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나의 대학 입학 성공기<5>

AKCSE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11-22 16:30

밴쿠버 유학생이 전해주는 UBC 입학을 위한 메세지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Science/Engineering 전공자를 만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그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유비씨 입학후기 제 3탄으로 UBC Vantage College Science에 재학중인 김성원씨를 인터뷰 하였습니다.




<▲UBC Vantage College Science에 재학 중인 김성원씨>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비씨 Vantage Science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유학생 김성원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는 밴쿠버 나나이모에 위치한 Nanaimo District Secondary School을 졸업하였습니다. 

2. 유비씨 입학 전에 어떠한 과외 활동들을 하셨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에, 학교 미식축구와 럭비팀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 종종 교회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에 참여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1년 동안 휴식을 가졌는데, 그 동안에는 한국에 돌아가서 다양한 봉사활동들과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보육원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돌봐주고 지도하는 봉사활동과 미술관이랑 학원, 커피샵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3. 12학년 때 어떤 과목들을 들으셨나요?
12학년 때는 대학 진학에 필요한 12학년 레벨의 영어, 화학, 물리, 그리고 수학(Pre-Calculus/Calculus)을 배웠습니다. 또 교양과목으로는 법학과 심리학을 들었습니다. 이때 들었던 과목들 중 수학이 저한테는 제일 적성에 맞아서 사이언스를 공부하기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4.한국에서 캐나다로 오셨을 때 전체적인 적응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필리핀에서 1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다가 밴쿠버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숙한 영어실력 때문에 현지 아이들과 원활하게 소통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꼈고, 더군다나 학교에 한국인들이 많이 없어서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먼저 말을 붙이지 못하였었습니다. 하지만 11학년 때부터 체육 활동들을 하면서 여러 명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었고, 덕분에 정말 친한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5.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BC English Provincial Exam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처음 밴쿠버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한 10학년 때에는 영어로 소통 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가디언과 매일 영어로 대화 하는 것이 훗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11학년 때부터는 과외 선생님한테 따로 영어 지도를 받았는데, 제가 혼자 공부하면서 생겼던 질문들 위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12학년 때는 English Provincial Exam 준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공부를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타이머에 시간을 맞춰 놓고 모의고사들을 제한 시간 안에 다 풀기 위해 노력했고,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러차례 연습을 하였습니다. 
 
6. Personal Profile은 어떻게 준비/작성 하셨나요? 따로 도움을 받아서 하셨나요? 
고등학교 때도 대입 준비를 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University of Waterloo의 좋은 코옵 프로그램 때문에 UBC에는 원서를 넣지 않아서 UBC Personal Profile은 그 다음 해에 한국에서 1년 간의 휴식 기간 동안 작성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했던 봉사활동 등 많은 경험들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작성 하였고 과외 선생님이 Skype를 통해 Personal Profile을 작성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7. 유비씨 VC-BSC 프로그램으로 입학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UBC 원서를 작성 할 당시에는 BASC (Bachelor of Applied Science)와 BSC (Bachelor of Science)를 지원하였었습니다 하지만, 합격 통보를 받았었을 때는 이 두 프로그램들이 아닌 VC-BSC에서 합격 통지서가 와서,  VC-BSC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8. Vantage College at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Vantage College at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는 유비씨 입학 영어 조건을 충족 시키지 못한 유학생들을 상대로 UBC가 운영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입니다. Vantage College는 Engineering Stream, Science Stream, Management Stream과 Arts Stream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VC-BSC라고 불리는 Science Stream 경우에는 이미 짜여진 시간표를 토대로 일반 BSC 학생들과 동일하게 듣는 과목들 몇 개와, 추가적으로 발표 스킬이나, 에세이 테크닉, 문학 등을 배울 수 있는 일반적인 영어 과목들을 듣게 됩니다. 또 좀 더 과학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영어 과목을 수강하면서 전문적으로 글을 쓰고 구사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한 학기씩 지나가면서 점점 세부적으로 나뉘어 컴퓨터 과학이나 지구과학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고, 화학이나 물리 등을 같이 배우며 1년제 프로그램을 마치게 됩니다. 

9. Vantage Science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Vantage Science의 장점은 일반 UBC BSC랑 비교 했을 때 재학생 규모가 훨씬 적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교수님께 좀 더 수월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Office Hour때 교수님을 찾아가서 1:1로 LLED(Language and Literacy Education)같은 수업에서 배웠던 것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물어볼 수 있고, 또 에세이 체크도 받을 수 있다보니 영어공부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현재는 한국인이 4명 밖에 안되다보니 서로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의지하며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Office Hour를 이용 하는 것 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Vantage Science는 한 학기 당 6 과목씩, 여름 학기에는 3과목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 몇몇 과목들의 난이도가 어려워서 힘든 점도 있습니다. 

10. 1학년 VC-BSC 과정이 끝나고 2학년 BSC로 전환되는 과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VC-BSC에서 2학년 BSC로 전환되려면, Vantage College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모두 다 충족 시켜야 합니다. 우선 VC-BSC 프로그램 1년동안 2개 이상의 과목을 낙제하면 안되고, 영어 입학 기준을 충족 시키기 위해 LLED 200와 201라는 두 과목 평균 학점이 55%를 넘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2학기 총 평균이 60%를 넘어야 합니다. 이 세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게 된다면, VC-BSC 여름 학기 도중에 BSC로 전환 할 수 있는 조건부오퍼를 받게되고, 여름 학기에 듣는 과목 세 개들을 합산 하였을 때 평균이 60%를 넘게 된다면, 성공적으로 1년제 프로그램인 VC-BSC를 졸업하고 BSC 진학하게 됩니다. 2학년 BSC으로 전환 될 때는 일반 BSC 재학생들 처럼 전공을 정하게 되는데, 각 전공마다 요구하는 필수 과목들과 특정 성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컴퓨터 과학 같은 경우는 평균 70점 대 후반에서 80점대 초반이 되어야 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1. 대학교 와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나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을 쉬어서 처음 UBC에 입학을 했을 때는 공부습관이 몸에 배어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몰아서 공부를 했지만 이제는 매일 꾸준히, 심지어 주말에도 조금씩 공부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 한국인 친구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모르는 것들을 가르쳐주며 같이 공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공부법은 교수님들의 office hour를 활용 하는 것인데, 특히 총 학생 수가 적은 Vantage College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 졸업 후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우선 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는 코옵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벤쿠버에서 1-2년 정도 사회생활을 한 뒤에, 가족들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13. UBC Science에 입학하고 싶어하는 유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대학교가 고등학교 보다 훨씬 힘들다고 말해도, 아직 경험을 해보지 못한 터라 얼마나 더 힘든지 가늠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또, 영어가 덜 익숙한 유학생이라면 대학교 생활이 더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마주하면 잘 적응할 수 있으니까 대학생활에 대해 겁 먹지 말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고, 앞에서 언급 했듯이 모르는 게 있으면 시간을 내서 항상 교수님들의 office hour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벤쿠버 유학생들 모두 행운을 빕니다! 혹시 내년에 VC-UBC에 오신다면 저를 찾아와주세요. 1학기 때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아서 신입생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면 akcse.ubc.pub@gmail.com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는 UBC 한인 학생회 중 하나로 Science와 Engineer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인 아카데믹 클럽입니다. UBC내에 선후배간의 교류는 물론이고 대학원생들 및 졸업생들과도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AKCSE Publication Committee 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이상 AKCSE Publication Committee 허준, 서민석, 추동민, 최서윤, 이선경이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K-3학년 대상으로 난독증 검사 실시
4학년 이전에 치료 시작해야 효과적
BC주가 초등학교 K-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을 비롯한 기타 학습 장애를 검사한다.   16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이와 같이 발표하며,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난독증 검사를...
10일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여전히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을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중국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미국 대학들은 전체 55개 전공 중 37개 전공에서 1위를...
재학생들이 직접 가이드 나서 다양한 팁 전달
UBC와 SFU 진학을 준비하는 한인 고등학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라움한글은 UBC 인턴기자단인 하늬바람, SFU의 한인동아리 KSU(Korean Student Union)와...
트뤼도 정부, 4월 예산안 발표 앞두고 공약
5년간 10억 달러··· 2024-25년도 시행 기대
이르면 올해부터 캐나다에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 급식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소셜미디어가 학생들 정신건강·학습에 악영향
지난해 미국 41개 주정부도 메타에 집단소송
대형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온타리오 교육청 네 곳으로부터 대규모 소송을 당했다. 소셜미디어가 학생들의 학습과 정신건강, 사이버괴롭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4월 1일부터 주전역 95% 데이케어에 적용
“양육 가정 보육료 부담 덜기 위한 조치”
오는 4월부터 주전역 보육 시설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기료(waitlist fees)’ 관행이 사라진다. 28일 그레이스 로레(Lore) BC보육부 장관은 주정부의 수수료 인하 사업의 일환으로 BC에서 허가...
트뤼도 정부, 3가지 보육 실천 공약 제시
2026년까지 전국에 25만 개 보육공간 조성
트뤼도 정부가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실질적인 대안책을 마련했다. '하루 10달러' 보육 공간을 확대해 더 많은 양육 가정에 저렴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벤처 1세대’ 최기창 서울대 산학협력교수 강연자로 나서
밴쿠버 청소년 한국 문화사절단(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이 광역 밴쿠버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4월 6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될...
토론토대, 3년 연속 세계 21위 안착
UBC는 작년 보다 4계단 오른 36위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 평판 랭킹에서 지난해에 비해 약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타임즈의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3 세계 대학...
유학생 모집하는 신규 대학 2년간 승인 중단
“사립 대학에 최소 어학 요건도 새롭게 도입”
앞으로 2년간 BC주 대학들의 무분별한 유학생 유치 활동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29일 BC주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려는 신규 고등교육 기관에 대한 승인을 오는 2026년 2월까지...
오는 9월 학기부터 휴대전화 사용 금지령
사이버 폭력 예방 차원··· 올봄 법안도 도입
다가오는 9월 학기부터 BC주 전역 학교에서 교내 휴대전화 사용이 본격적으로 금지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위협(online threats)’으로부터...
맥길 등 영어권 대학 등록금 약 30% 인상
졸업 전까지 불어로 의사소통 가능해야
퀘벡 “불어 보호 위한 결정”··· 대학들 반발
앞으로 퀘벡 소재의 영어권 대학에 진학하는 타주(州) 학생들은 등록금을 더 지불하고 불어도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   14일 퀘벡 교육부는 다가오는 2024-25학기를 시작으로...
OECD, 만 15세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발표
팬데믹 이후 하락 추세··· 순위 밀렸지만 상위권
캐나다 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5일 OECD가 공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22' 결과에...
내년 1월부터 학기 중 주 20시간 이상 근로 불가
유학생들 생활고 가중 우려··· 인력난 재발 지적도
내년 1월부터 캐나다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다시 주당 20시간 이하로 제한된다. 연방 이민부가 지난해 11월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유학생 근로시간 완화 조치가 2023년...
북미 학생 3분의 1, “홀로코스트 조작됐다 생각”
역사 제대로 알아야··· 2025-26학년도에 시행 예정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을 의미하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교육이 앞으로 BC에서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이비 BC수상은 지난 30일 광역...
JM Education & KCSA 주최 세미나 UBC서 11월 25일 개최
대학 입시 과정부터 대학교 생활 등 생생한 경험담 전달
▲지난해 세미나 당시 모습 UBC 한인 경영대 학생회(KCSA)와 입시전문 JM Education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대학 입시 무료 세미나가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UBC...
▲Getty Images BankSAT와 함께 미국의 양대 대입 시험인 ACT의 올해 평균 점수가 32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ACT 주관사에 따르면, 올해 ACT의 전국 평균...
BC정부, 올가을 대학생 대상 정신건강 지원 제공
대학 생활 중 우울감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BC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심리 지원 서비스를 받아보자. BC 공립 또는 사립 단과 대학이나 종합 대학, 기술 대학, 기능...
17세까지 키우려면··· 중산층 부부 기준
“한 달에 양육비 1745달러 필요한 셈”
캐나다에서 자녀 1명을 대입 전까지 키우는 데 평균 35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관련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 두 명을 둔...
토론토대·UBC·맥길 등 작년보다 순위 하락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