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Talking about a Personal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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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핍, 시민권 영주권 위한 언어증명 시험

Part 2, Talking about a Personal Experience: 

실제 경험담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흥미 유발

“It was the first birthday party to attend since I came to Canada, and I was pretty excited about meeting new people as well as having a significant moment.” 이라고 평소에 연습해온 기본 Structure 와 상황 Phrases 등을 이용해 본론의 표현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Structure 와 Phrases 의 의미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영어는 Standard 영어를 만들어 주는 기본 Structure 가 있는데, 바로 이것이 일명 네이티브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고 연습하며 익히는 영어의 Foundation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기본 구조를 알고 있으면, 그 구조 속에서 다양하게 상황 별로, 주어와 동사 그리고 목적어를 바꿔가며 적용을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장점은 이미 만들어 진 말이기 때문에 틀리지 않는다 라는 매력적인 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골격이 있고 그곳에 살만 잘 붙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겠지요.  Phrase 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순한 어구나 숙어를 넘어서 각 상황 속에서 스피커가 원하는 정확한 의미와 뉘앙스를 바로 이 정해진 phrase 를 사용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 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은 셀핍의 채점 기준인 Coherence 와 Lexical range 그리고 Comprehensibility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언어의 기본 구조인 structure와 뉘앙스를 만들어 주는 situation phrase 를 적절히 사용하면 좋은 writing과 더불어 스피킹 시험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수준 있는 script가 완성 될 수 있습니다.

본론에서 이런 표현으로 점수를 충분히 따시고, 마지막 결론을 잘 마무리 하게 되면, 꽤 높은 점수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서, 서론에서 암시했듯이, 사촌의 스무 번째 생일은 자신이 겪었던 최고의 생일이었던 스무 번째 생일 날을 생각나게 해주어서 특히 더 기억에 남는다는 말로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Being at the cousin’s 20th B-day party reminded me of my 20th birthday party which was the greatest moment of my life 10 years ago and this is why it was the best birthday party I went.

그래서 본론에 맨션(mention) 했던 significant moment 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그것이 상징하는 의미를 끌어내며 스피치를 마칠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Part 2 를 특별히 많이 연습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 경험에 대한 언어적 연습(structure & phrase)은 다른 모든 파트에서 곳곳에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적인 연습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versatile phrase 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앞선 글에서 알려드렸듯이, 시험대비 모든 분들이 연습을 해야 할 부분은 Task fulfillment 를 염두에 두고 주어진 시간 안에 답변을 녹음 하는 것 입니다. 평소 연습 시에 꼭 타임워치를 이용해서 시간을 재면서 60초 이내에 답을 하는 것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글/ 리처드 김(CLC 셀핍멘토, JIMS Academy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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