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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널뛰는 혈당 잡으려면, ‘세 가지’만 지켜라

김보미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6-08-14 09:47



 

점심 식사 유독 피곤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혈당 스파이크가 원인일 있다. 이럴 때는 음식 아니라 식사 전후 반복하는 습관을 살펴봐야 한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행동이 혈당 변동 폭을 높이거나 식후 고혈당이 오래 유지되는 원인일 있다.

 

아침 거르지 말아야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 몸은 글루카곤을 분비해 간에 저장된 포도당을 방출한다. 혈중 유리지방산 수치가 증가해 근육의 포도당 흡수와 인슐린 신호 전달을 방해해 인슐린 감수성을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다. 상태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 식후 혈당이 크게 오른다. 건강한 젊은 성인이 점심과 저녁을 동일하게 섭취했을 , 아침식사 여부에 따라 식후 혈당 반응이 달라진다는 일본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진은 아침을 거르는 것만으로도 점심 식사 고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날 있다고 했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저널에는 2형당뇨병 환자들이 정오까지 금식한 점심을 먹었을 , 아침을 먹은 날보다 식후 혈당 반응이 36.8% 높았다는 논문이 실렸다.

 

·면만 먹어선

정제 탄수화물은 곡물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식이섬유나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제거된다. 이로 인해 소화와 흡수 속도가 빨라지며,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 반찬 없이 밥이나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은 혈당이 오르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실제로 중국 연구진이 아시아 국가에서 수행된 여섯 편의 논문을 메타 분석한 결과, 섭취량이 많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2형당뇨병 발생 위험이 25% 높았다. 식사를 때는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잡곡이나 콩이 들어간 음식을 선택한다. 채소, 생선, 두부 소화 속도를 늦춰줄 있는 반찬류를 곁들이면 좋다. 식이섬유나 지방,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고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으면 섭취량과 소화 속도를 손쉽게 조절할 있다.

 

식사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점심을 먹고 바로 사무실로 돌아와 앉으면 된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앉아 있어도 첨가당 섭취로 인해 혈당이 더욱 급격하게 오른다. 식사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혈당을 낮출 있다. 시간을 운동하기 어렵다면 사무실 근처를 10분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있다. 학술지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는 포도당 75g 섭취한 참가자를 휴식, 섭취 직후 10 걷기, 섭취 30 30 걷기 그룹으로 나눠 혈당 수치를 비교한 논문이 실렸다. 섭취 직후 10 걸은 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식후 시간 동안의 혈당 상승 , 평균 혈당, 최고 혈당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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