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구매자 크레딧 + 첫 주택 구매자 5% GST 환급
7월 5일 VIP 이벤트 개최··· 실속 있는 내집 마련
7월 5일 VIP 이벤트 개최··· 실속 있는 내집 마련

버퀴틀람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 조성되는 하이라이즈 콘도 프로젝트가 모든 구매자에게 분양가의 5%에 해당하는 크레딧을 제공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연방정부의 5월 27일 발표에 따라, 150만 달러 미만의 신규 주택을 구매하는 첫 주택 구매자는 5%의 GST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본 프로젝트 구매 시에도 요건 충족 시 환급이 가능하다.
이 두 혜택이 모두 적용될 경우 분양가 기준 최대 10%에 달하는 초기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현시점에서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으로 평가된다.
이번 분양은 ▲모든 구매자 대상 5% 구매자 크레딧 ▲150만 달러 미만 유닛 구매 시 첫 주택 구매자 대상 GST(5%) 전액 환급 등 두 가지의 파격적인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이에 두 혜택이 모두 적용될 경우 분양가 기준 최대 10%에 달하는 초기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현시점에서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버퀴틀람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로, SFU 버나비 캠퍼스와 근접해 대학생, 교직원, 연구원 등 장기 임대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YMCA, 세이프웨이, 쇼핑몰,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등과도 인접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축구장 12개 규모의 상업 공간 개발도 예정돼 있어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이 주목된다.
Sky Spa,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코워킹 스페이스, 키즈존, 라운지 등 다양한 고급 어메니티가 포함될 예정이며, 공원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도시형 자연 커뮤니티 조성이 계획돼 있어 입주 후 주거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버퀴틀람 지역 평균보다 경쟁력 있게 책정되며, GST 환급 및 구매자 크레딧 혜택이 함께 적용되는 유닛의 경우 실질적으로 5만~10만 달러 수준의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프로젝트는 2028년 말 완공 예정으로, 현재의 프로모션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경우 중장기 자산 형성에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예를 들어 58만 달러 1베드 유닛의 경우, 5% 크레딧 2만9000달러, 5% GST 환급 2만 9000달러, 총 5만8000달러의 비용이 절감되는 셈이다.
한편, 부동산 전문 그룹인 April & Brian Realty Group은 “현재 시장이 국제 정세와 내수 경기의 영향을 받아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순히 금리 인하나 가격 하락을 기대하며 관망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의 축적된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센티브와 정부 지원을 활용해 실질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pril & Brian Realty Group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5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VIP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GST 및 구매자 크레딧 적용 조건 ▲할인 적용 분양가 및 유닛 정보 ▲버퀴틀람 분양 시장 현황 등을 예약자 우선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April & Brian Realty Group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단기 한정이기 때문에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April & Brian Realty Group VIP 이벤트>
일시: 7월 5일(토요일) 오후 4시 30분 ~ 6시
장소: 622 Kemsley Avenue, Coquitlam
문의: (778) 551-8949
밴조선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
![]() |
UFO 목격 연간 1천 건··· 캐나다 조사 전담팀 꾸려질까?
2025.07.15 (화)
加 최고 과학자, UFO 전담조직 신설 제안
캐나다 정부 최고 과학자가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를 공개했다. 월요일 발표된 이번 보고서는 캐나다 수석 과학 자문관실에서 작성했으며, UFO 보고서의 표준화, 수집...
|
“오지서도 터진다” 로저스, 위성 기반 문자 서비스 첫 선
2025.07.15 (화)
10월까지 무료 베타 시험 운영
▲Open Grid Scheduler /Flickr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Inc.)가 위성과 휴대전화 간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SpaceX)와 위성 통신 기업...
|
BC주 주택 공급 숨통··· DCC 인상 유예 연장
2025.07.15 (화)
메트로밴쿠버 개발부담금 유예 기간 ‘24개월’
BC주 정부가 메트로밴쿠버 지역구가 부과하는 개발부담금(Development Cost Charges, DCC)의 인상 시점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며, 부동산 업계에 실질적인 재정 완화 조치를 제공한다. 이번...
|
샐러드 먹다 치아 깨진 손님, 업주에 4천불 청구··· 결과는?
2025.07.15 (화)
CRT “원인 불명확··· 식당 책임 입증 부족”
▲/GettyimagesbankBC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이가 깨졌다고 주장한 남성이 업주에 치과 치료비 수천 달러를 요구했지만, 과실 입증 부족으로 기각됐다. 15일 BC...
|
물가 둔화 기대 찬물··· 멀어지는 금리 인하
2025.07.15 (화)
주거비 부담·무역 갈등에, 근원물가 3%대 고착
승용차·의류 물가 상승세··· 기름값 하락폭도 둔화
근원물가(core inflation)가 여전히 3%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7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사실상 멀어졌다. 1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
캐나다서 가장 행복한 곳은 퀘벡··· BC주는?
2025.07.14 (월)
캐나다 행복지수 68.7점··· BC는 68점
나이 많고 여성일수록 행복지수 높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BC주의 행복지수가 캐나다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14일 발표한 캐나다 행복지수(Happiness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
BC주 가뭄 위기 경보··· “물 절약이 살길”
2025.07.14 (월)
BC 남부 중심으로 가뭄 상황 악화
정부 “일상 속 물 절약 실천” 당부
14일 기준 BC주 가뭄 위험도 지도. 색같이 짙을 수록 가뭄 위험도가 높다는 뜻으로, 특히 남부 지역이 위험한 상황이다/ BC Government BC주 전역에 가뭄 위험이 커지면서, 주정부가...
|
트럼프 베트남 관세에··· 북미 신발값 뛴다
2025.07.14 (월)
나이키·아디다스, 베트남산 수입 의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산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예고하면서, 북미 소매업계가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수익성 악화로 고전 중인 기업들은 관세로 인한...
|
써리 주택가서 3세 여아, 차량 치여 숨져
2025.07.14 (월)
아이들 야외활동 많은 여름철, 운전자 주의 당부
써리의 한 주택가에서 3세 여자아이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써리경찰(SPS)에 따르면, 사고는 13일(일) 저녁 8시경 써리 64 애비뉴 13800블록에 위치한...
|
캐나다 비만율 급증··· ‘이것’이 불 지폈다
2025.07.14 (월)
팬데믹 후 청년층·여성 중심으로 증가세 뚜렷
신체 활동 감소, 심리적 요인이 영향 미쳐
코로나19 팬데믹이 캐나다인의 비만율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학저널(CMAJ)에 14일 게재된 맥마스터대 로라 앤더슨(Anderson) 조교수 연구팀의 논문에...
|
"거리가 짧으면 조금 손해 보지만 방향이 틀리면 크게 잃습니다"
2025.07.11 (금)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3년 연속 1위
골프존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를 낮에도 치고, 밤에도 친다. 짜장면 먹으면서도 치고, 치킨 뜯으면서도 친다. 실내에서 골프를 즐기는 ‘스크린 골프장’이 대중화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한국 사람들은 스크린...
|
룰루레몬, 타임지 선정 캐나다 최고 기업
2025.07.11 (금)
ESG·직원 만족도 부문에서 좋은 평가
미국 관세에 IT ‘맑음’, 제조업 ‘흐림’
룰루레몬이 타임지 선정 캐나다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 Getty Images Bank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한 밴쿠버 본사의 룰루레몬(Lululemon)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TIME)가 선정한...
|
트럼프 관세 전쟁 속, 카니 지지율 ‘고공행진’
2025.07.11 (금)
정부 만족도, 트럼프 관세 위협 후 두배 껑충
자유당 지지율 48%··· 보수당에 13%P 앞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 Government of Canada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변덕스러운 관세 정책에 캐나다인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의 지지율은...
|
트럼프 35% 관세 폭격, 맞설까 피할까
2025.07.11 (금)
‘정치적 딜레마’ 빠진 캐나다··· 대응 ‘신중모드’
보복시 재보복 위협에··· 15일 내각회의 소집
▲지난달 16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
BC주, 전기차 ‘OK’ 스티커 제도 폐지
2025.07.11 (금)
8월 15일부터 OK 스티커 없어도 HOV 이용 가능
사진출처= Clean BC 오는 8월부터 BC주 전기차 운전자는 기존에 필요했던 ‘OK’ 데칼 없이도 다인승 전용차로(HOV)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1일 BC 교통부는 8월 15일부터 전기차...
|
예상 밖 고용 반등··· 금리 동결에 ‘무게’
2025.07.11 (금)
파트타임 일자리 증가에 실업률 6.9%로 하락
제조업 반등··· 청년·장기 실업자 부담은 지속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캐나다의 노동시장이 예상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신중론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11일 연방 통계청은 6월 한 달 동안 캐나다...
|
"나이 들어 시작해도 괜찮아"··· 사망 위험 40% 낮추는 습관
2025.07.11 (금)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수준의 신체 활동을 유지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최대 4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브리즈번...
|
트럼프 “8월 1일부터 캐나다에 35% 관세”
2025.07.11 (금)
트럼프 “캐나다, 협력 대신 보복 관세로 대응” 주장
지난달 16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자신의...
|
BC주 홍역 확진자 102명··· ‘이 지역’ 집중 발생
2025.07.10 (목)
북부 지역에서만 73명··· 청소년 가장 많아
BC주의 홍역 확진자가 10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대다수가 북부 보건당국(Northern Health)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마르탱 라부아(Lavoie) BC주 부수석 보건관은 10일(목) 기자회견을...
|
밴쿠버 신규 주택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 설치 금지
2025.07.10 (목)
하수관 막는 주범··· 처리 비용 부담에
2017년 논의 무산됐다가 재추진 성공
▲/Gettyimagesbank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신규 주택에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가버레이터·Garburator) 설치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시의회는 지난 9일(수) ‘배수구로 흘러가는 자원:...
|
|