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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 같은 놀부 집 별미‘해물전골’
전골이라 하기엔 해물 샤부샤부같고, 샤부샤부라 하기엔 바글바글 끓인 해물과 야채의 육수가 진해 탕 같은 놀부해물전골. 큼직한 꽃게와 살아 있는 새우가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은 해물전골과 닭고기전골이 자랑인 한식당 ‘놀부’는 음식이 푸짐해서...
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Weaver Creek 하이드 크릭 연어 페스티벌, 미션 위버 크릭(Weaver Creek) 러스킨 댐, 체하리스 리버 부화장
해마다 10월부터 11월까지 수 만 마리가 북상하며 장관을 이루는 연어회귀를 구경할 수 있다. 밴쿠버 근교에서 연어회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포트 코퀴틀람의 하이드 크릭, 미션 위버 크릭(Weaver Creek), 러스킨 댐, 체하리스 리버 부화장 등을 들 수 있다. 번식을...
번식을 위해 목숨을 걸고 회귀하려는 연어의 삶을 통해 생명의 준엄함이 느껴지는 연어회귀는, 올해 그 숫자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10월에도 지난해와 같은 장관을 구경하기는 어려웠다. 밴쿠버 근교에서 연어회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포트 코퀴틀람의 하이드...
밴쿠버 최대의 화교 재벌 ‘통 루이’
100년 전 구멍가게로 시작한 가업 이어받아  BC 랭킹 4위 ‘H Y Louie 그룹’으로 키워 런던 드럭, IGA 등을 소유하고 있는 H Y Louie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낸 통 루이 회장.1998년 5월 4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세인트 앤드류 웨슬리 교회에서 열린 한 장례식엔 수천...
밴쿠버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40명으로 구성된 ‘밴쿠버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창단 공연 장면. 한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들의 문화 돌파구’ 주말저녁 한국의 대학로와 신촌 홍대 앞, 인사동 거리에서 노래와 힙합을 즐기는 비보이 무리를 둘러싸고 환호하는 대부분은...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
캐나다의 대학교는 산학협동프로그램(Co-op program)이 잘 조성되어 있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교의 커리큘럼을 적극
미국 명문대 입학 설명회 연 이정석 박사 “美 명문대 입학, 외국인에게 결코 쉽지 않아”
베리타스 교육원(www.veritaslearning.net) 주최 미국 명문대 입학 설명회가 지난 주 26일과 27일 이틀간 베티타스 포트무디 캠퍼스와 노스밴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 강사로 초청된 이정석 박사(사진·현 아이비드림 대표·하버드대 물리학 박사)는 미 명문대...
UBC 한·일 교환학생 축구경기 열려
◇ UBC 한일 교환학생 축구 경기가 끝난 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축구경기는 교환학생들이 서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지난 27일 UBC내에 위치한 울프슨 필드(Wolfson field)에서는 한일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응원...
심리학
어떤 말을 해야 화가 풀릴까? 청소년들은 부모나 어른들과 사이가 서먹서먹한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은 그 이유 중 하나를 어른들의 독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나이 어린 고등학생이란 이유 하나로 학생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쉽게...
경제야 놀~자 / 중고차 제값에 사고 팔려면...
한인 B씨는 최근 차를 팔려다가 기분 나쁜 경험을 했다. 매매에 흥정은 기본이라지만 상대방이 “기준가격에 맞춰 팔지 않고 같은 한국 사람끼리 폭리를 취한다”며 혼잣말처럼 “한국사람 조심해야 돼”라고 한 말을 기분 좋게 들을 수는 없었다. 지난 5년 간...
BC주민 지난해 술 소비액 맥주구입에 가장 많이 지출
BC주민들은 지난 해 1인당 694달러어치의 맥주, 포도주, 과일주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입액수 면에서 BC주의 1인당 연평균 술값은 뉴펀들랜드주(735달러), 퀘벡주(699달러)에 이어 3번째로 많다. 지난해 캐나다인 1인당 평균 술 소비액수는 652달러로, BC주민들은...
BC주정부, 단체당 5만달러 지원
이민자나 캐나다 국내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외국기술인증(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 FCR) 정책마련과 관련해 BC주정부는 소규모 예산을 직능단체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C주정부는 올해 6월 FCR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직능에...
버나비 킹스웨이에서
출동 중이던 연방경찰 순찰차가 31일 새벽 1시 55분 킹스웨이와 로얄 오크에서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이 사망하고, 순찰차를 운전하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이 사고에는 SUV 1대도 관련이 돼 있으나 이 차량의 사고...
한반도 정세와 경제환경 변화 세미나
지난 주 26일 UBC한국학연구소와 한국경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한반도 정세와 경제환경 변화 세미나’에서는 한미 양국 관계와 한미 FTA가 한국과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데이비드 스트롭 스탠퍼드대 교수와...
11월 3일 밴쿠버에서
차기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 연방하원의원 후보(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무디 선거구)로 출마할 예정인 김연아(영어명 연아 마틴)씨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11월 3일 오후 6시부터 밴쿠버 시내 플로아타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후원의 밤 행사...
태공은 무왕을 도와 은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운 성현이다.
알뜰 쇼핑 찬스 찬스! 찬스!! 찬스!!!
‘정품 25%할인, 클리어런스(clearance)코너 최고 80% 파격 할인’ 가구는 나무의 재질이 가격을 구성하는 첫 번째 요소다. 다음으로 디자인, 그리고 가공방법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나누어진다. 뛰어난 감각으로 디자인 한 가구라고 해도 나무가 단단하지 못하면,...
게이트웨이칼리지
게이트웨이 칼리지에서 간호조무사 과정을 공부 중인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밴쿠버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자리잡고 있는 게이트웨이 칼리지(Gateway College)는 학생들에게 두 가지 직업에 대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21년간 계속...
스콰미시 강
10월 한 달을 힘 좋은 첨(chum) 연어와 함께 보낸 꾼들도 요즘 들어 그다지 싱싱하지 않은 상태의 고기를 주로 잡게 되어 조금은
소호 사무실 임대업체 ‘APAC’ 김동현씨
인터넷 쇼핑몰, 무역업 등의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창업자는, 먼저 연락처로 사용할 주소와 사무실 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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