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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협회 'Passion & Harmony 음악회' 25일 개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5-21 11:41

Pyatt 홀 오후 7시... 힐링 피아노 앙상블 '기대'



밴쿠버 예술인 협회가 지난 2017년 3월 다운타운 그랜빌가에서 열린 Inspire Piano 콘서트에 이어 오는 25일(토) 오후 7시 VSO School of Music Pyatt 홀에서 Passion & Harmony 음악회를 갖는다. 

독주곡으로는 서동임 예술인 협회장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이 연주되며, UBC 심포니와 협연한 바 있는 대만 출신 Samantha Kung이 바이올린 소나타 G 장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2 Piano 4 Hands 연주곡으로는 알레그로 전공자 앙상블이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f minor를 전악장 완주한다. 

알레그로 전공자 앙상블은 2017년 브람스 소나타 1위에 이어 2018 키와니스 2 피아노 오픈 부문 1위, 2018 Festival on the Lake 골드 연속 3회 1위 수상에 힘입어 이날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55장 전 4악장 55장을 야심차게 완주할 계획이다. 

Festival on the Lake 심사관에 따르면 2 Piano 4 Hands 한 연주곡 전악장을 완주하는 것은 협회 2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서동임 예술인 협회장은 “어느 곡이든지 1피아노 프리모 파트가 테크닉이 가장 어렵다”며 “특히 라흐마니노프는 원래 손이 커서 1악장에 wide chord 곡이 많아 빠르고 정확하게 짚어 나가는 테크닉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어서 할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늘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2017년 3월 알레그로 전공자 앙상블과 2 Piano 8 Hands를 협연한 바 있는 밴쿠버 쇼팽 협회 보드 디렉터 Patrick May (회장) Jason Ng도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시킨 유명한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를 선보인다. 

패트릭과 제이슨은 쇼팽 콩쿨에서 우승한 유명한 연주가를 비롯하여 세계 톱 클라스 피아니스트를 초청하여 밴쿠버에서 수없이 많은 독주회를 개최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2 피아노 8 핸드곡으로는 드뷔시가 작곡한 연탄곡 Petite Suite 작은 모음곡 En Bateau, Cortege, Menuet, Ballet 4악장으로 구성된 소품집이 연주된다.  

이 중 피날레로 끝나는 롯시니의 도둑까치 오페라 서곡은 심포닉곡이라 아주 힘차며 행진곡풍의 위엄있고 활기찬 음조로 유명하다. 

한편, 이번 예술인협회 연주회는 2 피아노 4 & 8 Hands 손이 빚어내는 정통 파워풀 피아노 앙상블의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예술인협회는 러시아의 낭만파 진수 라흐마니노프와 미국 클래식과 재즈의 선율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두 대의 피아노가 뿜어내는 극적인 에너지와 절묘한 아름다운 음색으로 밴쿠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 이번 예술인협회 콘서트에 참가하는 연주자 5인. 캐리커쳐 제공 협회원 최항석씨(Tokyo Art College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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