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하이츠 10일간의 다이닝 축제…’반값 외식 즐겨볼까’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8-16 09:15

볼거리&놀거리 <189>
노스 버나비의 ‘밴쿠버 하이츠(Vancouver Heights)’로 지칭되는 이 동네에서 매년 개최되는 식도락 축제가 있다. 

이른바 ‘크레이브 더 하이츠(Crave The Heights)’라 불리는 소규모 다이닝 축제로, 이 지역 레스토랑의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서비스를 담은 10일간의 다이닝 위크 행사다. 

타이푸드, BBQ, 디저트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는 이 축제는 지역 인기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맛보거나 스페셜 메뉴 혹은 해피 아워 옵션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매년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10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로, 참여 레스토랑 10여 곳은 쇼핑과 외식의 요충지인 버나비 북부의 헤이스팅 스트리트 선상에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래는 축제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의 알짜배기 정보와 축제 기간 제공되는 스페셜 혜택들을 정리해봤다.

 



The Pear Tree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다이닝 레스토랑. 현지에서 조달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유럽식 요리와 미식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5가지 에피타이저 세트 메뉴를 50달러의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주소: 4120 East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299-2772

Glenburn Soda Fountain

40년대 풍의 미국 복고 스타일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빈티지 아이스크림 가게. 이곳은 선데 아이스크림과 밀크 셰이크가 인기 메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세계 요리로부터 영감을 받은 특별 선데 메뉴를 출시한다.  

주소: 4090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565-0155

Cristos Greek Taverna

현지 그리스인들이 자주 찾는 전통 그릭 레스토랑이다. 행사 스페셜 메뉴로는 에피타이저 플래터를 7달러 할인된 가격의 30달러에 제공한다. 딥프라이드 칼라마라타(calamari), 시금치 파이, 그리스식 미트볼이 구성 메뉴. 

주소: 4624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299-0008

Green & Oak

밴쿠버의 보기드문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레스토랑. 행사 기간 동안 싱가포르 맥주인 타이거 비어를 4달러에, 인도인들이 즐겨먹는 음식 로티 차나이(Roti-Canai)는 3.95달러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소: 3760 Hastings St, Burnaby 문의: (778)589-2668

Butchers Block BBQ

립, 풀드 포크(pulled pork)와 같은 클래식 바베큐로 유명한 곳이다. 이벤트 참여 방문객은 아놀드 파머 음료와 함께하는 BBQ 플래터 또는 레몬에이드/ 아이스티 중 하나의 옵션을 선택해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주소: 4091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299-8959

Noodle Paradise at Jane’s

아시안 퓨전 푸드와 서양식 요리가 조합된 퓨전 레스토랑. 태국식 누들과 캐나다식 브런치 메뉴를 주메뉴로 선보인다. 축제 이벤트로 에피타이저 사이즈 누들과 오션볼 또는 타이 치킨 윙을 8달러에 제공한다. 

주소: 4217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293-1343

The Gray Olive Cafeteria

버거, 샌드위치, 에그베네딕트 등 가벼운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카페테리아. 축제 기간 동안 홈메이드 콘 비프와 스위스 치즈를 곁들인 루벤 샌드위치를 12달러에 맛볼 수 있다. 단, 평일 런치타임(11-3시)에만 가능하다. 

주소: 4190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566-9664

Chad Thai

밴쿠버의 이름난 타이 레스토랑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는 식사를 하기 좋은 곳. 동남아지역의 전통요리 포크 사테와 비프 샐러드 Nam Tok Beef 등 5가지 스페셜 에피타이저를 각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주소: 4010 E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677-1489

Chez Christophe

헤이스팅스 거리의 유명 베이커리 겸 디저트 카페. 축제 기간 동안 아이스 브류베리(Brew-berry) 커피가 함께 제공되는 블루베리 커피 슈를 9.95달러에 선사한다. 음료만 주문하고 싶은 이들은 5.95달러에 맛볼 수 있다. 

주소: 4717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428-4200

La Villetta

아늑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축제 스페셜 스타터로 시푸드 플래터, 안티파스토를 각각 15달러와 10달러에, 이탈리안 스타일 크레페를 5달러에 제공한다. 이외 드링킹 스페셜과 베지테리안 스페셜 메뉴도 준비돼 있다. 

주소: 3901 Hastings St, Burnaby 문의: (604)299-3979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볼거리&놀거리 <196>
클릭 한번이면 다음날 아침 일찍 원하는 푸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바로 식·음료 상품을 한데 모아 패키지로 곱게 꾸린 온라인 식품 배송...
볼거리&놀거리 <195>
메트로밴쿠버 도심가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특수 준비로 한창이다. 도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성탄절 맞이 각종 축제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전세계인들의 축배의 순간을 함께해온 가장 대표적인 술, 샴페인의 매력은 생동감 넘치는 목넘김과 우아한 기포감이 아닐까. 섬세하면서 고급스러운 미네랄의 풍미를 지닌 샴페인은 축하...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다. 눈길을 끌만한 화려한 이벤트와 행사 등은 벌써부터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특별히...
볼거리&놀거리 <194>
이달 말로 다가온 할로윈을 앞두고 로어 메인랜드 도처에서는 벌써부터 할로윈 맞이를 위한 이벤트가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다. 농장에서 수확한 호박들을 판매하는 ‘펌킨 패치(Pumpkin...
볼거리&놀거리 <193>
메트로밴쿠버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안 다이닝 페스티벌(Asian Dining Festival)이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북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아시아 요리’를...
볼거리&놀거리 <192>
국내 영화제작사 스토리하이브(Storyhive)가 후원하는 40편의 디지털 단편 영화가 지난달 6일 스토리하이브 소셜 미디어 및 TELUS Optik TV 에 공개됐다. 10분짜리 단편 영화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가족 친지가 함께 모여 만찬을 즐기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만큼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칠면조 요리와 여러 땡스기빙 디너들을 맛볼 수 있는 날이다....
밴쿠버에서 가장 '핫'한 버거는?
버거 마니아들을 위한 레스토랑 주간 행사 ‘르 버거 위크(Le Burger Week 2018)’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도 역시 분야별로 각 지역 숨은 레스토랑들의 시그니처 버거를...
볼거리&놀거리 <191>
북미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인 2018 밴쿠버 영화제(VIFF)가 이달 풍성한 라인업과 함께 밴쿠버로 돌아온다. 영화 광신도들과 다큐멘터리 애호가들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동아시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헬시족’이 늘어나면서 저마다의 컨셉으로 간편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비건 푸드 전문점들이 늘고 있다. 비건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기농...
오픈한 지 한달도 채 안됐는데 벌써부터 밴쿠버 맛집으로 떠오른 식당들이 있다. 한국-멕시칸 퓨전요리부터 보기드문 중남미 레스토랑까지 지역 곳곳에 자리잡은 이색 식당들이 새로운...
볼거리&놀거리 <190>
지난 1일 국내 와인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8 캐나다 최고 와이너리 25’ 순위가 공개됐다.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 BC주에서는 1위를 차지한 로드 13 빈야드(Road 13 Vineyards)를 비롯, 총 15개...
볼거리&놀거리 <189>
노스 버나비의 ‘밴쿠버 하이츠(Vancouver Heights)’로 지칭되는 이 동네에서 매년 개최되는 식도락 축제가 있다. 이른바 ‘크레이브 더 하이츠(Crave The Heights)’라 불리는 소규모 다이닝...
볼거리&놀거리 <188>
정복 욕구를 자극하는 험준한 산세 대신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는 없을까. 휴양림을 에두르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는 남녀 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놀거리 <187>
여름밤의 운치 있는 밤공기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페스티벌은 어떨까?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뮤직...
여름철 휴가를 맞아 캠핑장 등 피서지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산으로, 강으로 떠나는 캠핑은 지친 도시인의 심신을 달래주는 최고의 휴가지다. 산꼭대기에서 즐기는 오지...
볼거리&놀거리 <186>
다채로운 해변 풍경이 더해진 음식은 그야말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호사 중 하나다. 아울러 해변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음식은 식사를 한층 더 특별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드넓은...
볼거리&놀거리 <185>
검붉은 빛의 열매가 탐스럽게 익는 베리 시즌이 돌아왔다. 6월 중순부터 길게는 8월 하순까지 각종 베리류를 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맘 쯤이면 베리농장에는 직접 열매를 따...
여름은 페스티벌의 시즌이고 맛있는 음식이 함께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밴쿠버 음식칼럼니스트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올 여름 축제와 더불어 맛볼 수 있는...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