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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번 주말 4강 격돌 2007.05.28 (월)
BC한인축구협회(회장 한정구)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춘계한인축구대회의 4강이 가려졌다. 지난 주말 단판 승부로 벌어진 8강전에서 FC 키카, 한아름, 홀리윙스, 얼리버드가 승리를 거둬 대망의 4강에 진출했다. 26일 벌어진 한아름과 앤젤 모터스의 경기에서...
포트무디 학부모들, 코퀴틀람 교육청 상대 소송
코퀴틀람 교육청의 폐교 조치에 반대하는 일부 학부모들이 교육청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8일 보도했다. 코퀴틀람 교육청은 지난 2월 27일 교육위원회 표결을 통해 트라이시티 지역내 칼리지 파크, 코로내이션 파크(Coronation Park),...
加 식품 소비량 통계… 요구르트 소비량 늘고 우유 소비량은 줄어
캐나다인들의 육류, 요구르트, 시리얼 섭취량은 늘어난 반면 유우, 지방, 설탕 소비량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캐나다인 식품 소비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1인당 곡물(파스타, 시리얼 스낵, 베이커리 제품 포함) 섭취량은...
“문학은 보이지 않는 것 보이게 하는 힘” 시 부문 ‘달의 뒤편’ 외 신인 작가 6명 탄생
27일 열린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주최 5월 문예상 시상식에서 협회 회원들과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회장 이주희)가 주최한 2007 5월 문예 문예상 시상식이 27일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회원과 당선자,...
토론토의 한 학교에서 15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다. 소름 끼치는 사건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미 도시의 많은 젊은이들이 총을 갖고 있고 총기 사용에 무감각하다. 만연된 학교주위의 총기문제와 폭력문화에 비추어 본다면 학교당국이 보안 카메라를...
2명 모두 흑인…학급 동료로 추정
지난 23일 토론토의 C.W. 제프리 고등학교(C.W. Jefferys Collegiate Institute)에서 일어 난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청소년 보호법을 이유로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용의자는 모두 흑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2명중 1명은 공범으로 보이며...
오타와, 결승에서 애너하임과 맞대결
2006~2007년 NHL 시즌을 마무리 짓는 대망의 스탠리컵 결승이 28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스탠리컵 결승은 동부지역에서 버팔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오타와 세네터스와 디트로이트를 물리친 애너하임 마이티덕스와의 대결로 벌어지게 됐다. 캐나다를 대표하게 되는...
‘유진 벨’재단 린튼 이사장 초청…기금 전달
밴쿠버 교계 목회자가 중심이 되어 북한 돕기를 펼치고 있는 ‘북한기아동포 돕기회’(회장 이광풍 목사)는 5월 26일 저녁, 대북의료지원기관 ‘유진 벨’ 재단 스테판 린튼(한국명 인세반) 이사장 초청 후원 집회를 열었다. 교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포토] “이제는 우승을 꿈꾼다” 2007.05.28 (월)
춘계한인축구대회 4강 확정
춘계한인축구대회의 4강이 가려졌다. 지난 주말 단판 승부로 벌...
[뉴스] 요동(遼東)의 흰 돼지 2007.05.28 (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의 기복이 심하다. 하긴 나에게 있어 기복이 심한 건 잠자리에 드는 시간뿐 아니라, 흡연량, 주량, 작업량, 기분의 상승 및 침체의 정도에서부터
하이게이트 옆 새로운 고층콘도 큰 인기
예전에는 인기가 없었는데, 최근 수년 만에 새로운 인기 주거지로 떠오른 곳을 골라 보라면 단연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 경계에 위치한 하이게이트 단지를 꼽을 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대형 소매점과 각종 상점이 들어서 있으며, 2.5에이커의 녹지를 가진...
[부동산] 콘도 내 대마초 재배 2007.05.28 (월)
광역 밴쿠버내의 각 시(市)들은 적잖은 문제가 되어온 주택 내 대마초 불법 재배 근절을 위하여 지방 조례를 제정하고 소방관들이 의심스러운 행위를 적발시 주거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2004년부터는 세입자법을 개정해 집주인이 한 달에 한 번 세를 준...
작년 자유당이 선거에 져 야당이 되자 바로 한국의 동양증권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모스크바보다 추울 정도라 캐나다에서 야당하면 정말 춥고 배고프다. 서울을 베이스로 미국, 일본은 물론 북구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부터 중동의 터키...
e-bay 옥션 실속 있는 알뜰 주부들을 위한 Hot 정보
‘아키아’ 매장에서 계산을 막 끝난 영수증을 보던 여자의 눈이 점점 커지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주차장으로 달려가며 남편이름을 불러대는 TV광고. 구입한 상품가격에 비해 저렴한 금액을 카운터의 실수라고 오해한 여자가 도망치듯 사라지는 장면이다. 저렴한...
임희씨(코퀴틀람 거주)의 추억의 옥수수빵 & 블루베리 케잌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서 즐겁게 먹으면 세상에서...
BC주정부, 초등학교 놀이터 개선 비용 지원
어린이 비만을 막기 위한 주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BC주정부는 각 초등학교에 설치된 놀이시설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400만달러를 투입한다. 셜리 본드 BC주 교육부 장관, 존 리스 법무장관, 고든 호그 액트나우 BC (ActNow BC) 장관은 24일 주정부의 놀이터...
여류 한인 작가 3인의 공동 전시회 열려
‘빛 속으로’ 공동 전시회를 하고 있는 안금주, 이송죽, 윤혜은씨(왼쪽부터) 다운타운 조지아 거리의 HSBC 건물 로비에서 한인 미술가 3명의 공동 전시회 ‘빛 속으로(Into the light)’가 열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이송죽, 윤혜은,...
캐나다 달러 환율이 30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는 보도 이후 한 독자로부터 연락이 왔다. 대뜸, 캐나다 이민을 언제 왔느냐고 기자에게 물었다. 독자는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와 비교해 1달러를 넘었던 적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70년대...
[교민] [색연필] 대학생이 뭐길래 2007.05.25 (금)
미국의 스탠퍼드대학교 재학생으로 속이고 가짜 대학생 생활을 하던 한인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무려 8개월간 기숙사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스탠퍼드대학교 교내신문 스탠퍼드 데일리는 24일 ‘Imposter Caugh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온타리오주의 대형 카지노인 ‘카지노 라마(Casino Rama)’의 딜러를 비롯한 캐나다판 ‘오션스 15’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화같이 카지노의 돈을 긁어간 이들은 주로 미국과 캐나다 동부 지역 카지노를 돌며 범행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온타리오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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