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키덜트 천국’ ! 어른들의 놀이공간 BEST 4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1-17 15:52

볼거리&놀거리 <208>
아이들 같은 감성을 지닌 성인계층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중심이던 놀이공간이 어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이들이 아닌 성인들의 놀이·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은 트렌드가 확산되며 유년시절의 추억을 향유하는 ‘키덜트(Kidult)’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키덜트’는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들을 일컫는다. 이같은 키덜트 문화가 하나의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하면서 밴쿠버에도 '어른들의 놀이터'를 표방하며 문을 연 공간들이 늘고있다. 

그렇다면 밴쿠버 내 성인들의 가벼운 일탈 욕구를 자극하는 놀이공간은 어디가 있을까? 밴쿠버에 새롭게 등장한 체험공간부터 기존에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소까지 다양한 키덜트 힐링 스폿을 소개한다. 

VR Games



방탈출(Escape Room)게임에 이어 최근 이색 체험으로 주목받고 있는 VR 게임장이 지난달 리치몬드에 새롭게 오픈했다. 캐나다 최초의 VR 슈터 게임 센터 중 하나인 Sandbox VR은 첨단 컴퓨터 기술인 가상현실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어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최신 가상 현실과 실시간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해 일반 VR 게임장과는 다른 몰입형 환경을 만든다. 현재 이곳에서는 좀비, 외계인 콘텐츠 등 8가지 테마의 게임 옵션을 제공하며, 영어 등 3가지 언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1시간 이용 기준 3인실 135달러에서 6인실 275달러까지 다양하다. 

주소: 12571 Bridgeport Rd Unit 170, Richmond
문의: (604)370-7263

Trampoline Park



익스트림 에어 파크(Extreme Air Park)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램폴린 테마파크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의 대표적인 놀이문화 공간이다. 4만2천 평방 피트의 넓은 공간에 마련된 트램폴린 존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고강도의 운동효과에도 탁월해 2~30대 성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는 또한 클라이밍 존과 농구·피구를 즐길 수 있는 코트 등 다양한 오락시설도 마련됐다. 익스트림 에어 파크는 메트로밴쿠버 내 리치몬드, 랭리, 뉴웨스트민스터 등 3곳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가격은 1시간에 14달러다. 

주소: 109 Braid St Building E, New Westminster
문의: (604)516-0716

Go-Karting



스릴 넘치는 카트 레이싱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리치몬드 오토몰 바로 남쪽에 위치한 고카트(Go-Karts)로 향하면 된다. 일명 ‘어른들의 놀이터’로 통하는 이 오랜 고카트장은 캐나다 서부에서 가장 큰 실외 트랙을 보유한 곳으로, 주내 최대 규모의 카트 레이싱을 펼칠 수 있어 아이들 만큼이나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특히 19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고성능 카트’의 경우 시속 65km/h 까지 속력을 내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리치몬드 고카트장은 오는 2월 2일부터 재개장되며, 가격은 카트 종류에 따라 10분에 14달러 등으로 구분된다. 

주소: 6631 Sidaway Rd, Richmond
문의: (604)278-6184

Ping Pong Pub



밴쿠버에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탁구를 칠 수 있는 일명 ‘핑퐁펍’이 있다. 밴쿠버 개스타운 근방에 자리한 Back And Forth Bar가 그곳으로, 탁구 스포츠를 즐기는 성인들이 주를 이루는 곳이다. 밴쿠버의 유일한 핑퐁펍인 이곳에는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일반 테이블과 6개의 탁구대가 마련돼 있다. 탁구대는 시간당 10~25달러에 빌려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금요일 오후에는 대여 경쟁이 높아 발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또 한켠에서는 체스, 젠가 등의 보드 게임과 닌텐도 등도 즐길 수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성인들에게 더욱 인기만점이다.

주소: 303 Columbia St, Vancouver 
문의: (604)564-7664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다가오는 패밀리데이 연휴를 이용해 리조트 투어 계획을 세워보자.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독자가 선정한 BC주 최고의...
밴쿠버 소재 초콜릿·디저트 샵 4선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기 좋은 로맨틱한 하루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캐나다에서 밸런타인데이는 젊은 연인들 뿐만 아니라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밴쿠버 소재 저탄고지 콘셉트 레스토랑 4선
저탄수화물 고지방 섭취가 기반이 되는 케토제닉(ketogenic) 식단이 올해도 ‘핫’한 다이어트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케토제닉이란 영양소의 80%는 지방으로 섭취하고, 탄수화물 양은...
2월 첫째주 넷플릭스 신작 7선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2월 신작이 공개됐다. 전 세계를 흔들어 놨던 판타지 명작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사이언스 픽션 시리즈인 조지 R.R. 마틴의 신작...
볼거리&놀거리 <208>
아이들 같은 감성을 지닌 성인계층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중심이던 놀이공간이 어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이들이 아닌 성인들의 놀이·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은...
가성비 甲 밴쿠버 맛집 로드 총집합
매년 1월 열리는 ‘다인 아웃 페스티벌(Dine Out Vancouver 2019)’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다인 아웃 페스티벌은 밴쿠버 내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적 코스 요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메트로밴쿠버 지역 곳곳에 자리잡은 이색 식당들이 새로운 맛집의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안돼 밴쿠버 맛집 리스트에 오른, 새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인기 레스토랑을...
볼거리&놀거리 <206> 메트로밴쿠버 새해 일출 명소 5선
‘황금개의 해’ 무술년이 저물고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2019년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다. 새해를 맞아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를 계획하는...
올 한 해 인기 제품 선정 ‘추천리스트’
코 앞으로 다가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하려는 손길이 분주하다. 그러나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할 알맞은 아이템을 고르기란 여간 쉬운...
볼거리&놀거리 <199>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잊지못할 성탄절을 보내고 싶다면 각기 다른 개성과 맛을 지닌 5개의 다이닝 레스토랑을 주목하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볼거리&놀거리 <198>
일 년 열두 달 중 마지막 달인 12월은 모임과 파티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연말이면 송년 모임이 많아지고 자연스레 술자리도 잦아지기 마련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볼거리&놀거리 <197>
겨울 스포츠의 백미 중 하나인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휘슬러 블랙콤은 지난 22일 첫 슬로프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 맞이에 한창이다. 올해는 최근 계속된 비소식에 개장이...
연말 북미 최대 쇼핑 특수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평소 베스트바이와 월마트 등 대형 쇼핑몰에서 눈여겨 보았던 상품들이...
볼거리&놀거리 <196>
클릭 한번이면 다음날 아침 일찍 원하는 푸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바로 식·음료 상품을 한데 모아 패키지로 곱게 꾸린 온라인 식품 배송...
볼거리&놀거리 <195>
메트로밴쿠버 도심가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특수 준비로 한창이다. 도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성탄절 맞이 각종 축제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전세계인들의 축배의 순간을 함께해온 가장 대표적인 술, 샴페인의 매력은 생동감 넘치는 목넘김과 우아한 기포감이 아닐까. 섬세하면서 고급스러운 미네랄의 풍미를 지닌 샴페인은 축하...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다. 눈길을 끌만한 화려한 이벤트와 행사 등은 벌써부터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특별히...
볼거리&놀거리 <194>
이달 말로 다가온 할로윈을 앞두고 로어 메인랜드 도처에서는 벌써부터 할로윈 맞이를 위한 이벤트가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다. 농장에서 수확한 호박들을 판매하는 ‘펌킨 패치(Pumpkin...
볼거리&놀거리 <193>
메트로밴쿠버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안 다이닝 페스티벌(Asian Dining Festival)이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북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아시아 요리’를...
볼거리&놀거리 <192>
국내 영화제작사 스토리하이브(Storyhive)가 후원하는 40편의 디지털 단편 영화가 지난달 6일 스토리하이브 소셜 미디어 및 TELUS Optik TV 에 공개됐다. 10분짜리 단편 영화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