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들 한자리에

이창현 기자 c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5-19 15:13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92

파머스마켓의 계절이 돌아왔다. 빠른곳은 지난 4월초부터 개장했고 대다수는 5월달과 6월달 개장을 앞두고 있다. 현지 농가, 과수원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과일들과 제빵사들이 구운 빵·과자, 각종 수공예품등을 구매할 수 있다. 굳이 농산물들을 구입안해도 몇몇 파머스마켓은 공연 및 가족행사등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구경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열리는 파머스마켓을 각 지역별로 정리했다.


<사진=스티브스톤 파머스마켓>


코퀴틀람/포트코퀴틀람/메이플릿지

▲포이리어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8일부터 10월 30일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장소 : 도그우드 파빌리온(1655 Winslow Ave. Coquitlam)

▲포트코퀴틀람 파머스마켓
기간 : 6월 2일부터 9월 29일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7시
장소 : 2253 Leigh Square. Port Coquitlam

▲헤이니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7일부터 10월 8일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장소 : 메모리얼 피스파크(224 St. Maple Ridge)


버나비

▲버나비 아티잔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7일부터 10월 29일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장소 : 버나비 시청 북쪽 주차장(4949 Canada Way. Burnaby)


뉴웨스트민스터

▲로얄시티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12일부터 10월 6일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7시
장소 : 티퍼러리 파크(511 Royal Ave. New Westminster)


써리/화이트락

▲써리 어반 파머스마켓
기간 : 6월 8일부터 10월 5일
시간 :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
장소 : 노스써리 레크리에이션 센터(10275 City Parkway. Surrey)

▲화이트락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29일부터 10월 9일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장소 : 15154 Russell Ave. White Rock


노스밴쿠버/웨스트밴쿠버

▲앰블사이드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8일부터 10월 30일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장소 : 1500 Block Bellevue Ave. West Vancouver

▲론즈데일 키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7일부터 10월 29일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장소 : 123 Carrie Cates Ct. North Vancouver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8일/22일, 6월 19일/26일, 7월 17일/31일, 8월 7일/28일, 9월 4일/18일, 10월 2일/16일
시간 : 특정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장소 : 스티브스톤 커뮤니티센터 주차장(4111 Moncton St. Richmond)

▲리치몬드 컨트리팜
기간 : 4월 7일부터 12월 23일
시간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장소 : 12900 Steveston Hwy. Richmond


델타

▲트와슨 파머스마켓
기간 : 6월 17일부터 10월 14일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7시
장소 : 5360 12 Ave. Delta

▲라드너 빌리지마켓
기간 : 6월 12일/26일, 7월 10일/24일, 8월 14일/28일, 9월 11일
시간 : 특정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장소 : 5028 48 Ave. Delta

▲노스델타 파머스마켓
기간 : 4월 3일부터 10월 30일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장소 : 노스델타 레크리에이션 센터(11415 84th Ave. Delta)


랭리/포트랭리

▲랭리 커뮤니티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18일부터 10월 12일
시간 :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 30분
장소 : 콴틀렌 폴리텍 대학교(20901 Langley Bypass. Langley)

▲포트랭리 빌리지 파머스마켓
기간 : 5월 7일부터 10월 29일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장소 : 9025 Glover Rd. Langley


이창현 기자 c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9월부터 제철을 맞이하는 굴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특유의 맛과 높은 영양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밴쿠버는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답게 굴을...
올해로 38번째를 맞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캐나다 최대의 영화제로 꼽히는...
추석과 함께 밴쿠버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비와 구름으로 가득찬 일기예보가 찾아왔다. 이대로 여름을 떠나 보내기엔 아쉽지만 위안을 삼을만한 소식은 눈을 뗄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새로 오픈한 신개념 카페 BEST4
최근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소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카페 업계의 공간과 콘셉트도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의 취향과 개성을 따라가는 신개념 카페들이...
주말 가볼만한 축제 TOP3
이번주부터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들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들을 모아봤다. 밴쿠버의 유명 불꽃놀이 축제부터 야외 극장 이벤트까지, 체험·축제·음식 등...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BEST 4
요즘 들어 시선을 잡아끄는 메트로밴쿠버의 신(新) 명소들이 맛집 탐방을 즐기는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식도락가들을 위한 올여름 ‘신상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Shiok...
캐나다 생일맞이 지역별 이벤트 5선
7월 1일 ‘캐나다데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캐나다의 152번째 생일파티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해마다 캐나다데이가 되면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와...
캐나다∙미국을 포함한 세계 많은 나라는 6월 3째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 ‘파더스 데이(Father’s day)’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가오는 6월 16일이 아버지들을 위한 하루다. ‘파더스...
볼거리&놀거리 <211>
BC주 워터파크들이 연이어 개장 소식을 전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부지런한 물놀이족들도 벌써부터 물놀이 계획을 세우며 여름 준비가 한창이다. 본격적인 6월을 맞아 재미와...
[밴조선의 맛집탐방]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성큼 찾아왔다. 물론 한여름 더위만큼은 아니지만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이 빨리...
여유로운 오후에 로맨틱한 카페나 라운지에서 즐기는 가벼운 티타임은 일상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힐링 그 자체다. 여기에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줄 디저트까지 함께라면 엄마들에게...
지역별 파머스 마켓 6선
매년 이맘 때 쯤이면 메트로밴쿠버 도심 일원은 시골스러운 정겨움으로 가득찬다.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와 밀고 당기는 흥정이 이뤄지는 캐나다식 재래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BEST 4
미식 탐험가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레스토랑들이 최근 밴쿠버에서 오픈 행진을 벌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오가는 밴쿠버 도처에서 주목받는 신흥 맛집을...
해마다 이스터 데이(부활절) 기간이 되면 이스터 버니(Easter Bunny·부활절 토끼)를 테마로 한 부활절 행사들이 각 지역에서 열린다. 이날만큼은 남녀노소 모두가 토끼나 달걀 모양의...
볼거리&놀거리 <210>
4월은 만발한 봄꽃으로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달이다. 꽃샘추위는 여전하지만 밴쿠버 도처의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이럴땐 가까운 주변에서 봄꽃을 구경하거나 여행 삼아 꽃나들이...
2019 차이니즈 레스토랑 어워드 TOP5
음식 전문 비평가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밴쿠버 중식당이 지난 2일 발표됐다. 2019 차이니즈 레스토랑 어워드를 통해 공개된 이곳 식당들은 한번쯤 탐방하고 싶은 곳들이 대부분이다. 올해...
매년 3월 셋째 주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 축제 ‘구 드 프랑스 (Goût de France)’가 오는 21일 밴쿠버에서도 열린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밴쿠버 전역에서 총 7개...
볼거리&놀거리 <209>
꽃피는 춘삼월이 코앞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전국 각지에서는 벌써부터 봄을 알리는 축제들이 봄맞이 오픈 준비에 나서고...
최근 SNS를 장악한 디저트 카페 5곳이 연일 화제다. 맛있는 비주얼은 물론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로 인증샷을 절로 부르는 디저트 성지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예쁘고 달달한 맛에...
온 가족이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다가오는 패밀리데이 연휴를 이용해 리조트 투어 계획을 세워보자.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독자가 선정한 BC주 최고의...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