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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윌슨 “기업의 다양성 추구 정책 마음에 안 들어”
이전에도 여성 신체 차별 논란으로 회장직 내려놔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 (출처= Chip Wilson Instagram) 인종차별적 발언을 포함해 여러 논란을 빚었던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68)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
BC주 주택 소유자 92% 보조금 혜택
이달부터 신청 가능··· 5월이 가장 적기
주택 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을 받을 수 있는 2024년도 주택 공시가 기준이 215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 가격 상한선을 넘지 않는 가격대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BC 주민은 주택...
BC '켈로나' '아보프포드-미션' 각각 순위권에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순위 1위에 앨버타주 남부에 있는 도시 레스브리지(Lethbridge)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에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는 온타리오의 토론토가...
“올해나 최대한 일찍 총선” 46% “내년에 치르자” 33%
총리 선호도··· 폴리에브 34%, 트뤼도 19%, 싱 16%
트뤼도 사퇴 여론 거세··· 조기 총선 가능성 낮을 듯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총선을 치르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나노스(Nanos)가 CTV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조사 결과,...
브렌트우드 인근서 성추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버나비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의 몸을 더듬고 달아난 성추행범의 행방을 쫓고 있다.   RCMP에 따르면 새해전야였던 지난 일요일 저녁 6시 30분쯤 버나비 브렌트우드 드라이브...
이번 주말 눈소식, 다음 주 본격 영하권 추위
유난히 따뜻했던 밴쿠버의 겨울 날씨가 새해 들어 반짝 추워질 전망이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의 최신 주간 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 메트로...
CMBC 소속 180명 근로자 토요일부터 파업 돌입
버스·씨버스 기사는 불참··· 정상 운행 가능성 커
메트로 밴쿠버 최대 규모의 버스 회사에 소속된 일부 근로자들이 파업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번에 쟁의행위를 예고한 노조에 기사들은 가입되지 않은 만큼 버스와 씨버스는 정상 운행될...
BC주 911 신고센터, 가장 황당했던 신고 사례 공개
911 신고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황당했던 신고 사례를 공개했다.   BC에서 약 99%의 911 신고 전화를 담당하는 이컴(E-Comm)에 따르면 지난 2023년 BC의 911 신고량은 이전해 대비 13%가...
"화재 고의성 단서 없어··· 원인 파악 중"
▲사진=Surrey Fire Fighters Association IAFF Local 1271새해 첫 날인 1일 사우스 써리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에 머물고 있던 거주민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오젬픽 수요 폭발··· 사기 웹사이트 늘어
처방전 요구하지 않는 판매자 조심해야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과 관련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은 덴마크 제약회사...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4가지
‘갑진년 (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은 2024년에도 캐나다 국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자세히 짚어봤다...
새해 출근 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 평균 연봉 벌어
인플레에 성과급 증가··· 최고 연봉 1위 1.5억 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상위 100대 최고경영자(CEO)들은 새해 출근 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의 1년 평균 연봉을 벌고 있었다.   2일 캐나다 정책 대안센터(Canadian Centre of...
일주일에 2~3회가량 운동하는 것이 뇌의 부피를 늘리는데 기여해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주 태평양 신경과학연구소 뇌 건강 센터 연구진은 약...
일러스트=양진경선진국마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급증하는 치매가 보건 의료 최대 이슈다. 전 세계적으로 3초당 한 명의 치매 환자가 나오고 있다. 일본은 어리석음을 뜻하는 치매라는 용어 대신에 인지증(認知症)라는 말을 쓰는데, 현재 인지증 환자가 650만명...
2024 甲辰年, 龍을 말하다
일러스트=이철원초등학생 때부터 나는 12지(支)를 이렇게 외우고 다녔다. 쥐소범토용뱀말양원닭개돼. ‘태정태세문단세…’ 마치 조선 시대 왕의 계보를 외우듯이. 어린 나이에도 ‘사람’이 태어난 해를 12마리의 ‘동물’과 매칭해 ‘띠’로 부른다는 게 재밌고...
[아무튼,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 도전하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사 서려경
링 위의 그녀는 시선부터 매섭다. 8전 7승(5KO) 1무. 복싱을 시작한 지 불과 5년 만에 만들어낸 화려한 전적. 흥미로 시작한 복싱이 이제 삶을 지탱하고 있다. “제 주먹을 맞을 일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먹을 맞았다면 복싱은 못 했을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주위에 위스키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입맛은 제각각이고 위스키 종류는 수천 가지. 본인의 취향만 알아도 선택지는 반으로 줄어듭니다. 주정뱅이들과 떠들었던...
작년 무면허로 오토바이 음주운전하다 사고 내
2015년에도 음주운전으로 8년형에 평생 운전 금지
60대 음주운전 상습범에 징역 5년 형이 선고됐다.   29일 아보츠포드 시경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5일 밤 아보츠포드 클리어브룩 로드 1800블록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빅토리아 일 최고기온 101년 만에 경신··· 화이트락 14도
스키장 눈 공급 어려워··· 새해 첫날부터 다소 추워질 듯
예년 같지 않은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BC주 남부 여러 지역에서는 일 역대 최고 기온이 경신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광역 빅토리아의 최고 기온은 영상...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캐나다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한 페이지에 담았다.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시작으로 산불, 파업, 외교 분쟁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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