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자 - 생체인식 필수

김상훈 imm@eleaders.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캐나다 비자 - 생체인식 필수 

일부 국가에서만 필수였던 Biometrics 가  전국가위주로 시행이 되어서 이제 한국 국적의 비자 신청자도 생체인식 필수 입니다.

적용 시기
- 2018년 12월 31일

대상
- 한국 국적의 학생비자 신청자
- 한국 국적의 취업비자 신청자
- 한국 국적의 영주권/난민 신청자

예외: -만 14세 미만 어린이
       -만 79세 이상 어른
        (망명 신청자는 연령에 상관 없음)
       -eTA 소지한 비지터 입국자
       -국가원수와 정부 수장
       -캐나다를 경유하는 미국비자 소지자
       -이미 생체정보 제공한 학생/취업비자를 신청하는 난민(보호받는)자

장소
- 캐나다 비자 지원 센터
Visa Application Centre (VAC)
서울시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5층(우편번호 04527)

비용
- 개인 신청자 CAD $85
- 가족이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최대 수수료 $170 (가족수 제한 없음)
- 3인 이상의 그룹이 동시에 취업비자 신청하는 경우 최대 수수료 $255

추가로 대사관 설명회 Q&A 시간에 나온 내용 정리.

1. 온라인으로 비자신청할때 비자Fee와 함께 Biometrics 비용도 한번에 결제해야 합니다.

2. 24시간 이내에 Biometrics 안내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3. 안내서를 프린트해서 서울에 있는 VAC 사무실에가서 지문/사진촬영 해야 합니다.

   (지방거주자도 무조건 서울 VAC방문해야 합니다. VAC 추가 오픈 계획 없다고 합니다.)

4. Biometrics는 안내 이메일 받고 1달 이내에 해야 합니다.

   1달 이내에 못할 경우에는 사유서를 제출해야할 것이며,

   1달 이내에 아무 이유 없이 응하지 않을경우 비자가 거절 될 수 있습니다.

5. 만 14에 나이는 비자 접수 시점이 기준입니다. (출국일 및 입학허가서상의 수업시작일 기준 X)

6. 유럽, 아프리카, 중동지역은 7월31일부터 시행하게 되고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은 12월 31일 부터 시행합니다.

7. 한국인은 비자신청을 할 시점에 어디에 체류하는지 장소에 상관없이 무조건 12월 31일부터 시행됩니다.

8. 비자연장을 할 경우에도 신규 신청으로 간주해서 한국인은 Biometrics 필요하게 됩니다.

   단, in canada에서는 biometrics 기계설치가 Service Canada에 예정이고 시기는 2019년 2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 가족신청자는 비자신청시점에 함께 신청해야지만 가족비용으로 적용 됩니다.

자료제공: 김상훈 이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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