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수제 맥주길 아세요?

김욱경 기자 wkim@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11-23 10:46

밴쿠버 소형 수제맥주공장 탐방…1

이번 주말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마친 후 수제 맥주집에 들려 시원하게 한잔 하는 건 어떨까?

24개 이상의 수제 맥주 공장이 있는 밴쿠버는 캐나다의 대도시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수제 맥주 풍경을 자랑한다거의 대부분이 지난 2여년 동안 생긴 신규 수제 맥주 공장으로 주로 이스트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다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다운타운에서 접근할 수 있게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


 또한 많은 수제 맥주 공장 내에는 자체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 맥주와 곁들일 수 있는 훌륭한 음식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간단한 스낵류부터 전문 쉐프가 최고급 재료와 최신 요리 기법으로 만든 세계적 고급 요리까지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다.

 

수제 맥주 공장들이 제공하는 시음 장소 또한 은밀하고 사적인 룸에서부터 맥주광장 스타일의 넓은 홀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다.

 

#예일타운부터 올림픽 빌리지까지 맥주길

 

1. Yaletown Brewing Co (1111 Mainland St, Vancouver BC, www.mjg.ca/yaletown)

 

아쿠아 버스나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예일타운에 내려 False Creek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둘러본 다음 이 맥주집에 들려보자. 맥주를 곁들인 브런치나 점심식사를 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2.R & B Brewing (54 E 4th Ave, Vancouver BC, randbbrewing.com)

 


<▲ >

이곳에서는 다양한 맥주 종류를 맛볼 수 있으며, 피자가 유명하니 꼭 맛보도록 한다.

 

3. 33 Acres Brewing Co. (15 W 8th Ave, Vancouver BC, 33acresbrewing.com)



<▲ >

이 맥주 공장이 자랑하는 카페 같이 꾸며놓은 분위기 좋은 시음 장소가 인상깊어 마치 코펜하겐이나 브루클린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바로 앞에는 푸드 트럭도 있어 배고픈 시음객에게 안성 맞춤.

 

4. Tap and Barrel (1 Athletes Way, Vancouver BC, tapandbarrel.com)

BC주 수제 맥주만을 취급하는 생맥주바로 유명하다. 계절에 맞춰 그때그때 생산되는 로컬 맥주를 선보인다.

 

#메인 스트리트

 

1. Mamie Taylor’s (251 E Georgia St Vancouver BC, mamietaylors.ca)

차이나타운 한 가운데 위치한 이 곳은 어두운 톤의 박제 장식 분위기의 맥주집으로 로컬 재료로 제작한 맛있는 맥주와 음식을 선보인다.

 

2. Brassneck Brewery (2148 Main St, Vancouver BC, brassneck.ca)



<▲ >

BC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최신인 맥주 공장으로 수제 맥주광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꼽힌다.

 

3. Main Street Brewing (261 E 7th, Vancouver BC, mainstreetbeer.ca)



<▲ >

1920년대 전통적인 밴쿠버 맥주 주조사 건물에 있는 이 맥주 공장은 주변 인근 지역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장소로 가장 최신의 현대적인 수제 맥주를 생산한다.

 

4. Red Truck Beer Company (295 E 1st Ave, Vancouver BC, redtruckbeer.com)



<▲ >

트럭 휴게소 스타일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이 맥주 공장은 맛있는 음식을 곁들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종종 맥주 공장 바깥에서 야외 공연도 펼쳐지니 날짜를 확인하고 가자.

 

5. Postmark Brewing (55 Dunlevy Ave, Vancouver BC, postmarkbrewing.com)



<▲ >

역사적인 세틀먼트 빌딩에 위치하고 있는 이 맥주 공장은 감각적인 복구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던한 장소로 탈바꿈했다. 레스토랑 Belgard Kitchen에서 서부 태평양 지역 스타일의 요리를 곁들여 맥주와 함께 훌륭한 저녁식사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욱경 기자 wkim@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볼거리&놀거리 <199>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잊지못할 성탄절을 보내고 싶다면 각기 다른 개성과 맛을 지닌 5개의 다이닝 레스토랑을 주목하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볼거리&놀거리 <198>
일 년 열두 달 중 마지막 달인 12월은 모임과 파티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연말이면 송년 모임이 많아지고 자연스레 술자리도 잦아지기 마련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볼거리&놀거리 <197>
겨울 스포츠의 백미 중 하나인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휘슬러 블랙콤은 지난 22일 첫 슬로프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 맞이에 한창이다. 올해는 최근 계속된 비소식에 개장이...
연말 북미 최대 쇼핑 특수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평소 베스트바이와 월마트 등 대형 쇼핑몰에서 눈여겨 보았던 상품들이...
볼거리&놀거리 <196>
클릭 한번이면 다음날 아침 일찍 원하는 푸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바로 식·음료 상품을 한데 모아 패키지로 곱게 꾸린 온라인 식품 배송...
볼거리&놀거리 <195>
메트로밴쿠버 도심가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특수 준비로 한창이다. 도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성탄절 맞이 각종 축제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전세계인들의 축배의 순간을 함께해온 가장 대표적인 술, 샴페인의 매력은 생동감 넘치는 목넘김과 우아한 기포감이 아닐까. 섬세하면서 고급스러운 미네랄의 풍미를 지닌 샴페인은 축하...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다. 눈길을 끌만한 화려한 이벤트와 행사 등은 벌써부터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특별히...
볼거리&놀거리 <194>
이달 말로 다가온 할로윈을 앞두고 로어 메인랜드 도처에서는 벌써부터 할로윈 맞이를 위한 이벤트가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다. 농장에서 수확한 호박들을 판매하는 ‘펌킨 패치(Pumpkin...
볼거리&놀거리 <193>
메트로밴쿠버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안 다이닝 페스티벌(Asian Dining Festival)이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북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아시아 요리’를...
볼거리&놀거리 <192>
국내 영화제작사 스토리하이브(Storyhive)가 후원하는 40편의 디지털 단편 영화가 지난달 6일 스토리하이브 소셜 미디어 및 TELUS Optik TV 에 공개됐다. 10분짜리 단편 영화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가족 친지가 함께 모여 만찬을 즐기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만큼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칠면조 요리와 여러 땡스기빙 디너들을 맛볼 수 있는 날이다....
밴쿠버에서 가장 '핫'한 버거는?
버거 마니아들을 위한 레스토랑 주간 행사 ‘르 버거 위크(Le Burger Week 2018)’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도 역시 분야별로 각 지역 숨은 레스토랑들의 시그니처 버거를...
볼거리&놀거리 <191>
북미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인 2018 밴쿠버 영화제(VIFF)가 이달 풍성한 라인업과 함께 밴쿠버로 돌아온다. 영화 광신도들과 다큐멘터리 애호가들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동아시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헬시족’이 늘어나면서 저마다의 컨셉으로 간편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비건 푸드 전문점들이 늘고 있다. 비건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기농...
오픈한 지 한달도 채 안됐는데 벌써부터 밴쿠버 맛집으로 떠오른 식당들이 있다. 한국-멕시칸 퓨전요리부터 보기드문 중남미 레스토랑까지 지역 곳곳에 자리잡은 이색 식당들이 새로운...
볼거리&놀거리 <190>
지난 1일 국내 와인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8 캐나다 최고 와이너리 25’ 순위가 공개됐다.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 BC주에서는 1위를 차지한 로드 13 빈야드(Road 13 Vineyards)를 비롯, 총 15개...
볼거리&놀거리 <189>
노스 버나비의 ‘밴쿠버 하이츠(Vancouver Heights)’로 지칭되는 이 동네에서 매년 개최되는 식도락 축제가 있다. 이른바 ‘크레이브 더 하이츠(Crave The Heights)’라 불리는 소규모 다이닝...
볼거리&놀거리 <188>
정복 욕구를 자극하는 험준한 산세 대신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는 없을까. 휴양림을 에두르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는 남녀 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놀거리 <187>
여름밤의 운치 있는 밤공기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페스티벌은 어떨까?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뮤직...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