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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츠 벤츠 C클래스

윤대열 daleyoondesign@hotmail.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최종수정 : 2012-06-13 14:57

C-클래스1982년 벤츠가 190이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발표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무려 850만 대나 판매된 효자 모델로 그중 혁신적인 디자인과 컨셉트로 출시된 2007년 이후 판매량은 백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더 새로워진 2012C-클래스세단과 쿠프로 나뉘어진다.


기존의 날렵한 디자인에 세련된 헤드램프와 스티어링휠을 추가, 차세대 벤츠의 새로운 기준이 될 정도로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을 느낄수있다. 형님 모델인 E-클래스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져온결과 E-Class와 비슷한고급 소재로 교체해 스포티와 럭셔리한 느낌이 공존한다.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이나 주차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전자식 주행 안전 시스템의 기능을 추가해 보다 더 안전하고 정확한 주행을 선사한다.


륜구동 포매틱 (4MATIC)은 어떤상황의 날씨에도 최적의 트렉션 콘트롤 및 안정된 핸들링 콘트롤을 제공한다. 물론 곡선주로에서도 차체를 잘 잡아준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에 맞춰 충격 흡수장치를 조절해 민첩함과 편안한 승차감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있다.


또한 효율성을 최적화한 자동 7단 변속기 역시 엔진 속도에 맞춰 항상 최적의 변속 기어를 적용시켜 부드러운 드라이빙을 향상 시켰다.


PRE-SAFE
탑승자 사전 보호시스템은 위험한 주행상황을 감지하는 즉시 앞석 안전벨트의 담김장력 조절, 사이드 윈도우 및 슬라이딩 선루프 자동닫힘 등 사고로 부터 사전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를 해준다.


또한 NECT-PRO 헤드레스트 시스템은 후미 충돌 발생 시 충돌 초기 단계에서 미리 탑승자의 머리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헤드레스트를 앞위로 순간 자동 이동시켜 목/척추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보다 더 젊고, 세련되고, 똑똑해진차가 바로 이번 C-Class의 전체적인 느낌이라고 할수있다.


자료제공: Ryan Kim (ryankim2671@gmail.com)

그림제공: 자동차디자인교육원 ArtTech/ 윤대열 (604) 788-8033


윤대열의 Auto & Design 을 시작하며

자동차디자인교육원을 운영 중인 윤대열 대표가 그린 차량 스케치와 함께 자동차 세일즈 전문가들이 제공한 차량 소개를 매주 금요일 오토섹션(A00)에 연재합니다. 윤대표는 11년간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후 1999년 캐나다 이민 후 여러 학교와 자신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디자인 강의를 해왔습니다. 신문과 잡지에 자동차 디자인 컬럼니스트와 테스트 드라이버로 기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그림:윤대열/ 자동차디자인교육원 ArtTech (604) 788-8033

윤대열의 Auto & Design

칼럼니스트:윤대열/자동차디자인교육원 ArtTech

E-mail:daleyoondesign@hotmail.com

전화번호:(604) 788-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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