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님께,
캐나다 국민이라 함은 가족이 수세대를 이곳에서 살아왔던지 아니면 새로 정착한 시민권자이던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하는 것을 중시하고, 흩어지는 것보다 뭉침으로서 더 강건해짐을 알 뿐더러, 이 아름다운 나라에 감사함를 느낍니다.
캐나다데이는 우리가 조상은 모두 다르더라도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다양성을 몸으로 실천하는 또 하나의 위대한 국가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함께 모였음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들이 우리의 캐나다를 위대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Happy Canada Day!
Sincerely,
The Honourable Yonah Martin
Deputy Government Whip
편집자주- 오는 7월 1일은 캐나다의 건국(연방 성립) 기념일입니다. 이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은 우리말 메시지를 본보로 보내왔습니다. 마틴 의원은 여당 원내총무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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