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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임플란트

서울치과 trustsdc@gmail.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최종수정 : 2026-04-02 10:11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풍치’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이를 뺐지만 별로 안 불편한데, 임플란트를 꼭 해야 하나요?


이를 빼면 이를 해 넣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반대쪽으로 씹다 보면 당장은 불편하지 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치과질환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최악의 실수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치열(치아의 배열)에서 중간에 이가 하나 없음으로 모든 치열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뺀 치아의 주변 치아는 빈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긴밀하게 붙어있던 치아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하며, 뺀 치아의 앞뒤 치아는 뺀 공간으로 기울어지고, 뺀 치아의 반대편 치아도 빈 공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치아 교정을 하지 않는한 되돌릴 수 없으며, 느슨해진 치아 사이로 음식이 끼기 시작하면서 충치와 풍치를 매우 가속화하기 때문에 평생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아는 ‘뺸 치아 하나’를 회복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나머지 치아들을 보호’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는 점을 꼭 이해해야 합니다.


2. 마지막 어금니는 임플란트를 안해도 된다는데…


약 30년 전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적이지 않았을 때는, 가장 마지막 어금니가 빠진 경우 그냥 지내라는 말을 치과의사들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가장 마지막 치아가 빠졌을 경우, 빠진 치아 뒤쪽에는 걸어서 쓸 수 있는 치아가 없기 때문에 브릿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과거에는 마지막 어금니가 빠졌을 때는 틀니밖에 치료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치아 하나를 위해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불편한 틀니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못하며, 사용의 불편감 때문에 많은 환자가 틀니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임플란트라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있어서 마지막 어금니가 빠져도 진 반드시 회복하는 것이 현대 치의학의 원칙입니다.


3. 임플란트 치료를 무서워서 못받겠어요.


임플란트 치료경험이 없는 분들의 가장 큰 걱정은, 생각만해도 무서운 시술과정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은 충치치료, 신경치료, 크라운치료, 사랑니 발치 등 마취가 필요한 일반적인 치과치료에 비해 불편감이 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치치료, 신경치료, 크라운 치료 등에서는 잇몸이나 잇몸뼈 보다 훨씬 더 민감한 치아 자체의 통증을 컨트롤 해야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 시에는 치아보다 훨씬 둔감한 잇몸이나 잇몸뼈의 통증 내지는 불편감만 컨트롤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즉, 치과의사 입장에서도 환자 입장에서도 통증 면에 있어서는 임플란트 치료가 더 쉬운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환자 입장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때 심리적 부담감은 일반적인 익숙한 치과치료에 비해서는 클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 중에 발생하는 진동에 대해서도 부담감을 가질 수 있지만,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통증에 있어서는 임플란트 치료가 일반적인 치과치료에 비해 부담이 더 적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치과 치료도 마취가 잘 되면 시술 중 불편감이 거의 없을 수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 시 큰 규모의 뼈이식이 필요할 때는 시술 후에 약간의 둔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불편감은 시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처방된 약을 잘 복용하면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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