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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건축비 오른 탓..1베드룸 대부분 500평방피트 미만
신규 콘도를 만들 땅이 거의 없는 밴쿠버 다운타운을 비롯한 광역 밴쿠버 지역 콘도의 전용면적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된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는 1베드룸 아파트의 넓이가 478평방피트에 불과해 예전 700~800평방피트가 보통이었던 1베드룸 콘도의...
교사연맹 30일 고용계약 합의 5년간 16% 인상...보너스 지급엔 입장차
BC교사연맹(BCTF)과 BC공립학교고용협회가 지난 주말 고용계약에 합의해 올 9월 예상됐던 교사 파업위기가 해소됐다. 교사 85%가 투표를 통해 파업 찬성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고용계약 협상은 막판에 연맹의 양보로 타결됐다. 연맹은 앞서 제시한 3년간...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BC주 통계청 분석 보고서… 고용증가율 연 2% 전망
BC주 통계청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BC주내 고용이 연평균 2% 증가할 ...
시범 참가 400명 모집...안전 운전자 보험료 할인
ICBC가 안전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운전 블랙박스 프로그램을 시험적으로 시행한다. ICBC는 자동차 내부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후 운전습관을 모니터해, 안전한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겠다고...
지난 겨울 적설량 늘어 수량 많아
최근 몇 주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역 밴쿠버 3곳 저수지의 담수량이 아직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내린 눈이 많이 싸여 캐필라노, 시무어, 코퀴틀람 저수지로 흘러오는 물의 양이 아직도 많은 것. 광역 밴쿠버 지역청의 폴 아치발드...
잉글랜드 후손 47만5000...독일계는 19만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2006 독일월드컵 8강전이 열린다. 요즘 광역 밴쿠버 거리에서는 자국 국기를 차에 꽂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이번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독일,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브라질, 프랑스...
릴루엣 북쪽...1명 부상
BC주 프레이저 캐년 릴루엣 지역에서 CN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승무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CN 짐 피니 대변인은 "이날 사고가 릴루엣 북쪽 40km 지점에서  29일 오후 5시경 발생했다"며 "사고 열차는 목재를 운반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BC주 불법 총기류 자진 신고 1090건
불법총기류 자진신고 기간인 6월 한달 동안 3주 만에 로켓 런처를 포함한 각종 무기들이 BC주에서 수거돼 연방경찰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경찰을 놀라게 한 로켓 런처는 버나비의 한 노인 부부가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영어와 불어 사용설명서가 첨부된 로켓...
[휴가특집] 편리한 여정 짤 수 있는 RV 여행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갖고고 있는 BC주를 여유...
1분기 인구증가 80%가 이민자
이민자 유입이 BC주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BC주 인구는 이민자 유입에 힘입어 전국 평균 성장률을 웃도는 0.3% 증가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지난 1분기 중 인구가 0.24% 증가해 1분기를 놓고...
여름 속으로 풍덩 2006.06.30 (금)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어린이들이 시원스럽게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공원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캐나다 데이 휴일을 맞아 광역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대부분의 지역이 연휴기간 내내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사업상속계획 2006.06.29 (목)
여러분이 자영업자라면 사업상속계획을 세우는 것은 유언장을 작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늦기 전에 반드시 하여야 할 일입니다.
예순 넘어 첫 작품발표회 여는 김홍숙씨
4년 전 그림공부를 시작한 김홍숙(61·사진)씨는 자신의 마음을 그린다고 했다.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려났던 취미 생활이지만 인생의 황혼기에 오랜 벗처럼 다시 만났다. 평소 꿈꾸던 작업들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가꾸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의 빈자리,...
정규 교과과정 소외된 소수 영재들 집중교육
초이스 스쿨은 지난 1985년 정규 교과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영재 학생(Gifted Children)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남녀공학 교육기관이다.
최근 주택 수요 급증…콘도 7개동 건설 공항 확장 병원 건설 힘입어 고용 활기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지인 아보츠포드에 대규모 고층 콘도 단지가 들어선다.  아보츠포드 소재 콜럼비아 내셔널 인베스트먼트사는 총 3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고층 콘도 6개동과 저층 콘도 1개동 등 총 943세대를 아보츠포드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해다....
경찰, 7-8월 나이트 스트릿 등 집중 단속
최근 광역 밴쿠버에서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경찰이 난폭운전자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앞으로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여름 안전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는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
이용료 30센트씩... 주차시간 연장 가능
밴쿠버시에서 길거리에 주차할 때 휴대폰을 사용해 주차요금을 낼 수 있게 됐다. 월요일부터 다운타운을 포함한 밴쿠버 시내 주차 미터기에는 전화(604-909-7275)를 걸어 자신이 원하는 주차시간을 지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현재 8000여대의 미터기 중...
'와이트 캡스' 구장 건설 공청회
밴쿠버 개스타운 서편에 들어서게 될 축구장 건설에 대해 상당수 밴쿠버 주민들이 27일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의견을 발표했다.] 앞서 밴쿠버 축구팀 와이트캡스는 개스타운 철로 위에 최대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20대 남성 목숨 잃을 뻔
노스 밴쿠버 린 캐년에서 다이빙을 하던 한 남성이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해 안전당국이 주의를 촉구했다. 조단 킹씨(21세)는 10미터 절벽에서 계곡사이를 흐르는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수면에서 보이지 않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사투를 벌였다. 킹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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