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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 은퇴자들이 사는 법(5) 지식을 나누고, 나누기 위해 배우며 행복을 찾는 사람 이영화 목사
일선에서 물러난 목회자들의 은퇴 후 대책이 크게 부족한 한국에서 은퇴한 목사들은 일종의 '소외계층'이라고 한다. 그러나
동상이몽 전주현    “정호야, 정호 어서 일어나거라….” 어디선가 어렴풋하게 들려오는 노인의 목소리에 정호는 잠에서 깨었다. 허공에 메아리쳐 들리는 어딘지 실제 같지 않은 목소리였다. 정호는 졸린 눈을 게슴츠레 뜨고 어두운 방 안을 둘러보았다....
불교다례 다도(茶道) 정미정씨
가치 있는 인생, 힘있는 인생을 살기위해 취미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건전한 취미는 인생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밴쿠버 시내에서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85세 노인이 발견됐으나 병원으로 이송직후 숨졌다고 밴쿠버 시경이 5일 발표했다. 시경에 따르면 버스터 토잉사 직원이 1일 밴쿠버 동부 킹스웨이 애비뉴에서 하루 전 견인되어온 차량 차창을 닦다가...
노스밴쿠버 조례안 상정 예정
앞으로 버스를 기다리며 담배를 피려면 정류장 지붕에서 떨어진 곳에서 비 맞을 각고를 하고 불을 붙여야 할 것 같다. 노스밴쿠버 시의회는 버스 정류장 금연 조례안을 곧 상정할 예정이다. 노스밴쿠버의 샘 쉬시터 시의원은 밴쿠버에는 연중 비가 많이 오기...
캐스캐디아 단층 진동 예상보다 빨리 멈춰
지난 주 BC주 남부 해안에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가 나왔으나 캐스캐디아 단층선의 진동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면서 발생 가능성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시드니 소재 퍼시픽 지질학 센터의 지질학자들은 캐스캐디아 단층선의 움직임을...
막혔던 도로 5일 재개통
밴쿠버-위슬러를 연결하는 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에서 4일 오전 9시 45분경 산사태가 발생해 양방향 통행이 금지됐다가 5일 오전 해제됐다. 산사태는 호슈베이 북쪽 라이온스 베이 이전 3km구간 일부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BC주 교통부는 4일...
내년부터 난폭운전자에 대한 기본 보험료가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BC주 존 리스 법무장관은 "매년 BC주내에서만 400여명이 사망하고 7만5000여명이 부상 당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이들 사상자의 45%는 난폭운전으로 발생한다고 밝혔다. 리스 장관은...
대부분 학급당 30명 이하...등록학생수 계속 감소
BC주 대부분 교육청의 등록 학생수가 감소하면서 학급당 학생수...
페어존 대체, 스마트카드 도입 등
광역밴쿠버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2010년 이전까지 스카이트레인 운영방식을 일부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트랜스링크는 구간별 요금 차등 부과 방식인 '페어 존(Fare zones)'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트랜스링크 켄 하디...
독자 & 독자의 지상 요리강좌 / 홍선동 (월넛 그로브 거주)
밴쿠버는 주부 뺨치는 요리 솜씨를 가진 남편, 남자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
'여호와의 증인' 여섯 쌍둥이 부모, 정부 상대 소송
올해 1월 밴쿠버에서 출생해 화제가 됐던 여섯 쌍둥이가 국가의 보호권 행사와 가정의 신앙 보장 문제를 놓고 또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BC주정부는 여섯 쌍둥이의 부모가 '여호와의 증인' 신앙에 따라 아기들에 대한 수혈을 거부하자 최근 쌍둥이 중 3명에...
올해 9월부터 새로운 제도 실시
BC주 교육부가 그 동안 논란을 빚어왔던 세컨더리 학생들의 졸업 포트폴리오 의무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셜리 본드 교육부 장관은 1일 "그 동안 많은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들에게서 졸업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복잡하고, 준비 및 평가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지나친 겸손'은 취업에 장애요인 대인 네트워킹으로 정보력 키워야
'경제형'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이 이민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이민자 대상 취업 서비스 전문가들을 만나 취업 시장의 현 상황과 한인 구직자들을 위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석세스 트레이닝 인스티튜드(STI) 프로그램...
삼겹살, 맛있게 마음껏 먹어도 무죄! 남기면 유죄!
15달러만 내면 삼겹살을 ‘배 터지게 먹는 집’이 있다? 어디? 써리! 젊은 사람들은 십중팔구 삼겹살을 시키는 게 당연한 일인 듯. 서빙하는 아줌마가 인사하기 무섭게 테이블 위를 한번 훔치고선 재빨리 밑반찬을 깔더니 솥두껑 부터 엎는다. 두꺼운 무쇠 솥두껑이...
美 지질학자 다음 주 발생 경고 加지질감시단, "가능성 낮은 편"
미국 워싱턴주 지질학자들은 다음 주 BC주 남부 해안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캐나다 지질감시단 개리 로저 박사는 만약 지진이 발생하면 강진일 가능성은 높아진 상태지만 지진 발생 가능성 자체는 아직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턴 장비구입비도 공제 혜택
캐나다 국세청은 넷파일이 개통되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세금신고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금 신고에 앞서 국세청은 납세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1. 꼭 챙겨야 할 컴퓨터 보안=백도어를 통해 사용자 몰래 키로그가...
지난 해 19% 감소..."미끼 차량 프로그램 성과 거둬"
BC주 차량 도난 사건 발생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존 레스 BC 치안부 장관은 지난 해 차량도난 발생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앞으로 계속 줄어들 전망이라고 1일 발표했다. 레스 장관은 1일 리치몬드 공항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1980년대 이후...
청지기 마음 2007.02.01 (목)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유태인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바치자고 의논한다. 가지고 있는 보석들, 금과 은을 바치자 하나님이 “그건 보잘 것 없는 것이다” 하셨다. 이들은 다시 돌아가 의논하여 우리가 가진 것 중에...
일기(日記)가 한 개인의 잡기(雜記)로 치부되기보다는 인류의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안네의 일기’ 영향인지 오늘날 세상의 많은 아이들은 역사적 사명을 띠고 밤마다 일기를 쓰고 있다. 하루하루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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