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여름 휴가 잊은 BC 직장인들...8월 휴가 사용 13% 불과
8월에 휴가를 보내지 않는 BC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폴리스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월에 휴가를 떠난 BC주 직장인은 전체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의 휴가철은 8월로, 전국적으로 직장인 4명중 1명(26%)이 8월에 휴가를...
다운타운에 '달라이 라마 평화 교육 센터' 건립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강연을 갖는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마음의 기적'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의학자이자 영적 지도자인 디팩 초프라 등 세계적인 정신 건강 전문가들과 영적 지도자들도...
신입생, 예치금 및 등록금 완납해야 입학 확정 대학내 시설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많아
BC주 대부분의 학교가 개강을 하면서 곳곳에 젊음의 활기가 넘치고 있다. 특히 양대 대학교인 UBC, SFU에는 금년 9월에 처음으로 대학생이 된 신입생들이 캠퍼스 곳곳을 누비고 있다. U-패스 이용 학생과 9월 학기 수강생이 늘어난 것을 말해주는 듯 각 대학으로 향하는...
웰빙 관심 타고 주목 받는 학과...졸업 후 7개 분야 진출 가능
웰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학과가 있다. 바로 SFU 응용과학부에 있는 Kinesiology(운동생리학)과이다. 인체와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의 학문인 운동생리학은 인체의 움직임을 해부학적, 물리학적으로 분석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밴쿠버 영화제...'괴물'·'왕의 남자'·'해변의 여인' 등
밴쿠버 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전세계...
학과별로 자세한 정보와 워크숍 제공
지난 8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SFU 버나비 캠퍼스의 Convocation mall은 버나비 캠퍼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는 신입생들로 붐볐다.  신입생들은 학과에 따라 각기 다른 조에 배치되어 같은 학과의 재학생 조장, 그리고 같은 조의 신입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틀 동안...
밴쿠버 영화제...'괴물'·'왕의 남자'·'해변의 여인' 등
제25회 밴쿠버 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전세계의 영화를 밴쿠버인들에게 소개하게 될 올해 행사에는 총 343편의 장편과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밴쿠버 영화제를 통해 최초 상영되는 작품은 123편이다. 영화제 개막식 작품으로는 페드로...
BC노조, 멕시코인 농업 노무자 부당 대우 지적
외국 인력 유입에 대해 비판적이던 BC주 노조가 4일 BC주내 단기 농업 근로자들에게 시민권을 내주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BC근로자연맹(BCFL) 짐 싱클레어 위원장은 "프레이저 밸리에서 수확 노무자로 일하고 있는 수많은 멕시코인들이 고용주와의...
캘거리 장애여성
캘거리에 거주하는 장애여성이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해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장애인 연금으로 월 900달러를 받는 폴린 오넬씨는 그녀가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회사가 아파트를 콘도로 개조하기로 한 후 9월말까지 월 5000달러를...
만성피로 회복법 2006.09.05 (화)
과로나 운동에 관계없이 권태, 만성적인 피로, 오래 지속되는 무기력감, 쇠약 등의 증상으로 인해 항상 몸이 노곤하고, 정신 집중이 잘 안되며, 어깨가 뻐근하고
"커버리지냐, 보험료냐!"는 보험 가입자들이 항상 겪는 갈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레임이 발생했을 때 충분한 보상을 받기 위해 커버리지를 많이 갖느냐와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커버리지를 적게 드느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난 주에 소개했던 마이클 브레커가 70년대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중 한 명이라면 팻 메서니는 70년대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기타리스트이다. 모든 예술과 문화에 있어 대중성과 예술성은 늘 대칭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팻 메서니는...
백인모션사 '어라이브BC' 프로그램 매니저 카메론 브라인씨
백인모션(Back in Motion)사와 모자익(Mosaic)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어라이브BC는 건축 또는 유통 분야에 캐나다나 한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BC주 남부지역 곳곳에 산불..미국 국경 넘어 캐나다로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국경을 넘어 BC주 주요 공원 중 하나인 매닝 파크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에서 지난 8월 22일 벼락으로 발생한 타투시(Tatosh) 산불은 3일 국경을 넘은 후 BC주 산림 1000헥타르를 태우고 있으며, BC주 대형 공원 중 하나인 매닝 파크를...
BC주 공립학교 개조사업 난관
건축비용 증가가 학교건물 내구력을 높이기 위한 BC주 교육부 사업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BC주정부는 지난해, 2009년까지 2억5400만달러를 들여 80개 공립학교 건물에 대한 내진 공사를 보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관련 예산이 2004년을 기준으로 책정됐기 때문에...
  5일 BC주 모든 대학들이 일제히 개강했다. 수천명의 신입생을 포함해 1만2000여명 이상이 등교한 UBC 캠퍼스는 새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의 모습으로 활기를 띠었다. 사진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는 UBC 학생회관 입구.  조진형 인턴기자 eric_jin27@hotmail.com
연방 이민부, '이민 신청절차 단순화' 제도 9월 1일부터 시행
월 1일 열린 웨스트캔이민 컨설팅 주최 이민 세미나에서 다뤄진 내용을 중심으로 보수당 연방 정부의 최근 이민 정책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이민신청절차 변경"이나 "영주권수속 지연"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주정부 환경부 검토 자료서 밝혀져
BC주정부가 3년 전부터 주립공원 주차장을 유료화한 이후 주립공원 방문객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는 2003년부터 40개 주립공원 주차장에서 1일 주차비로 3-5달러를 부과해왔다.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주차장 유료화 이후 방문객이 연 100만명...
비상 물 공급 자구 노력
극심한 물 부족 사태로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식당과 호텔 등의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던 토피노가 지역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구 노력에 힘입어 일단 위기를 넘기게 됐다.  토피노 시의회는 31일 밤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토피노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테니스 엘보우 2006.08.31 (목)
테니스 엘보우(Tennis Elbow)는 팔꿈치 바깥쪽이 아픈 질환입니다. 팔꿈치의 바깥쪽 뼈에 염증이 생기거나 팔꿈치에 붙는 근육들과 힘줄의 손상과 염증, 또는 신경이 눌려서 통증이 생깁니다.
 1511  1512  1513  1514  1515  1516  1517  1518  151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