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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달러 위조지폐 주의해야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1-18 14:45

연방중앙은행…지폐 홀로그램 확인 필요
최근 들어 20달러 위폐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온타리오주에서 잇따라 적발이 됐으나 연방경찰은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위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위조지폐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에 걸쳐 꾸준히 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에 적발된 위폐만 2만장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토론토 지역에서는 휴대폰 판매를 하던 개인의 신고로 위폐가 적발됐다.  

경찰은 “최근 들어서는 휴대폰 등 현금으로 물건을 거래하며 대량으로 위폐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며 “물품거래 등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위폐의 대부분은 20달러와 100달러권 지폐”라며 “업소나 개인들은 위폐 감별법을 인지하고 거래 시 몇 번이나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C주에서는 지난해 5월 아보츠포드 등 프레이저 벨리 지역에서 20달러 위폐가 대량으로 유통된 바 있다 

연방중앙은행은 위폐를 가리기 위해서 지폐에 삽입된 홀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앞으로 신권에는 위조가 어려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방은행이 지난 연말부터 시중에 유통하고 있는 신권 10달러 가운데 일부가 현금 단말기 기기에서 인식이 되지 않아 현금을 찾지 못하거나 교통 승차권 구입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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