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주 중부에서 산불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큰 산불이 발생했다. 코위찬 밸리 당국에 따르면, 밴쿠버 아일랜드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오는 주말인 토요일 BC플레이스에서 1년 6개월 만에 LAFC와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밴쿠버 코스탈 보건당국(VCH)이 경기장 밖 테리 폭스 플라자에서 코로나19 백신...
▲지난 2021년 7월 지구의 평균 기온이 142년 기상 관측 역사상 더웠던 달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미국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올 7월 지구의 평균 기온은 섭씨 16.73도로, 2016년 7월에...
▲폭염이 이번 주 내내 BC를 덮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져 밸리, 밴쿠버 아일랜드를 비롯한 BC주 해안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리며, 무더위가 수요일을...
▲앞으로 BC주에서 전기차의 충전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BC주정부는 5일 성명을 통해 BC주 전역에 40개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가 추가로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명에...
▲4일 기준 BC주민 3만3000명 이상이 주전역 클리닉을 방문해 백신을 접종했다. 이중 1만6500명은 당일 워크인으로 예약없이 접종을 마쳤다. 이날 집계된 백신 접종자 수는 전날보다 3773명 더...
▲캐나다 인민당(People’s Party of Canada, PPC)의 맥심 버니에(Bernier) 당수는 지난 1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는 아직 건강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죽을 가능성은 거의...
▲존 호건 수상은 29일 성명을 통해 “BC에는 코로나19와 산불로부터 우리들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군분투하는 최전방 근로자들이 많다”며 “BC 데이인 오는 2일 저녁 7시에 냄비 등을...
▲오는 BC데이 연휴를 앞두고 트왓센 페리 터미널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터미널 앞에 마련된 이동식 코로나19 백신 버스에서 접종을 마칠 수 있다. 프레이저 헬스 보건 당국은...
▲22일, 트랜스링크가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를 이을 신형 씨버스를 공개했다. 버라드 치누크(Burrard Chinook)’로 불릴 이 씨버스의 디자인은 3명의 원주민 출신 아티스트가 담당해...
▲미국 매거진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세계 최고의 명소 100선’에 캐나다 유명지 2곳이 이름을 올렸다. 바로 캐나다 앨버타주의 재스퍼와 매니토바주의 위니펙이 그 주인공이다....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BC주정부가 7월 20일부로 BC주 전역에 비상사태(provincial state of emergency)를 선언했다. 마이크 판워스 BC주 공공안전부 장관(사진)은 “산불로부터...
▲ BC검시소(BC Coroner Service)는 16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살인 폭염이 절정이던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주 동안 BC주의 총 사망자 수는 808명이었다고 밝혔다. 검시소에 따르면 폭염과...
▲코로나19 여파로 시행돼 온 대형 크루즈선 운항 금지령이 올해 말 종료된다. 15일 캐나다 정부는 내년 2월 28일까지 금지될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입항 조치를 오는 11월 1일부로 해제하기로...
▲BC주에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비가 좀처럼 내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 지역의 가뭄 수위가 ‘4’까지 올라갔다고 발표했다. BC주는 가뭄 위험 수위를 0에서...
▲다음 주부터 밴쿠버 공원 22곳에서 합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해진다. 8일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밴쿠버 지역 공원에서의 음주를 임시적으로 허용한다고...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일 오타와에 위치한 한 약국에 방문해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트뤼도 총리는 이로써 2회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살인적 폭염 피해가 일어난 BC 남서부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1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국은 이날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153km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된 산불이 산발적으로...
▲지난 5월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어린이 유해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캐나다데이를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원주민 단체인 ‘Idle No More’를 중심으로 커지고...
▲BC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환경부는 이번 주말 내내 로어 메인랜드 지역의 기온은 최고 38도까지 올라가는 등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일부 지역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