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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의 모임 ‘Conversazioni’
학회 단체인 Conversazioni가 주최하는 설명회가 지난 달 21일과 22일 UBC 챈 센터에서 열렸다. ‘국적의 미래(The Future of National Identity)’라는 제목으로 총 8가지 주제를 놓고 이틀에 걸쳐 깊이 있는
SFU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 맛보기 ‘Bits n’ Bytes 데이’
매년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의 대학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왔던 SFU의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가 학과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빗츠 앤 바이츠 데이’(Bits n’ Bytes Day)를 열어
이달의 이벤트 / 볼링 나이트
10월 이 맘 때쯤이면 찾아오는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SFU 학생들이 지쳐가고 있는 요즘, SFU한인학생회 하나다가 하루쯤 갑갑한 학교 생활과 공부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10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10월 이벤트 볼링 나이트! 10월 19일 오후 5시30분,...
캠퍼스 엿보기-SFSS Annual General Meeting
지난 10일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 총학생회에서 SFU 학생들이 안건에 대해 거수 투표를 하고 있다. SFU에는 역사 깊은 SFU 학생회(SFSS)가 있다. SFSS는 학생들의 투표로 선출된 임원들과 상원, 하원으로 나뉘어진 평의원회, 각 부서의 책임자, 그리고 학생들의 공개...
UBC 이곳! / 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 캐나다 최대규모 교육 박물관 월 2-3회 초대 공연·강연 열려
UBC 캠퍼스에 위치한 인류학 박물관은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교육 박물관이다. 이곳에 전시되어있는 토템 폴, 그릇, 조각품, 도자기 등을 포함한 53만5000여점의 고고학 자료들은 주로 BC주 북서쪽지역 원주민들의 것이다. 또한 동북, 동남아시아,...
UBC의 학과별 전공(1) / 경영학과 경영학과 3학년 시작 전 신청 가능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을 지나 가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대학생들은 압박 속에 중간고사를 치러야 하는 ‘죽음의 10월’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자신이 어
입양아 박은숙씨는 한국으로 돌아...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 회원들, 매닝 파크에서 2박3일간 MT
지난 9월 14일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신입생과 재학생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2박3일간의 MT를 주최했다. 하나다에서 주최하는 MT는 1년 중 가장 큰 이벤트이며 많은 회원들이 선후배간의 서먹함을 없앨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올해 MT 이벤트는 김동규...
학생 위해 운영되는 ‘캠퍼스 클리닉’ 전문의 상주…카운슬링 프로그램도 제공
SFU 캠퍼스 안에는 학생들을 위한 클리닉이 마련되어 있다. 버나비 캠퍼스 마기 벤스톤 센터(Maggie Benston Center) 101호에 있는 이 클리닉은 카운슬링 서비스, 물리치료,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여러
UBC 학생들, 꼭 확인해 보세요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이제 학교로 돌아왔다. 새 학기를 맞아, UBC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이메일이 이전과 완전히 탈바꿈하여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CWL 메일은 모든 UBC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메일 계정. 약 30MB의 무료 공간을 쓸 수 있는데, 이번에 새로...
UBC 학생의 캐나다군 훈련 체험기 마니토바주 군사 훈련장에서 한 달간 훈련
위니펙 공항은 밴쿠버 공항과 엄청나게 달랐다. 시골 고속 버스 터미널 같은 그곳에서 나는 8시간을 기다리며 여름 한달 간의 기초 군사 훈련(Basic Military Qualification) 시작을 기다렸다. 위니펙은
대학생 취업 이슈 / 외국계 기업 취업 캐나다·미국에서 학부 과정 마친 사람 유리해
출신 대학을 불문하고 많은 한국인 학생들이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하고 있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캐나다나 미국 등에서 학부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고국으로 돌아가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외국계 기업 취업에...
하나다 주최 신입생 환영회 성황리 열려
지난 9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SFU 코야 라운지에서는 SFU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주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이벤트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다. 한인 신입생들이 서로 친해지고 선배들을 만날 수
밴쿠버 아르바이트 경험기(2)-멕시코 패스트푸드점
멕시코 음식점의 멕시코 직원들과 몽고인 직원. 커피숍에서의 일을 그만둔 이래로 나는 다운타운의 멕시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랍슨에 위치한 이 음식점에서는 버리토(burrito, 얇은 호밀피에 밥, 고기, 야채 등을 넣어서 싸먹는 음식)과...
세계 15대 환경친화 대학 선정
UBC가 지난 8월 미국의 환경잡지인 그리스트(Grist)에서 선정한 세계 15대 그린(친환경) 대학교 순위에 들었다. 환경을 생각하고 가꾸는 대학으로서 캐나다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스탠포드 대학 등의 명문대학을 제치고 세계 랭킹 7위로 선정됐다....
학생들 위한 다양한 보조 프로그램 제공
9월은 모든 신입생들에게 있어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설렘과 두려움의 시간이 아닐까 한다. 특히 심도 있는 공부 방법, 수업 방식 및 클럽 활동의 생소함으로 인해 신입생들이 때
개강과 함께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
길고도 짧았던 여름이 어느새 끝나고 또 다른 시작, 9월 학기가 시작됐다. 학교로 돌아오는 재학생들과 부푼 마음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위하여 SFU는 9월 한 학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거기에 더불어 SFU한인학생회 하나다에게도 9월은 바쁜 달이다....
SFU 2007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8월 마지막 주에 열린 SFU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학교의 교수님들은 물론 스태프, 자원봉사자로 열심히 뛰어준 재학생들,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 신입생들이 모두 하나되어 서로 화합한 행사였
다양한 봉사 활동 연결해주는 VolWeb
VolWeb은 BC주의 봉사지원자들을 필요에 맞게 기관과 연결시켜주는 무료 홈페이지이다. 각종 지역 이벤트에서부터 국제 스포츠대회까지 봉사자들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는 무궁무진하다. BMX 세계 챔피언십, 켈로나 애플 트라이애틀론(Kelowna Apple Triathlon), 차이나타운...
밴쿠버 아르바이트 체험기(1)
나는 빵 굽기를 즐긴다. 그리고 커피향 또한 즐긴다. 그래 올해 초 3개월 정도 다운타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 곳 손님들은 내게 있어 그저 이방인이었다. 나 역시 그네들에게 이방인이었을 터였다. 한국에서도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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