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히드-칠리왁 버스 노선 27일 개통
2022.03.10 (목)
▲로히드에서 칠리왁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이달 말 개통된다. BC트랜짓(BC Transit)은 기존 66번 FVX(Fraser Valley Express) 버스 노선이 오는 27일부터 서부노선 연장 운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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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학, BC주 ‘필수과목’된다
2022.03.08 (화)
▲4일 BC 교육부는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확립하기 위해, 원주민 관련 과목을 BC K-12학년 필수 교육과정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24학기부터 BC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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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캡스 홈개막전 “우크라이나와 함께”
2022.03.04 (금)
▲밴쿠버 화이트캡스 측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의미로, 5일 열리는 홈개막전 모든 관중들은 파란색과 흰색 옷을 입고 입장해 달라”고 부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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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리터당 2달러대 ‘초읽기'
2022.03.03 (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여파로 폭등한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리터당 2달러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BC주 유가 정보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 기름값은 목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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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진 코요테 주의하세요”
2022.03.01 (화)
▲1일 밴쿠버 공원관리국은 코요테가 갓 태어난 새끼를 보호하느라 한창 예민한 ‘데닝 시즌(denning season)’이 시작됐다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원관리국에 따르면 코요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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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도 우크라이나 편에 서겠습니다”
2022.02.25 (금)
▲BC가 빅토리아에 위치한 주 의사당 앞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하며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지지를 약속했다. 마이크 판워스 BC 부수상은 25일 성명을 통해 “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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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우크라 사태에 약세 전환
2022.02.24 (목)
▲최근 들어 강세를 나타내던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다시 약세 기조로 돌아섰다. 캐나다 달러는 24일 오전 외환시장에서 미화 1달러에 대해 1.2800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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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외선거 23일부터
2022.02.22 (화)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가 이달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선거는 토요일과 일요일 포함 총 엿새 동안 진행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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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버려졌던 고양이 도와주세요”
2022.02.18 (금)
▲18일 BC SPCA는 유기됐다가 최근 구조된 아기 고양이 세 마리의 치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알려왔다. SPCA가 사진을 공개한 고양이들은 얼마 전 밴쿠버 다운타운에 한 쓰레기통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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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개스타운의 상징 ‘개시 잭’
2022.02.15 (화)
▲개스타운의 명물인 일명 ‘개시 잭(Gassy Jack)’ 존 데이튼(Deighton) 동상이 결국 무너졌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개시 잭 동상은 Women’s Memorial March에 참가한 군중들에 의해 쓰러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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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최저기온이더니 이번엔 최고기온 경신
2022.02.11 (금)
▲캐나다 기상청은 목요일이었던 지난 10일 BC주 중부 지역의 몇몇 마을이 2월 10일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메릿의 경우에는 최고 기온이 영상 12.9도로, 지난 1921년에 세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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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강호 캐나다, 한국 상대로 첫 경기 승리
2022.02.10 (목)
▲10일(현지 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부 1차전 경기에서 캐나다 스킵 제니퍼 존스(가운데)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 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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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베이 명물’ 바지선, 작별 인사
2022.02.08 (화)
▲지난해 11월 중순 BC주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로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에 표류하면서, 지난 세 달 동안 밴쿠버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았던 바지선이 조만간 사라진다. 소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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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개막···캐나다 호성적 이어갈까?
2022.02.04 (금)
▲베이징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이 4일 오전(캐나다시각)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여자 아이스하키팀 주장 마리-필립 폴린(Poulin)과 올림픽 메달 5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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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씩이나··· “버스 창문 파손범 찾습니다”
2022.02.03 (목)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VTP)은 지난달 17일부터 약 2주 동안 스물 여섯대에 달하는 버스의 창문을 깨고 달아난 범인을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주로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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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미접종자 과세, 논란 끝에 “없던 일로”
2022.02.01 (화)
▲퀘벡 주정부가 주 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곧 도입할 예정이었던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자에 대한 보건세(Health Tax) 부과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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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한 날···“길었던 2년”
2022.01.28 (금)
▲2020년 1월 28일, 중국 우한에 출장을 갔다가 BC에 돌아온 한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지 정확히 2년이 됐다. 그 이후 BC에서는 27일 기준 총 31만8906명의 누적 확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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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맞으면 격리 없이 하와이를?
2022.01.27 (목)
▲코로나19 부스터 샷을 맞고 하와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추후 코로나19 검사와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이게(Ige) 하와이 주지사는 26일 지역 언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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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는 비대면 수업 연장하라”
2022.01.25 (화)
▲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의 대면 수업 재개 첫날이었던 24일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는 대면 수업 재개를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진행됐다. 이번 시위를 주최한 SFU Student Walkout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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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겨울, BC 최대 전력 사용량 경신
2022.01.21 (금)
▲지난여름과 겨울 BC의 최대 전력 사용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BC 하이드로(BC Hydro)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8일 기록된 전기사용량은 8568메가와트로, 이전 일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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