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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건설 지역 밀양, 김해, 창원 등 물망에 올라
740만 재외동포 가운데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조성이 추진 중이다.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회장 지태용)는 지난 10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사업 및 행사 지원서 제출
재외동포재단은 내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2018년 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개최되는 사업 및 행사이며 오는 12월 15일(한국시간)까지 추진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이민국의 이민자 증가 계획 발표와 대조 보여
이민자에 비우호적인 태도를 가진 캐나다인이 늘어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연방 이민국은 매년 이민 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여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주 이민국은 2018년까지 310만명의 이민자를, 2020년까지 100만명의 이민자를 허용할...
신규·기존 사업체 보유 지분 50% 이상일 때 가능
2014년 6월 캐나다이민부(IRCC)는 순수투자이민과 기업이민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투자이민이나 기업이민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상당수의 이민자가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등 이민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사업이민이 중단된 후...
한인 관심 갖는 직업군 포함, 이민 늘어날까 기대
캐나다이민부(IRCC)는 지난 1일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ee 이하 EE) 선발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기술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과 주정부이민(PNP) 부문에서만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총 795명의 후보자 중 기술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 부문에서 505명이 선발됐으며...
후센 장관, 3개년 이민쿼터안 발표...‘경제’부문 60% 차지
연방 이민부가 기존의 1년 단위 이민쿼터가 아닌 다년 이민쿼터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향후 3년에 걸쳐 약 1백만명의 신규이민자를 받아들인다. 또 캐나다의 인구노령화와 점증하는 은퇴에 대처하기 위해 전체 이민쿼터의 60%를 경제 카테고리에 할당했다....
한국 국회 재외동포 출입국 법률 개정안 통과로...
“대학을 졸업한 큰 아들이 한국에 나갔다 좋은 조건의 취업 제안이 들어와 지난 8월부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병역 관련 법안이 개정돼서 캐나다로 다시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정확한 규정은 본인이 알아보라고 했다며 현재...
연방 정부, 11월1일 마감시한 맞춰 ‘청사진’ 마무리 박차
연방 자유당 정부의 내년 이민쿼터가 올해의 30만명 수준과 비슷한 ‘30만+a'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이민성 아메드 후센 장관은 전국의 각계각층에서 수렴한 자문을 취합해서 마감시한인 11월 1일까지 하원에 ‘2018년 이민쿼터 상한선’을 설정해 제출할 준비에...
한국 최근 5년 신규 이민자 2만여명...톱10 ‘턱걸이’ 통계청, 2016 센서스 발표
캐나다의 이민자 비율이 전체인구의 21.9%를 차지, 거의 1세기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어났다.또 2011년~2016년 5년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 중 한국인은 2만1710명으로 1.6%의 비율을 차지하며 ‘톱10 국가’에 턱걸이했다.이와 함께 원주민 인구는 약 170만명으로...
10년간 한국 국적 포기 22만3611명-지난해 3만6천여명 사상 최다 캐나다 3만2732명, 미국이 국적 취득 9만5천명으로 1위 전문가들 “국내 정치와 경제 등 전반적 여건 개선위한 정부 의지 필요”
지난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 간 캐나다에서 국적포기자는 3만2732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이민정책연구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적 포기자 및 국적 취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한국 국적을...
캐나다 주택모기지 공사 6개월 이내 결과 발표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가 신규이민자를 위해 모기지를 더욱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MHC는 개인사업자와 신규이민자들의 모기지 상환능력 증명절차 규정을...
이민자 높은 학력과 경력, 취업시장에 걸림돌
전문가, 향후 캐나다 노동력 부족 심각한 사회문제 대두..이민자 제고 고려해야
“한국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겠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터무니없이 제시된 임금은 순간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후회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무역회사를...
시험 면제 대상 확대, 의무 거주 조건 완화…
오는 11일부터 새롭게 개정된 시민권법이 발효된다. 이번에 개정된 시민권법의 핵심 내용은 크게 다섯가지다. 첫째, 예전의 시민권 신청 자격 요건인 최근 6년 중 4년 이상의 거주 조건이,...
2000년대 초반 이후 10배 이상 증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캐나다로 입국해 현지 경제활동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경험 활성화 취지로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난 7일 켈로나 자유당 지방 간부회의서 연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는 이민자와 난민을 포용하고 동시에 환영하는 나라지만 불법적인 상황을 인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일 켈로나 자유당 지방 간부회의에...
기프트 카드, 계좌이체에 이어 비트코인 방식 늘어
써리에 사는 한 여성은 남편의 휴대전화 번호가 찍힌 전화 한통을 받았다. 그러나 전화를 건 사람은 남편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히며 “현재 남편은 체포된 상태로 남편이 풀려나기 위해서는 보석금이 필요하다. 지금 알려주는 계좌로 돈을 보내면...
추첨 신청인 차후 이메일 확인 필요
연방 이민부는 오는 6일 2017년도 부모 초청이민 대상자를 추가로 추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첨에서 선발되면 9월 6일 이후에 등록된 신청인의 개인 이메일로 이민부의 편지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추첨을 기다리는 신청인은 6일부터 차후 몇일...
이민 전문가 “자격 조건 완화 아니라 속도 빨라진 것”
앞으로 일부 기술직 및 전문직 종사자들의 BC 주정부 이민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BC PNP는 최근 기존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보완할 파일럿을 발표했다. ‘Tech Pilot’ 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2개 직업군이 포함되며 해당 직업군에서 자격을 갖춘...
이민 전문가 “한인업계 LMIA 신청 위축될까 우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LMIA 신청 규정이 까다로워졌다. 최근 캐나다 정부는 ‘Job Match’라는 이름의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새롭게 바뀐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LMIA를 신청하는 모든 고용주는 캐나다...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 강조
최근 과열되고 있는 反이민 시위와 관련,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를 대응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격려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인구 다양성은 캐나다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밴쿠버 시청 앞에서 반 이민,인종주의 단체가 국경 통과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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