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ing Advice: 주제의 상황의 문제점 짚어내기와 올바른 해결방안 제시.
지난 번에 이어 Giving Advice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동료가 큰 실수를 해서 2주 무급조치와 대기발령을 당했는데 그 상황에서 동료로써 어떠한 조언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이라면, 먼저 “I heard about what happened to you last weekend. I know it is not easy to accept the reality but I hope you can overcome and restore your status in the company.” 이 문장을 보시면, 일반적인 말로써 시작을 합니다. 1인층 관찰자(쌍방대화) 시점으로 녹음을 하시면 되고, 스피커의 결론을 암시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서론을 시작하고 본론 부분에서는 1순위로 자신의 경험담처럼 실제 관계가 있는 에피소드를 가져오면 가장 무난한 실례가되겠습니다. 생각나는 경험이 없다면 영화나 타인의 이야기를 가져올 수도 있고(인용), 그것도 힘들면 마지막으로 Fiction 을 만들면됩니다. 본론에서 경험이나 인용을 이용해서 주제에 대한 얘기를 뒷받침(supporting idea) 하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하는 이야기의 사실유무에 대해서는 채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본론의 이야기가 끝나면, 결론을 의미하는 접속어나 관용구를사용해서 마지막 의도를 깔끔하게(Clear)전합니다.
“To give you my sincere advice on this situation, we all make mistakes, so I want you to be positive and try to recover the strength to resolve the issue as quick as possible and compromise with the boss.”
이렇듯 서론에서 암시한 바람직한 결론의 방형으로 끝내면 무난한 충고의 결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Part 2, Talking about a Personal Experience 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모든 영어 스피킹의 의미를 전달 하는 최고의 방법과 내용은 아마도 말하는 이의 경험을 통한 비교, 인용, 설명과 설득이 아닐까 합니다. 셀핍 시험에서 주어지는 질문은 대부분 캐나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듣거나 받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사는동안 친구나 가족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 다녀왔던 기억에 대해 얘기 하라고 하는 질문이 있다면, Intro 를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게, One of the best party that I have ever been to was my cousin’s 20th birthday party last year. 라는 형식으로 “자신이 가보았던 파티중 가장 좋았던 것은 OO 였다.” 이런 식의 서론으로 시작 하는 것이 무방 하겠습니다.
서론에 가능 하면 결론의 방향을 제시하거나 암시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스무 번째 라는 단서를 포함 했습니다. 본론에서는 왜 좋았었는지, 어떤 경험이 기억에 남았는지 와 누구와의 추억인지를 예를 들거나, 실제 에피소드를 가져와 서술하면 듣는 이에게 흥미유발과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Body 의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글/ 리처드 김(CLC 셀핍멘토, JIMS Academy 디렉터)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칼럼니스트:CLC 코퀴틀람 러닝센터 주소:#202-3041 Anson Ave. Coquitlam BC V3B 2H6 Tel:604-838-3467 Email:clccelpip@gmail.com |
|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CLC 코퀴틀람의 다른 컬럼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