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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아주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축제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1-18 14:57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4>

2017년의 문을 연지 엊그제 같은데, 1월도 벌써 월말로 넘어간다. 세월의 흐름에 둔감해질만큼 지나가는 삶의 궤적이 빠르다. 그래서 이번주 볼거리&놀거리는 시간과 특별한 날에 대한 이야기, 예컨대 기념일에 대한 스토리를 엮고자 한다.

아시아권의 새해인 구정(1월 29일)을 맞아 열리는 차이니즈 뉴이어 퍼레이드와 캐나다 건국 150주년에 맞춘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등을 집중 소개한다. 어떤 날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사는 재미, 볼거리, 놀거리가 된다는 것이 새삼 흥미롭다. 밴조선 독자들에게도 특별한 1월의 어떤 날이 생기기를 기대해본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사진=flickr/Ruth Hartnup(CC)>

밴쿠버에서 가장 큰 비영리 축제
차이니즈 뉴이어 퍼레이드(1월 28~29일)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밴쿠버 차이니스 뉴이어 퍼레이드(Chinese New Year Parade). 중국의 신년인 구정(1월 29일)을 맞아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있다. 누구에게나 개방돼있고, 중국을 대표하는 사자춤을 비롯해 전통춤, 음악대 가두행진, 무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주최 측에 따르면 70여개의 그룹과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에서 300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해 행사를 준비했다.

밴쿠버의 우기 시즌에 열리는 행사 중 가장 요란스럽다고나 할까. 그만큼 흥겨움을 주는 건 확실하다. 29일 오전 11시 펜더가 밀레니엄 게이트를 따라 1.3Km 도로에서 사자춤, 가두행진 등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주최 측 추산으로 지난해 행사 당시 10만명 정도의 관람객이 모였다.

이는 밴쿠버에서 열리는 비영리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홈페이지(http://www.cbavancouver.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flickr/shriram Rajagopalan(CC)>



<사진=flickr/shriram Rajagopalan(CC)>



<사진=flickr/shriram Rajagopalan(CC)>


<사진=flickr/Maria Soleil(CC)>


세상을 바꾼 캐나다의 150가지 혁신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밴쿠버(1월 21일~2월 3일)
 
워키토키, 아이맥스, 계란 상자, 하키의 공통점은 뭘까. 모두 캐나다의 발명품이라는 것이다. 올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밴쿠버 사이언스월드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밴쿠버'를 연다. 이번 행사에선 그동안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혁신적인 발명품 150가지를 한자리에 모았다.

흥미로운 전시회와 이벤트, 유소년을 위한 체험 행사도 있다. 이외에도 혁신 전문가들과 만나는 시간(21·22일, 오전 11시), 아이디어 교류에 관한 프리젠테이션(23·24일 오전 10시) 등도 준비돼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ienceworld.ca/innovation150) 참고.


<사진=이노베이션 페스티벌 홈페이지>


<사진=이노베이션 페스티벌 홈페이지>
 
 
밴쿠버 대표 맛집들의 향연
다인아웃 밴쿠버 2017(1월 20일~2월 5일)
 
밴쿠버에서 '먹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다음달 5일까지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다인아웃 밴쿠버 2017' 행사를 놓쳐서는 안된다. 올해 참가하는 식당은 모두 284곳. 각종 이벤트도 124개나 예정돼있다. 밴쿠버에서 이름 난 레스토랑이나 식당에 가고 싶어도 너무 비싸 망설였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할 만 하다. 코스 요리가 20달러, 30달러, 40달러로 구분돼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먹방 투어'를 할만하지 않을까. 다만 당일치기로 맛집 투어에 나선다면 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대부분 사전예약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 행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얘기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ineoutvancouver.com)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사진=다인아웃 페스티벌 홈페이지>


<사진=flickr/Elaine Tseng(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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