속한 경찰관 3명이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정착 돕기 위한 한국어 안내서 발간”
새 이민자를 위한 안내서가 배포된다. 안내서에는 정착지 관련 정보를 비롯해 은행업무, 의료, 교육, 비즈니스, 법률 상식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09년판 안내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를 포함 11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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