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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정보 교류 통해 실질적 성과 기대”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회장 최강일)가 개최하는 ‘2012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콘퍼런스’(CKC 2012)가 6일 휘슬러 웨스틴 리조트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모자익의 스킬스 커넥트 프로그램
한국에서 온 전문직 종사자가 혼자서 캐나다 사회에서 구직을 하기란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다. 많은 전문인력이 홀로 구직에 노력하다가 포기 하거나 전직이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다. 구직 노력 중에는 캐나다 사회에 맞는 방향으로 한 노력도 있지만, 문화적...
무용수 출신 20대 탈북여성이 5층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2시쯤 서울 서초동 5층 건물에서 탈북여성 유모(26)씨가 떨어져 숨져, 타살 여부 등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현재까지 경찰은 유씨가 자살한 것으로...
매번 방학이 되면 학부모들은 머릿 속이 복잡하다. ‘아이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마냥 고민만 하고 있을 순 없을 터. 이민자 봉사회 ISS of BC와 옵션스 등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알찬 방학을 돕고 있다.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국 하버드대와 예일대에 첫 한국인 미술사 교수가 동시 탄생했다.하버드대는 미술사&건축사학과 조교수에 김진아(36·왼쪽) 럿거스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예일대는 미술사학과 조교수에 김연미(33) 오하이오주립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각각 7월 1일자로...
캐나다데이 밴쿠버 박물관 무료 입장
오는 캐나다데이(7월 1일)에는 밴쿠버 해양 박물관(Vancouver Maritime Museum)과 밴쿠버 박물관(Museum of Vancouver)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두 박물관 모두 밴쿠버시내 키칠라노 지역, 배니어 공원(Vanier Park) 안에 있다. 무료입장일 두 박물관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과기협 '2012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콘퍼런스' 개최
재캐나다 한인과학자기술자 협회(회장 최강일·이하 과기협)가 ‘2012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콘퍼런스(CKC 2012)를 개최한다.과기협은 CKC 2012를 8월 5일(일)부터 7일(화)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휘슬러 웨스틴 리조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KC는 과기협과...
“알코올 과용 입원 환자 크게 늘어”
알코올 과용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빅토리아 대학 부설 중독연구센터(CARBC)에 따르면 BC주에서 2002년부터 2009년 사이 술 때문에 병원 신세를 진 환자수는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불법 약품 과다복용 탓에 입원한 환자는 33% 늘었다. 이...
병원 찾는 환자들 지난해 평균 9.5주 기다려…
캐나다의 수술 대기시간 장기화로 인한 손실액을 돈으로 환산하면 10억달러가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수성향 싱크탱크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캐나다의 평균 수술 대기시간은 9.5주(약 2개월)로 9.3주였던 전년보다...
지난 1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출신 제프 번디(Bundy·24)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유흥가 한복판에서 맥주병을 들고 만취한 모습으로 비틀거리고 있었다. 일행인 미국인 2명의 상태도 비슷했다. 번디는 "미국에서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병을 들고 술 마시면...
예산삭감 당한 석세스 제 목소리 내기로 활로 찾아
BC주를 중심으로 이민자 봉사단체로 활동해온 석세스(SUCCESS)가 요즘 정치권에 연달아 할 말을 하고 있다. 지난 주   석세스는 UBC 연구진과 공동으로 B형간염(HBV)에 대해 적극적인 방역 및 치료를 해 달라고 BC주정부에 요구했다. 이번 주에 석세스는...
당신의 ‘혼자 밥 먹기 내공’은 얼마입니까?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 밥 먹기 레벨(level·등급)’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레벨은 1에서 9까지 있다. 레벨 1은 누구나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레벨이...
지난 2010년 2월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동방 11㎞ 해상. 어로한계선을 넘어 조업이 금지된 바다에 어선 한 척이 홀로 그물을 올렸다.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가 동해안에서 사라진 명태 자원 회복을 위해 살아있는 어미 명태 포획에 나선 시범 조업이었다....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취하기 위해’ 손 세정제를 마시는 게 유행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미국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나이 제한에 걸려 술을 살 수 없는 청소년들이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알코올을 섭취하기 위해 손 세정제를 사서 마시고 있다”며...
주정부 주류 면허법 개정
BC주 정부는 11일 극장에서 면허제를 통해 음주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단 미성년자 입장 제한 상영관에서만 영화를 보며 술을 마실 수 있다.BC주정부는 주류면허법 개정을 통해 복수 상영관이 있는 극장(multiplex theatre)도 주류취급 면허를 받아 미성년자...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실시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보였던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이번엔 유럽의 4대 경제대국 스페인이 문제다. 4일(현지시간)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소속정당인 국민당 회의에서 "지금 스페인은 매우 어려운,...
“4월 첫째주 집단행동 나설 수도, 환자 수술 날짜 늦춰진다”
BC주 병원 수술실에 비상등이 켜졌다. 472명 마취과 의사들 중 절반 이상이 4월 첫째주부터 수술을 거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부분 파업을 선언한 셈이다. 이번 여파는 밴쿠버 종합병원, UBC, 여성 및 아동 병원을 제외한 거의 전...
육안으로 위조 여부 확인 어려워…160~180달러 사이 암암리 거래
담배와 술 구매, 술집에 출입하기 위해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도용하는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다. 노스 밴쿠버 연방경찰(RCMP)은 가짜 신분증을 소지한 청소년 12명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수근 '빨래터' 45억원… 해외작가는 리히텐슈타인 '정물화' 104억원
지난 2000~2011년 국내 미술품 경매사가 주관한 경매에서, 가장 높은 낙찰가를 획득한 국내 작가의 작품은 박수근의 '빨래터'였다. 이 작품은 2007년 5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45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해외 작가의 작품은 2008년 10월 서울옥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19일 전해지자 인터넷 공간도 순식간에 술렁였다.이날 오전 앞서 조선중앙방송이 ’특별방송’을 예고했을 때부터 조심스럽게 김정일 사망을 점쳤던 네티즌들은 이 사건이 정치·안보와 경제 등 각계에 미칠 영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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