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써리에 무인 셔틀버스가?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1-22 15:55


<▲독일 최초의 자율주행 버스 ‘이지마일 EZ10’이 밴쿠버와 써리에서 첫 시범운행에 나선다. 이번 무인 셔틀 프로젝트는 써리시와 밴쿠버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내달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일부 구간에서 무료 탑승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무인차량은 최대 14시간의 배터리 수명으로 12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최대 이동 속도는 시간당 40km다. 탑승 장소는 써리 시빅 플라자(13450 104 Avenue)와 밴쿠버 올림픽 빌리지역 주차장 등으로, 탑승 희망자는 예약(ridewithela.ca)이 요구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이번 주말 BC주민들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겠다. 일광절약시간제, 일명 서머타임이 오는 12일 새벽 2시를 기해 시작된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시곗바늘이 한 시간...
▲2일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Regional Transportation)는 보고서를 통해, 광역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버스 지연 시간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미국의 대형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이 캐나다 시장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2일 노드스트롬은 올여름까지 캐나다에 있는 모든 매장의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화요일까지 광역 밴쿠버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 항공편과 페리 운항, 버스 노선이 취소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등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화요일 정오...
▲이번 주말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최대 3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정부가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주말 웬만하면 불필요한...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지난해 총 1901만3000명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국내선 승객 1060만 명, 국제선 승객 842만 명으로, 당초 예상치였던 1700만 명을 훨씬...
▲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눈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21일 연방 기상청은 이번주 수요일과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눈이나 소낙눈(Snow shower; 비와 섞여...
▲기상청은 패밀리데이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계속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예상 강수량은 약 3mm로...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 규제가 곧 사라진다. 15일 밴쿠버 시의회는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회용 컵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본사의 생활용품 소매업체인 베드 배스 & 비욘드(Bed Bath & Beyond, 이하 BBB)가 캐나다 시장 철수를 발표했다. 그룹의 캐나다 내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컨설팅 기업...
▲10일 오전 리치몬드 브릿지포트 로드에서 덤프트럭의 화물칸이 나이트 스트리트가 지나가는 다리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나이트 스트리트의 남향 방면과 캠비 스트리트 등...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현지에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구호대는 현지시각 2.9.(목) 05:20 경  작전지역에서 탐사 및...
▲이르면 올해부터 BC주에서도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 법정 공휴일로 제정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7일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에 저지른 만행을...
▲기상청에 따르면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는 금요일 밤부터 비가 내려, 다음 주 수요일까지 계속 축축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최고 기온은 9도로...
▲캐나다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을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2일 연방 보건당국은 오는 4월 5일까지 해당 조치를 유지할...
▲BC 트랜짓(BC Transit) 버스 기사 노조를 대표하는 CUPE Local 561 측은 30일 성명을 통해, 사측인 퍼스트 트랜짓(First Transit)과 대화에 진전이 없을 시 72시간 후에 준법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켄 심 밴쿠버 시장은 24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모든 밴쿠버 시민들은 자연을 사랑하지만, 효과적이지 않은 종이컵 추가 비용 제도를 올여름 내에 폐지할...
▲이번주부터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북극권에서 발생한 한랭전선이 이번주 금요일 밤부터 BC에...
▲캐나다의 여권 신청 적체가 마침내 완전히 해소될 조짐이다. 카리나 굴드 가족·아동·사회개발부 장관은 24일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의 여권 적체(Passport...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인천 공항을 하루 평균 12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8859명) 보다 1290% 늘어난 수치다. 사진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