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의 주범으로 BC 정부가 지목했던 에어비앤비 등 주택 단기 임대에 대한 규제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에어비앤비와 VRBO 등 단기 임대 숙소 플랫폼의 여파로 수천 채의 장기 임대 주택이 사라지면서, BC의 주택난이 심화됐다”며 “단기 숙박업을 운영하는 투기꾼을 단속함으로써, 더 많은 주택이 장기...
전체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