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 지부 회원작/시
그 아이는
밤새도록 잠 한 숨 못 자고
하늘까지 나갔다
까마득하게 그리운 나라
크고 작은 사연마다 물리칠 수 없는
하얀 종 소리
그리웠다고
차마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어
안타까이 뺨을 비비고
돌아 온 날
아직 가슴에 온기가 남은
꿈의 이름으로
영원의 바람으로
펄 펄 펄 펄 펄 펄
못 견디게
하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제발 하나님
마음과
마음 좀
열어 주세요
밤새도록 잠 한 숨 못 자고
하늘까지 나갔다
까마득하게 그리운 나라
크고 작은 사연마다 물리칠 수 없는
하얀 종 소리
그리웠다고
차마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어
안타까이 뺨을 비비고
돌아 온 날
아직 가슴에 온기가 남은
꿈의 이름으로
영원의 바람으로
펄 펄 펄 펄 펄 펄
못 견디게
하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제발 하나님
마음과
마음 좀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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