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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PNP 세미나 (9월 15일) 후기

김상훈 imm@eleaders.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최종수정 : 2015-09-18 00:07

오늘 BC PNP 프로그램 세미나가 ICCRC 멤버와 변호사를 대상으로 밴쿠버에서 열렸고 참석한 후기를 올립니다.
그 현장 소개 할께요.


세미나 주제는 Overview of the new B.C PNP Program – Changes and Updates: Revised eligibility requirements and program criteria 였습니다.

BC주 PNP를 준비하고 있었던 분들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었는데요, 물론 중요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으나 내년 접수 제개에 구체적인 조건 변화와 포인트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그림을 그린 상황이고 구체적인 변화는 지금 계속 계획중이기 때문이였습니다.

간략한 세미나 내용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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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쌓여있는 신청서들이 많아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 18명의 staff을 증원했으며, 최대한 이 신청서들의 수속을 처리 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오는 10월 19일 2016년 BCPNP 쿼터를 포함한 플랜을 정부와 조율할 예정에 있으며 또한 정부에 더 많은 쿼터를 요구할 예정이다. 
앞으로 영어에 대한 가치는 높아지는것은 의심할 여지는 없지만 현재로썬 B레벨의 경우 CLB 4.0 을 미니멈을 두고 있는 것이 현재 법이고 이것이 유지는 될수 있지만 내년에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되면 물론 영어를 잘 하면 유리하게 된다.

현재 Express Entry의 수속기간은 4~5개월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그리고 일반 PNP의 경우 1차 수속기간이 1년이 넘는 상황에서 중요한건 지원자의 현재 비자 상태를 합법적으로 체류할수 있도록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PNP도 이제 CIC 와 개인 정보 (비자 관련) 를 교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서로 정보 교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내년 제개 날짜는 현재로썬 정확히 알수 없고 빠르면 1월 4일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른 내년은 확실하지만 앞으로의 진행 상황과 정부와의 쿼터 결정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내년에 제개와 더불어 도입될 포인트 intake system 에서 high 점수를 받을 경우 우선 순위로 프로세싱을 하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Pool에 남아있게 되고 1년 동안 계속 남아있는 채 선발이 안되게 되면 자동으로 pool 에서 제외가 된다.
현재 취업비자가 있는 여부, 중심가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일하는 경우, High skilled 의 경우, High wage 경우, 영어성적, 나이 등의 요소들이 이 포인트 점수에 영향을 미치기 된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 구성 점수는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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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내용들이 있었고, 새 포인트 시스템에서 좀 더 유리하기 위해선 영어성적을 높이고 그리고 학력평가 (캐나다 것 제외) ECA를 미리 미리 받아놓는것도 유리 (여전히 PNP는 이게 필수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포인트 시스템으로 간다면 ECA를 안해놓으면 그 부분에 대한 점수를 추가로 받기 어려울 가능성을 배제 할 순 없겠습니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준비하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보제공: 이리더스  van@fiskorea.com   604-568-5863   www.eleaders.com/i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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