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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MRI 대기 시간도 전국 두배 웃돌아”
수술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BC주 예산 2500만달러가 투입될 전망이다. 지나치게 긴 수술 대기 시간은 BC주 의료계의 고질병으로 지목돼 온 바 있다.테리 레이크(Lake) BC 보건부 장관은 10일자 주정부 발표문을 통해 “수술 환자 수와 자기공명촬영장치(MRI) 이용 건수가...
“VGH에 최첨단 수술실 16개 추가 설치, 오는 2021년까지”
밴쿠버코스털보건청이 예산 1억240만달러가 소요되는 ‘밴쿠버종합병원(VGH) 수술실 확충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동 보건청의 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VGH는 최첨단 수술실 16개를 새로 확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전후 환자가...
일자리 창출 정책 5년차 성공 판단…첨단 제조업 육성안 공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3일 2011년부터 시행한 BC일자리 창출 정책 5년차 성과를 밝히면서, 정책 갱신을 통해 기술·혁신 분야 고용을 장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시골이...
“BC의사협회, 가짜 의사에 대한 조사 진행 중”
지난 12월 20일 BC의사협회(the College of Physicians and Su8rgeons)는 경찰과 함께 노스 델타 지역의 한 가정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가짜 의사에 의한 불법 성형 수술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확보한 후다. 이에 따라 법원은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했고, 의사협회 관계자는...
이달 3일까지 항공구조분야 탐방
한국의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성연) 항공구조대원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캐나다 안전당국과 항공구조기법을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채팅로봇, 홈비서 등 차세대 서비스 구축할 듯
삼성전자가 캐나다 정보기술(IT) 기업인 '뉴넷 캐나다(NewNet Canada)'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뉴넷 캐나다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이 추진하는 차세대 문자메시지 서비스인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삼성전자 측은...
KCWN 주최 ‘2016 희망 프로젝트' 컨퍼런스..11월 19일 코퀴틀람 시티센터 도서관에서몇 년 전 밴쿠버로 이민 온 40대 중반의 A씨는 한국에서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었다. A씨는 영어에 비교적...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8)
스위스 UBS은행의 밴쿠버 주택 시장 버블 진단은 27일 등장해 급속도로 전파됐다. 세계부동산버블지수로 봤을 때 밴쿠버가 2.14로 세계 최고치에 올랐다는 소식은 자극이 매우 강했다.UBS지수 기준을 보면 -0.5~0.5 사이를 적정가, 0.5~1.5를 고평가됐다고 본다. 지수 1.5...
“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만…”
캐나다는 100% 무상 의료를 제공할까? 안과나 치과 쪽으로 눈을 돌리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오'에 훨씬 가깝다. 81세 여성 녹내장 환자가 비용 문제로 제때 수술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CBC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사연의 장본인은 BC주 크랜부룩에...
“2025년 캐나다 성인 네 명 중 한 명은…”
고도 비만 환자 치료가 BC주 의료계, 특히 외과와 마취과 위사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인구 증가가 그 배경이다.최근 BC메디컬저널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에 대한 의료 서비스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소홀한...
신혼여행은 알랭 드 보통이 들려준 것처럼 '여행의 기술'이 필요하다. 나에게 집중하던 시선을 우리에게로 확장해야 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야 하며, 때로는 그 간극을 메우는...
“작품활동 결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파”
한인 섬유·도자기 공예 아티스트 3인의 전시회가 열린다.전시회의 제목은 "Repose & One Time Blues"로 동 전시회에선 MODU 한인미술인협회와 Covan02 아트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섬유예술가...
모두한인미술인협회 “2016 인터내셔널 아트 페어”에 2년 연속 참가
밴쿠버 모두한인미술인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트 밴쿠버 2016 인터내셔널 아트 페어”(Art Vancouver 2016 International Art Fair)에 참가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한인미술인협회를 비롯해 500개 이상의...
간호사 부족으로 2개 수술실 잠정폐쇄
BC아동병원(BC Children’s Hospital)이 간호사 부족으로 대기중인 수술일정을 연기했다.린다 렘크(Lemke) BC아동병원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2일 8개의 수술실중 2개를 잠정폐쇄해 최소 56건의 수술일정이 일제히 연기됐다"고 밝히며 "수술을 기다리던 가족들의 걱정을...
1인당 최대 6000달러까지 지원
BC주 예술위원회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올가을 풀타임으로 예술관련 학위과정(Degree or Diploma)을 밟고 있거나 고등학교 과정 포함 전문교육이 아닌 곳에서 반나절간 무용을 배우는 BC주 학생이다. 장학금 지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한사람당 최대 6000달러의...
“환자들 중 제때 수술받는 경우는?”
BC주내 일부 수술 대기 시간이 전국 평균 대비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건강정보연구소(CIHI)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무릎 관절 교체 수술의 경우 BC주 환자의 47%, 전국적으로는 평균 77%만이 대기 시간 기준일인 182일 이내에 수술을 받게 되는...
시력교정 수술은 사전 검사가 필수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라식은 회복이 빠르고 수술 후 통증도 적은 것이 장점이나 안구건조증...
일정 가격 이하 판매금지… 최저 소매가 지정제 도입
BC주 술값이 5월 1일을 맞아 일부 오를 전망이다. BC주정부 산하 BC주류전매청은 올해 5월 1일부터 최저 소매가격지정제를 도입한다고 23일 공표했다.전매청은 주종에 따라 최저 가격을 공시하고, 모든 주류취급점은 이 가격 이상으로 판매해야 한다고 밝혔다.와인...
“처음에는 혐의 부인했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제자에게 부적절한 구애 문자를 수십여 차례 보낸 BC주의 한 여교사가 결국 교원 자격증을 잃게 됐다. BC교사복무규정위원회(BCTR)가 지난달 내린 판단이다.해당 결정문에 따르면 “상식 밖의 문자 메시지”는 지난 2012년 11월 당시...
사하라 사막에서 우리 기술로 양식된 바다 새우가 처음으로 생산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알제리 영내의 사하라 사막에서 우리 기술로 세운 새우양식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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