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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택비용부담지수 전국 최고 단독주택 연소득 12만달러 넘어야
캐나다 로얄뱅크(RBC)가 2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주택비용부담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역시 밴쿠버 지역이었다. 2층 구조의 단독주택을 기준으로 한 밴쿠버의 주택비용부담지수(Housing Affordability Index)는 75.0%, 캐나다 평균(45.8%)을 크게 웃돌았다....
3년 전에 녹슨 하수관 파이프를 50cm나 절단하고 용접 봉합한 부위에 다시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미니 카메라를 맨홀 속으로 쑤셔넣어 뒤지는 대장내시경(Colonscopy) 검사를 받았다.
집 잃은 주민 100여명 임시 거처 찾는 중
써리시 72애비뉴와 킹 조지 하이웨이 교차 지점에 위치한 3층 아파트 건물에서 28일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고 100여명이 집을 잃어 지낼 곳을 찾고 있다. 이 건물에는 65세대가 입주해 있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과 현장 정리에 나선 소방관 2명과 경찰관...
박싱 데이(Boxing Day)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說)이 있지만 널리 알려진 하나는 영국 왕조시대의 풍습이다. 일년동안 수고하고 성탄절에도 일해야 하는 하인을 위해 주인은 선물을 따로 준비했다. 성탄절 다음 날인 26일, 하인은 선물이 든 상자(Box)를 열고...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가 내줘야 할 것들은 점점 많아진다. 내줘야 할 것들에는 부모가 살면서 구축해왔던 무형의 가치관도 포함된다.
사랑스러운 아내를 괴롭히는 고질적인 질환 중의 하나인 '주부습진'은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치료하면 잠시 호전됐다가 다시 나빠지는 끈질긴 질환이다.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라는 유행가처럼 남편이 사랑으로 감싸 안거나 걱정만으로...
오카나간 지역 차량 통행 어려워
27일 새벽 BC주 내륙에 폭설이 내려 오카나간-슈스왑과 쿠트니 지역 차량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BC주 교통부는 오카나간-슈스왑에 계속 눈이 내려 통행이 어렵다고 발표한 가운데 펜틱튼 공항으로 향하는 에어 캐나다 소속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됐다. 27일 오전...
Little Miss Sunshine- 2006.12.27 (수)
이번 주 DVD로 나온 '리틀 미스 선샤인'은  어린이 미인 대회에 출전 꿈꾸는 어린 딸을 위해 길을 떠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로드 무비다. 좋은 시나리오와 연출, 출연진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이 독립영화는 개봉 후 입 소문을 통해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Night at the Museum 2006.12.27 (수)
'박물관이 살아있다'(Night at the Museum)는 20세기폭스사가 총 제작비 1억5000만달러(미화)를 들여 제작한 초특급 대작. 기발한 상상력이 고정 관념을 초월해 동화 속을 걷게 한다. 특히 할리우드가 아니면 이런 소재의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날 정도로 스케일이...
송년기획 / 되돌아 보는 2006년
올해도 굵직한 사건 사고가 밴쿠버 조선일보 1면을 장식했다. 2006년 BC주 최대뉴스는 단연 기상 이변이었다. 1월은 장장 29일 동안 비가 왔고 춘삼월에 폭설이 내렸다. 7~8월에는 최고 기온 40도를
12월의 화두는 크리스마스다. 밴쿠버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면 누구나 한 번쯤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 요즘, 파티라고 해서 거창할 것은 없다.
한식, 중식, 일식 써리 최초의 한식당 -‘일억조(一億鳥)’
살아 움직이는 꽃게와 생선을 넣고 끓인 해물탕, 잔인하게 맛있다주인과 어부가 직접 거래한 싱싱한 활어회로 제공, 미식가들 ‘넘버원’ 외국이라고 하지만 많고 많은 한식당들 가운데 내 입에 딱 맞으며 가격도 마음에 드는 메뉴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장롱 속에 잠든 양식 조리사자격증이 빛을 발한 크리스마스!
그동안 번거롭고 복잡해서 망설인 주부가 있다면 이 레서피가
25일 단축, 26일은 운행 횟수 늘려
23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성탄연휴기간 동안 일부 대중교통 운행일정이 변경된다. 광역밴쿠버 대중교통망을 관장하고 있는 트랜스 링크는 "크리스마스, 박싱 데이 기간 중 운행일정을 일부 조정했다"고 밝혔다. 24일(일요일) 일반 버스는 평상시 수준으로...
밴쿠버 올림픽위원회... "위슬러 인력 확보도 과제"
밴쿠버올림픽위원회(VANOC)는 22일 "위슬러 인근 숙박 시설이 부족하다"며 "내년도 올림픽위원회의 중점 사업은 숙박시설 마련"이라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2010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 위슬러 지역에 숙박객이 최대 1만2000명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존 펄롱...
나무 3000그루 쓰러져... 복구 1년 걸릴 듯 나무에 깔렸던 50대 남성 6일만에 구조
밴쿠버의 관광명소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스탠리 공원의 폭풍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민들이 주요 이용하는 시월(seawall)과 공원내 산책로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공원 내부 이곳 저곳에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들로 위험한...
加 기업이민자 42.6% BC주 선택
지속적인 경제 성장 기조를 유지해 온 BC주로의 유입인구가 내년..
유권자 45% 지지...대표 지지율은 신민당 우세 환경 문제 관심 커지면서 녹색당 약진
BC자유당(Liberal)이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나 지도자 지지율면에서는 BC신민당(NDP) 캐롤 제임스 대표가 고든 캠벨 주수상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녹색당(GP) 지지율이 약진했다. 입소스리드사가 BC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과학 영재 2006.12.21 (목)
경서(남 7세·초2·가명)는 과학에 관심이 많다. "명왕성은 사실 행성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어요. 행성이라기보다는 큰 얼음 덩어리인데..." 아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교육방식과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책을 출간하도록 돕는 비영리 교육기관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가 지난 2년을 돌아봅니다.  아이들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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