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안 다이닝 페스티벌’ 개최, 가을맞이 미식여행 떠나자!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10-11 16:13

볼거리&놀거리 <193>
메트로밴쿠버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안 다이닝 페스티벌(Asian Dining Festival)이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북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아시아 요리’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다이닝 이벤트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이번 다이닝 페스티벌은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대만 등 밴쿠버 전역의 24개 유수 아시안 레스토랑과 함께한다. 각 레스토랑은 축제 기간 동안 인기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정해 인원별로 맞춤 세트 메뉴를 구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나라별 대표 음식점을 순방하며 다양한 아시안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해보자. 




인도 / Ginger Indian Cuisine



지난해 리치몬드 중심부로 새롭게 이전한 Ginger Indian Cuisine은 펀자브(Punjab)라 알려진 인도 북부 지방의 정통 요리를 주메뉴로 선보인다. 신선한 식재료와 인도 고유의 맛을 살린 요리들은 이곳 셰프가 추구하는 조리 철학으로, 정식메뉴를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이곳에서는 1인당 25달러에 2가지 메뉴로 구성된 3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메뉴는 인도에서 에피타이저로 자주 먹는 쌀튀김 샐러드 비헬 푸리(bhel puri)와 요거트와 튀긴 빵을 곁들여 먹는 다히 발라(dahi bhalla), 인도식 길거리 누들요리인 베지 하카(veggie hakka) 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문의: (604)370-1300
주소: 9100 Blundell Rd #490, Richmond 


한국 / Midam - Dessert Cafe & Bistro


한국식 디저트와 전통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리치몬드에 위치한 미담(Midam·2호점)은 이번 다이닝 축제에서 유일한 한국 식당으로 참여해 한국의 맛과 전통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미담은 이번 축제에서 2인용 세트메뉴 2개와 3인용 세트메뉴 1개를 각 23/33/35달러에 제공한다. 2인용 메뉴는 총 8가지 요리 중 4가지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고, 3인용 메뉴는 9가지 중 5가지 요리를 선택해 푸짐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 마련된 메뉴들은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매운 부대찌개, 라볶이, 그릴드 삼겹살 등 메인 요리들을 포함해 마차 토스트, 4가지맛 빙수 등 디저트도 함께 구성됐다. 축제기간 동안 5세 이하 아이들에게는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604)284-1400
주소: 1110-4651 Garden City Rd Richmond


아프가니스탄/ Afghan Kitchen 



아프가니스탄 퀴진을 대표하는 싸우스 써리의 중동요리 레스토랑. 아프가니스탄의 전통이 스며든 양고기 요리와 비건용 에피타이저, 다양한 디저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다이닝 축제 기간 동안 각 2인/4인/6인용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이는데, 메뉴마다 비건들을 위한 옵션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세트 메뉴는 일반용은 3~4가지, 비건용은 5~7가지로 구성되며, 전통 케밥요리부터 양념 양고기, 터키식 만두요리 만투(Mantu)까지 다채로운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를 위해 새롭게 마련된 각 세트 메뉴는 인원에 따라 각 60/120/180달러에 판매된다. 

문의: (604)727-0070
주소: 16120 24th Ave #115, Surrey


일본 / Kitstaya Sushi



Kitstaya Sushi는 밴쿠버에서 정통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스시 레스토랑 중 하나다. 편리한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밴쿠버 지역에서 간편한 식사와 테이크 아웃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맛과 신선한 초밥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이는 이곳은 2인부터 6인용까지 즐기기 좋은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해 내보인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살몬 오시 스시와 아부리 덕(duck) 롤, 캐넉(canuck) 롤 등 도 이번 스페셜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세트 메뉴 가격은 각 50/100/150달러로 메뉴에 따라 7~17가지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문의: (604)737-0181
주소: 3105 W Broadway, Vancouver

중국 / Neptune Wonton Noodle 



지난해 차이니즈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최고의 콘지&누들 부문 1위를 차지한 광동요리 전문 체인점이다. 밴쿠버 전역에 4개 지점을 갖고 있는 Neptune Wonton Noodle은 1997년 해왕성 레스토랑 그룹에 의해 설립된 이후 밴쿠버에서 중국 요리 전문 고급 식당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아시안 다이닝 축제에는 중국 대표 식당으로서 4개 지점이 모두 참여한다. 그 중 센트럴 씨티 쇼핑 센터 안에 위치한 써리점은 4인용 세트메뉴 2개를 각기다른 6가지 메뉴로 구성해 입맛과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개의 세트메뉴는 각 88달러와 138달러로, 메뉴에는 돼지목뼈 요리, 닭요리, 랍스타 누들 등이 포함됐다. 단, 이번 축제를 위해 마련된 세트 메뉴는 각 지점마다 다르게 구성된다. 

문의: (604)495-8882
주소: 1130-10153 King George Hwy, Surrey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볼거리&놀거리 <198>
일 년 열두 달 중 마지막 달인 12월은 모임과 파티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연말이면 송년 모임이 많아지고 자연스레 술자리도 잦아지기 마련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볼거리&놀거리 <197>
겨울 스포츠의 백미 중 하나인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휘슬러 블랙콤은 지난 22일 첫 슬로프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 맞이에 한창이다. 올해는 최근 계속된 비소식에 개장이...
연말 북미 최대 쇼핑 특수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평소 베스트바이와 월마트 등 대형 쇼핑몰에서 눈여겨 보았던 상품들이...
볼거리&놀거리 <196>
클릭 한번이면 다음날 아침 일찍 원하는 푸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바로 식·음료 상품을 한데 모아 패키지로 곱게 꾸린 온라인 식품 배송...
볼거리&놀거리 <195>
메트로밴쿠버 도심가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특수 준비로 한창이다. 도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성탄절 맞이 각종 축제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전세계인들의 축배의 순간을 함께해온 가장 대표적인 술, 샴페인의 매력은 생동감 넘치는 목넘김과 우아한 기포감이 아닐까. 섬세하면서 고급스러운 미네랄의 풍미를 지닌 샴페인은 축하...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다. 눈길을 끌만한 화려한 이벤트와 행사 등은 벌써부터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특별히...
볼거리&놀거리 <194>
이달 말로 다가온 할로윈을 앞두고 로어 메인랜드 도처에서는 벌써부터 할로윈 맞이를 위한 이벤트가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다. 농장에서 수확한 호박들을 판매하는 ‘펌킨 패치(Pumpkin...
볼거리&놀거리 <193>
메트로밴쿠버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안 다이닝 페스티벌(Asian Dining Festival)이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북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아시아 요리’를...
볼거리&놀거리 <192>
국내 영화제작사 스토리하이브(Storyhive)가 후원하는 40편의 디지털 단편 영화가 지난달 6일 스토리하이브 소셜 미디어 및 TELUS Optik TV 에 공개됐다. 10분짜리 단편 영화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가족 친지가 함께 모여 만찬을 즐기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만큼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칠면조 요리와 여러 땡스기빙 디너들을 맛볼 수 있는 날이다....
밴쿠버에서 가장 '핫'한 버거는?
버거 마니아들을 위한 레스토랑 주간 행사 ‘르 버거 위크(Le Burger Week 2018)’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도 역시 분야별로 각 지역 숨은 레스토랑들의 시그니처 버거를...
볼거리&놀거리 <191>
북미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인 2018 밴쿠버 영화제(VIFF)가 이달 풍성한 라인업과 함께 밴쿠버로 돌아온다. 영화 광신도들과 다큐멘터리 애호가들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동아시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헬시족’이 늘어나면서 저마다의 컨셉으로 간편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비건 푸드 전문점들이 늘고 있다. 비건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기농...
오픈한 지 한달도 채 안됐는데 벌써부터 밴쿠버 맛집으로 떠오른 식당들이 있다. 한국-멕시칸 퓨전요리부터 보기드문 중남미 레스토랑까지 지역 곳곳에 자리잡은 이색 식당들이 새로운...
볼거리&놀거리 <190>
지난 1일 국내 와인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8 캐나다 최고 와이너리 25’ 순위가 공개됐다.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 BC주에서는 1위를 차지한 로드 13 빈야드(Road 13 Vineyards)를 비롯, 총 15개...
볼거리&놀거리 <189>
노스 버나비의 ‘밴쿠버 하이츠(Vancouver Heights)’로 지칭되는 이 동네에서 매년 개최되는 식도락 축제가 있다. 이른바 ‘크레이브 더 하이츠(Crave The Heights)’라 불리는 소규모 다이닝...
볼거리&놀거리 <188>
정복 욕구를 자극하는 험준한 산세 대신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는 없을까. 휴양림을 에두르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는 남녀 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놀거리 <187>
여름밤의 운치 있는 밤공기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페스티벌은 어떨까?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뮤직...
여름철 휴가를 맞아 캠핑장 등 피서지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산으로, 강으로 떠나는 캠핑은 지친 도시인의 심신을 달래주는 최고의 휴가지다. 산꼭대기에서 즐기는 오지...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