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산불 피해
2021.08.20 (금)
▲BC주 중부에서 산불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큰 산불이 발생했다. 코위찬 밸리 당국에 따르면, 밴쿠버 아일랜드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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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고, 백신도 맞고"
2021.08.19 (목)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오는 주말인 토요일 BC플레이스에서 1년 6개월 만에 LAFC와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밴쿠버 코스탈 보건당국(VCH)이 경기장 밖 테리 폭스 플라자에서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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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다”
2021.08.17 (화)
▲지난 2021년 7월 지구의 평균 기온이 142년 기상 관측 역사상 더웠던 달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미국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올 7월 지구의 평균 기온은 섭씨 16.73도로, 2016년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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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이번주 내내 폭염···최고 기온 40도 육박
2021.08.10 (화)
▲폭염이 이번 주 내내 BC를 덮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져 밸리, 밴쿠버 아일랜드를 비롯한 BC주 해안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리며, 무더위가 수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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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 40개 신설
2021.08.06 (금)
▲앞으로 BC주에서 전기차의 충전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BC주정부는 5일 성명을 통해 BC주 전역에 40개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가 추가로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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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인 접종 이벤트로 BC 접종률 '껑충'
2021.08.05 (목)
▲4일 기준 BC주민 3만3000명 이상이 주전역 클리닉을 방문해 백신을 접종했다. 이중 1만6500명은 당일 워크인으로 예약없이 접종을 마쳤다. 이날 집계된 백신 접종자 수는 전날보다 3773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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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당 대표 “난 절대 백신 안 맞아”
2021.08.03 (화)
▲캐나다 인민당(People’s Party of Canada, PPC)의 맥심 버니에(Bernier) 당수는 지난 1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는 아직 건강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죽을 가능성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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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데이에는 최전방 근로자들에 갈채를”
2021.07.30 (금)
▲존 호건 수상은 29일 성명을 통해 “BC에는 코로나19와 산불로부터 우리들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군분투하는 최전방 근로자들이 많다”며 “BC 데이인 오는 2일 저녁 7시에 냄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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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터미널에서 백신 버스 만나요"
2021.07.29 (목)
▲오는 BC데이 연휴를 앞두고 트왓센 페리 터미널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터미널 앞에 마련된 이동식 코로나19 백신 버스에서 접종을 마칠 수 있다. 프레이저 헬스 보건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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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디자인’의 신형 씨버스 소개합니다”
2021.07.23 (금)
▲22일, 트랜스링크가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를 이을 신형 씨버스를 공개했다. 버라드 치누크(Burrard Chinook)’로 불릴 이 씨버스의 디자인은 3명의 원주민 출신 아티스트가 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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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위니펙 '올해 세계 최고의 여행지' 선정
2021.07.22 (목)
▲미국 매거진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세계 최고의 명소 100선’에 캐나다 유명지 2곳이 이름을 올렸다. 바로 캐나다 앨버타주의 재스퍼와 매니토바주의 위니펙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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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산불 확산에 ‘비상사태’ 선언
2021.07.20 (화)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BC주정부가 7월 20일부로 BC주 전역에 비상사태(provincial state of emergency)를 선언했다. 마이크 판워스 BC주 공공안전부 장관(사진)은 “산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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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살인 폭염’ 한 주 동안 808명 숨져
2021.07.16 (금)
▲ BC검시소(BC Coroner Service)는 16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살인 폭염이 절정이던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주 동안 BC주의 총 사망자 수는 808명이었다고 밝혔다. 검시소에 따르면 폭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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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크루즈 운항 재개···내년 봄 첫 출항
2021.07.15 (목)
▲코로나19 여파로 시행돼 온 대형 크루즈선 운항 금지령이 올해 말 종료된다. 15일 캐나다 정부는 내년 2월 28일까지 금지될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입항 조치를 오는 11월 1일부로 해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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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일부지역 ‘가뭄 비상사태’
2021.07.09 (금)
▲BC주에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비가 좀처럼 내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 지역의 가뭄 수위가 ‘4’까지 올라갔다고 발표했다. BC주는 가뭄 위험 수위를 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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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밴쿠버 공원서 음주 가능해진다
2021.07.08 (목)
▲다음 주부터 밴쿠버 공원 22곳에서 합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해진다. 8일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밴쿠버 지역 공원에서의 음주를 임시적으로 허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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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AZ-모더나 교차접종 완료
2021.07.02 (금)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일 오타와에 위치한 한 약국에 방문해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트뤼도 총리는 이로써 2회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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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마을 전체가 화염에··· 산불로 1000명 대피령
2021.07.01 (목)
▲살인적 폭염 피해가 일어난 BC 남서부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1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국은 이날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153km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된 산불이 산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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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데이는 계속돼야”
2021.06.29 (화)
▲지난 5월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어린이 유해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캐나다데이를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원주민 단체인 ‘Idle No More’를 중심으로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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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폭염 조심하세요”
2021.06.25 (금)
▲BC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환경부는 이번 주말 내내 로어 메인랜드 지역의 기온은 최고 38도까지 올라가는 등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일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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